연애의 민낯

팜므팥알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연애의 민낯 (순정은 짧고 궁상은 길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2.28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젊은 세대를 드러내는 병맛 코드 글 속에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책이다. 저자인 팜므팥알은 앞서 독립출판물인 <9여친1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 연애의 핑크빛 달달한 모습보다는 새까맣게 타버린 이별 후 뒷담화에 가까웠던 '웃픈'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었고, 독립출판물로는 드물게 3쇄까지 완판되었다. 덕분에 후속편인 <구여친2집>은 독자들로부터 전액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그 후 저자는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은 남녀의 심리를 꿰뚫는 솔직발랄한 연애 드립은 물론이고, 연애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감정, 쿨하려 하지만 전혀 쿨하지 않는 '연애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다. 1부 '야매 연애 상담소'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연애 팁들이 담겨 있고, 2부 '구여친 이별 상담소'에서는 이별 후 현실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Sarinaa_dayo님의 프로필 이미지

Sarinaa_dayo

@ptgkfbcvzsoh

연애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 책

연애의 민낯

팜므팥알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읽었어요
2015년 6월 3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젊은 세대를 드러내는 병맛 코드 글 속에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책이다. 저자인 팜므팥알은 앞서 독립출판물인 <9여친1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 연애의 핑크빛 달달한 모습보다는 새까맣게 타버린 이별 후 뒷담화에 가까웠던 '웃픈'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었고, 독립출판물로는 드물게 3쇄까지 완판되었다. 덕분에 후속편인 <구여친2집>은 독자들로부터 전액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그 후 저자는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은 남녀의 심리를 꿰뚫는 솔직발랄한 연애 드립은 물론이고, 연애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감정, 쿨하려 하지만 전혀 쿨하지 않는 '연애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다. 1부 '야매 연애 상담소'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연애 팁들이 담겨 있고, 2부 '구여친 이별 상담소'에서는 이별 후 현실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출판사 책 소개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EX였다”
진심을 다해 사랑해봤던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

“왜 내 연애는 항상 이럴까?”
당신의 악건성 연애세포를 위한 수분 가득 연애 드립!

구여친과 비둘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째, 지금 모두 비호감이고, 지금 모두 구질구질하다. 둘째, 아주 예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구여친은 한때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였고, 심지어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었다.
<연애의 민낯>은 젊은 세대를 드러내는 병맛 코드 글 속에 연애의 시작부터 이별 후의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낸 책이다. 저자인 팜므팥알은 앞서 독립출판물인 <9여친1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얻은 바 있다. 연애의 핑크빛 달달한 모습보다는 새까맣게 타버린 이별 후 뒷담화에 가까웠던 ‘웃픈’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얻었고, 독립출판물로는 드물게 3쇄까지 완판되었다. 덕분에 후속편인 <구여친2집>은 독자들로부터 전액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그 후 저자는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은 남녀의 심리를 꿰뚫는 솔직발랄한 연애 드립은 물론이고, 연애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감정, 쿨하려 하지만 전혀 쿨하지 않는 ‘연애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다. 1부 ‘야매 연애 상담소’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연애 팁들이 담겨 있고, 2부 ‘구여친 이별 상담소’에서는 이별 후 현실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오늘도 주말에 만날 소개팅남에게 영혼 없는 답장을 하며 ‘이번에도 아닐 것 같은데 그냥 뒹굴대며 텔레비전이나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 책을 통해 말라가는 당신의 연애세포에 촉촉한 수분 크림 처방을 해보자.

청춘은 짧고 훈남, 훈녀는 적다
꿈꾸랴, 일하랴 감을 잃은 당신을 위한 연애 팁!

* 썸 타는 사이일 때
‘끼 부림’ 제대로 해라. 콧소리 내며 “오빵” 하는 여우짓은 하수 격 스킬! “자, 여기 네가 누울 자리를 마련해놨으니 다리를 뻗어 보거라.” 하는 것이 ‘끼 부림’의 기본 마인드다.
식사 안내 고지만 하는 당신 No! ‘아침은 챙겨 드셨나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당신은 식사 알람종이 아니다. ‘초밥이 좋아요, 파스타가 좋아요?’ 일단 상대에게 던져라. 그가 다른 사람이랑 밥 차려 먹는 꼴 구경하고 싶지 않으면!
* 연애 ing
애교 없다고 고민하지 마라. 진정한 애교란 지속적인 긍정적 태도다. 다가가기 힘든 여자에서 같이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여자가 되라.
적절한 연락횟수와 방법은? 서로가 서운하지 않을 만큼의 하한선을 미리 이야기하라. 쓸데없는 싸움을 반 이상 줄여준다.
* 이별 후…
돌아오게 하고 싶다면 먼저 연락하지 마라. 먼저 연락하면 사람인지라 상대는 어느 정도 우월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상태를 깨고 싶지 않아 연락하지 않는다. 그나마 미화해서 갖고 있던 당신과의 추억도 깨질 수 있다.
지나간 사랑을 부정하지 마라. 자책하지도, 쿨한 척하지도 마라.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날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보내라. 그래야 더 나은 사랑의 날들이 시작된다.

평생 여자이고 싶은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다시 사랑을 믿고 싶은 순간, 이미 사랑은 시작되었다


지독한 이별을 여러 번 앓고, 또다시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해도, 내게 변한 것은 (열 받지만) 없었다. 내 안에는 언제나 누군가를 사랑했던 내가 있고, 그 빈자리에 아파하는 내가 있다. 밤을 새워 쓰린 마음을 붙잡고 울고, 아련한 추억에 잠겨 쌍욕을 내뿜는, 열심히 사랑을 했던 구여친, 그녀가 있었다. 그리고 뜨겁게 사랑하고 아프게 이별해본 우리 모두의 내면에도 언제나 그녀는 함께 있다. 그러니까 이 책은, 나, 당신, 우리 모두의 연애와 이별의 이야기다. 물론 이 책에서 이별에 관한 깊이 있는 시대적 담론과 사랑에 관한 장대한 통찰 따위는 기대하지 마라. 재미있으면 장땡이고, 웃기는 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쓰고 만들었다. ‘겁나 병맛’이며, ‘슬픈데 웃겨, 시발’이라는 감상이 나온다면 이 책을 쓴 이로서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_에필로그 중에서

“우주를 단 하나의 사람으로 줄이고 그 사람을 신에 이르게까지 확대하는 것. 그것이 곧 연애다.”(빅토르 위고) 하지만 연애가 끝나면 그 단 하나의 유일한 사람은 단지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가 된다. 심지어 천하의 나쁜 놈으로 바뀌고 만다. 책은 단순히 낭만적 사랑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회피하려 했던 연애의 진짜 모습을 적나라하게, 그러나 진실되게 그린다. 저자는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날들을 그대로 인정하고 보내야 더 나은 사랑의 날들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 개인의 이별 후에 대한 기록이자, 어쩌면 진심을 다해 열심히 사랑해봤던 당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