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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김려령 장편소설)

김려령 지음 |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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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필요할 때 , 심심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결혼 #사랑 #씁쓸 #인간관계
216 | 2015.5.2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한국문학의 새로운 활력', '비범한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김려령 작가가 흡인력 강한 소설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장편 <트렁크>에서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과 리얼리티 넘치는 명쾌한 화법으로 인간관계와 사랑의 맨 얼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심리 전개 대신 재치 있는 대화와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이야기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BR> <BR> 김려령 작가는 그간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너를 봤어>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폭 넓은 사유와 개성 넘치는 문체로 우리 삶의 기저에 가닿는 깊이 있는 서사를 구축해왔다. 특히 <완득이>에 이어 두번째 스크린셀러가 된 <우아한 거짓말> 이후 작가는 일상적 삶에 내재된 폭력성을 발견하고 고발하는 데 천착해왔다.<BR> <BR> <트렁크>는 이러한 작가의 문제의식이 더욱 공고해지고 폭력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엄밀해졌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작가는 주인공을 통해 "내게는 세상 전체가 사막이었다. 살아남는 게 오히려 신기하고, 타인의 갈증에 무섭도록 냉담한 곳이었다. 서걱서걱. 나는 한모금의 물이 간절했는데 내 입의 침마저 말렸다. 고개를 숙이면 그 참에 목뼈를 부러뜨리려 했고, 고개를 들면 날선 칼로 목을 치려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다음과 같이 되묻는다. "뭘 원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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