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3

빅토르 위고 지음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레 미제라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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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10.25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펭귄클래식 시리즈 91권.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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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레 미제라블 3

빅토르 위고 지음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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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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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클래식 시리즈 91권.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출판사 책 소개

프랑스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빅또르 위고의 필생의 역작
쟝 발쟝의 기이하고도 놀라운 삶을 그린 대하 역사소설
『레 미제라블』(전 5권) 완역 정본 출간


▶ 단떼가 지옥을 그려냈다면, 나는 현실을 가지고 지옥을 만들어내려 했다. - 위고
▶ 서사시와 소설, 그리고 에세이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작품. - 앙드레 모루와(비평가)
▶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이 자리하는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비평가)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

“쟝 발쟝, 나의 형제여, 이제 그대는 선의 소유가 되셨소.
나는 그대로부터 당신의 영혼을 샀소. 내가 그것을 신에게 드리겠소.”

19세기 프랑스의 대문호 빅또르 위고의 대표작 『레 미제라블』이 펭귄클래식 시리즈로 출간됐다. 서울대 불어교육과 이형식 교수가 정확하고 꼼꼼한 번역에 방대한 주해를 달아 전 5권 완역 판본으로 탄생시킨 것.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갇혔다가 감화되어 개과천선하지만 사회의 모순과 개인적 양심 속에 끝없이 갈등하는 인물 쟝 발쟝의 기이한 삶을 그려낸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운동의 거장 빅또르 위고 필생의 역작이다.

‘인간의 양심을 노래한 거대한 시편’이자 ‘역사적, 사회적, 인간적 벽화’로 평가받는 『레 미제라블』은 1815년 워털루 전투 전날 밤부터 1830년 7월 혁명, 1832년의 빠리 노동자 소요 사태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초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당대 민중의 지난한 삶을 총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사회 정의와 인간 존엄성의 문제, 그리고 보편적 인류애 등을 천착한다.

[내용소개]

1부 '팡띤느'에서는 미리엘 주교의 사랑에 감화를 받아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인간의 양심과 정의를 실천해 가는 쟝 발쟝, 순진한 아가씨였지만 비참한 가난의 나락으로 떨어진 팡띤느(꼬제뜨의 어머니), 인간 본성의 악을 구현하는 떼나르디에, 냉혹하고 집요하게 쟝 발쟝의 뒤를 쫓는 쟈베르 형사의 삶이 겹쳐 펼쳐지며 대서사의 막이 열린다.

2부 '꼬제뜨'에서는 워털루 전투의 장대한 묘사가 펼쳐지면서 떼나르디에와 청년 마리우스의 기이한 인연이 삽화처럼 소개된다. 1부의 마지막에서 정체가 탄로 났던 쟝 발쟝은 체포되었다가 탈출하여 팡띤느의 딸 꼬제뜨를 데려오지만, 쟈베르의 집요한 추적을 피하기 위해 꼬제뜨를 데리고 수녀원으로 들어간다.

3부 '마리우스'는 수녀원에서 나온 순수한 영혼의 꼬제뜨를 열렬히 사랑하는 청년 마리우스가 왕정주의자인 할아버지의 집에서 뛰쳐나와 젊은 혁명가들의 모임인 ‘아베쎄의 친구들’에 합류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러는 가운데, 마리우스는 비천하게 살아가는 떼나르디에 가족과 우연히 얽히면서 다시 한 번 쟝 발쟝을 옭아매려는 떼나르디에의 음모를 목격한다.

4부 '쁠뤼메 거리의 목가와 쌩-드니 거리의 영웅전'은 1830년 7월 혁명을 겪으면서 필연적으로 이어지게 된 1832년 6월 거리의 바리케이드 항전에, 꼬제뜨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한 마리우스가 ‘아베쎄의 친구들’ 그리고 민중의 가장 낮은 계층을 대표하는 소년 가브로슈와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세밀하게 그린다.

5부 '쟝 발쟝'에서는 자신을 끝까지 뒤쫓던 쟈베르를 용서하고, 혁명의 와중에 상처 입어 죽어가던 마리우스를 구해 낸 쟝 발쟝은 꼬제뜨와 마리우스를 결혼시킨 후 마리우스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고 떠난다. 쟝 발쟝의 성자와도 같은 고귀함을 뒤늦게 알게 된 마리우스가 꼬제뜨와 함께 쟝 발쟝을 찾아오지만, 그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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