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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8.1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적과 흑>의 작가 스탕달이 1822년 발표한 에세이. 19세기의 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으로 사랑의 낭만과 정열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연애에 관한 놀라울 정도의 탁월한 통찰과 심리 묘사를 보여주는 이 저작은, 스탕달이 사랑하며 겪은 극단의 행복과 고뇌에서 얻어진 것들이다.
남긴 글2
로즈
2017.02.17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에 의미 부여를 하지 말자. 상대방에 대한 자의적 상상보다는 그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자. (책에서 116쪽) - 감각이란 상대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 자신이 만들어낸 이미지로 상대를 파악할 뿐이다. 즉,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착각의 장막은 스스로 걷힌다. 대답없는 사랑은 오래지 않아 지칠 수 밖에 없다. 사랑이 식는 건 순식간이다. 이제는 상처받은 자존심이 아프다.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퍼부었건만 상대는 너무 불공평하고 이기적이었다. 평판 관리를 잘하자 외모가 다는 아니다. 나 자신을 자주 검열하지 말고, 내가 가진 장점을 더욱 당당하게 드러내자. 항상 당당하게!!! 187쪽- 사랑에 빠져 있을 때일수록 자연스러움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 사랑의 기술은 자신이 취해 있는 감정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느냐로 일축된다. 다시 말하면 사랑의 기술이란 자신의 영혼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자연스러움' - 평상시대로 내 모습을 꾸밈없이 상대에게 보이는 것 감정에 솔직하게 표현하기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상대방의 사랑을 되찾고 싶다면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걱정을 시켜야 한다. 왜 사랑이 시들하냐고 항의를 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라. 멋진 사람들과 어울려 삼페인을 마시는 것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이소민
연애는 지금이나 과거나 다를 바가 없구나.읽으면서 공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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