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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1 (최인호 장편소설,천하제일상)
최인호 지음
여백(여백미디어)
 펴냄
12,500 원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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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쪽 | 2013-09-3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최인호 장편소설. 진정한 상인정신이란 무엇인가. 富에 대한 관념과 가치는 무엇인가. <상도>는 이런 물음들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경영자들에게 임상옥이라는 조선 후기의 무역상인의 이야기를 통해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임상옥은 200년 전인 19세기, 상업이 사농공상의 맨 아래에서 천대 받던 시대에 상업의 도(商道)를 이루었던 조선 최고의 거상이다.<BR> <BR> 국경 지방인 의주에서 보따리장사를 하는 비천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불가의 정신으로 뜻을 세우고, 자신의 인삼을 스스로 불태워버림으로써 중국 상계를 굴복시켰던 인삼왕,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며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던 의인이자, 말년에는 시를 지으며 여생을 보낸 시인이기도 했다. <BR> <BR> 조선시대 상인 임상옥이 가졌던 부는 신용에서부터 출발하였고, 신용을 중시했던 그 전통은 경제발전의 초창기에 우리 경제의 도약에 큰 기여를 했다. 자신에게 빚진 사람에게 오히려 금괴를 나누어 주는 모습에서는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나아가 꼭 돈 뿐만이 아니라 인생에 대한 철학에까지도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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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초간본 책머리에

제1장 바퀴벌레
제2장 서곡(序曲)
제3장 비밀의 열쇠
제4장 운명의 밤
제5장 기사회생(起死回生)
제6장 천우신조(天佑神助)
제7장 가포집(稼圃集)
제8장 개미와 꿀
제9장 불매동맹(不買同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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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최인호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3년에 단편 「벽구멍으로」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했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1970~80년대 한국문학의 축복과도 같은 존재였다. 농업과 공업, 근대와 현대가 미묘하게 교차하는 시기의 왜곡된 삶을 조명한 그의 작품들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문학으로서, 청년 문학의 아이콘으로서 한 시대를 담당했다. 소설집으로 『타인의 방』, 『술꾼』, 『개미의 탑』, 『견습환자』 등이 있으며, 『길 없는 길』, 『도시의 사냥꾼』, 『잃어버린 왕국』, 『상도』, 『내마음의 풍차』, 『불새』, 『제4의 제국』,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등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수필집으로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인호의 인생』 등이 있다. 작고 이후 유고집 『눈물』, 1주기 추모집 『나의 딸의 딸』, 법정스님과의 대담집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가 출간되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불교문학상, 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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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구대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군자가 밝히는 것은 의로운 일이요,소인이 밝히는것은 이익인 것이다.작은 장사는 이문을 남기기 위해 하는것이지만 큰 장사는 사람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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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군자가 밝히는 것은 의로운 일이요,소인이 밝히는것은 이익인 것이다.작은 장사는 이문을 남기기 위해 하는것이지만 큰 장사는 사람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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