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 외 1명 지음 | 인사이트 펴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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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4.3.28

페이지

478쪽

상세 정보

'실용적인 프로그래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제된 통찰과 지혜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돕는 탈무드다. '어떻게' 보다는 '왜'를 생각하게 한고,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분야를 다루든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코드 중심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래머의 전반 활동에 대해 나이든 프로그래머가 들려주는 격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감동적이다.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팁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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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곱 편의 앤솔러지 단편집. 서로 다른 장르의 이야기가 한강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일상적이면서도 어떤 순간에는 특별해지는 익숙한 장소에서 이렇게 다양한 서사가 태어날 수 있다니 새삼 신기했다.

책을 읽다 보니 내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도 한강에서 비롯된 어떤 장면, 어떤 감정이 조용히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문득 돌아보게 되었다.

P. 110
한강은 물지 않았다. 왜 그렇게 뛰느냐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 잘 지내냐고 단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물은 흘렀고, 바람은 지나갔다. 주하의 발소리를 따라 수면이 잔물결을 일으킬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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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외 6명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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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끝나 간다는 설정인데도, 이상하게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 책은 멸망이라는 거대한 사건보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집중한다.

마지막 순간에도 누군가를 위하고, 사랑하고, 웃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감성이 어우러져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여정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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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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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프로그래머'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정제된 통찰과 지혜를 통해, 더 나은 프로그래머가 되도록 돕는 탈무드다. '어떻게' 보다는 '왜'를 생각하게 한고,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분야를 다루든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다.

코드 중심이라기 보다는 프로그래머의 전반 활동에 대해 나이든 프로그래머가 들려주는 격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교훈적이며, 감동적이다.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막연하거나 추상적이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팁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The Pragmatic Programmer
숙련공에서 마스터로


프로그래밍은 대체로 머리로 하는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몸에 새겨져야 하고 때로는 그 이상의 통찰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 복합적인 작업이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베껴 쓸 코드가 넘쳐서 누구나 동등한 조건 아래 개발하는 시대 같지만 이른바 고수와 자칭 초보(라지만 실은 어중간한 경력)의 차이가 큰 것은 바로 통찰력을 얻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이 책은 초보티를 벗고 대가가 되는 여정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고전 중 한 권이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생경한 이론이나 “내가 해봤더니” 식의 설교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오랜 실천을 성찰을 통해 정제한 지혜와 구체적인 실천법을 펼쳐놓는다. 습관적으로 반복해 왔던 일에 대해 ‘왜’를 생각하게 되고 그 대신 ‘무엇’을 해야 할지 연습 과제를 얻는 것이 이 책의 비전(?傳) 아닌 비전이다.
한국어판에서는 특별히 지은이와 옮긴이의 대담이 추가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코딩 가이드라인
- 설계에 대한 격언
-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
- 각 항목별 연습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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