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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살아가는 힘 (인생 후반전, 나를 깨우고 삶을 지키는 것은 공부다)
도몬 후유지 지음
청림출판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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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2014-06-02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치열한 인생 전반기를 살아내고 인생 후반기,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살게 된 저자가 삶에서 깨달은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전하는 책. 오십 무렵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이후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현역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이제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에서 앞으로 살아가며 해야 할 공부의 주제를 뽑아내라고 말한다. <BR> <BR> 이 책은 인생 후반기를 제대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하고 실천적인 공부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먼저 책상 위에 몇 개의 사전을 비치한 후 내키는 대로 읽는 ‘사전 읽기’를 권한다. 당장 쓸모는 없을 지라도 교양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멀리 돌아갈지라도 느긋이 익혀 깊이 이해하는 곡선적인 공부법이다. <BR> <BR> 또 신문을 밑에서부터 위로 읽으라고 조언한다. 사람의 몸에 빗대자면 무릎 아래를 먼저 살펴본 후 얼굴을 보는 방법으로, 세상을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고 낮은 눈높이로 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거리로 나가 살아 있는 날것의 정보를 접하라고 말한다. <BR> <BR> 거리의 호흡을 느끼고 살아 있는 사람을 만남으로써 마음을 활짝 열고 배움의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 밖에도 시한부 증발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정신의 균형 찾기, 자료를 자기 뜻에 맞게 가공하는 ‘사디즘’ 발휘하기, 관계를 일절 끊고 사고하는 나만의 장소 확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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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_ 인생 후반기,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기승전결에서 기승전전의 인생으로
배우면 늙지 않는다
무엇을 배울 것인가
내 과거 속에서 찾아낸 인생 후반기의 주제
의미 있는 공부를 위한 배움의 자세

chapter1 나를 깨우고 삶을 바꾸는 공부법
느긋하게 배워야 깊이 배운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기만의 공부법
사전 발효 단계는 일에서도 공부에서도 중요하다
자료에 실컷 ‘사디즘’을 발휘하라
나는 집 밖 여기저기에 ‘서재’를 두었다
‘세상의 온도’를 느끼는 것이 공부다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정신 활동을 시곗바늘에 맞추지 마라
편리, 효율, 속도의 ‘독’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

chapter2 경험과 지혜를 엮는 생각법
지식과 행동, 두 가지를 함께 갖추는 ‘타원 사상’
공부할 시간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융통성 있게 공부하라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손대라
일을 할 때 자신의 ‘의욕’과 상담하지 마라
두뇌 활동이 날카로워지는 이른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
일이건 술이건 시간이 되면 그만두라
‘무엇을 읽지 않을 것인가’도 중요한 읽기 기술이다
손발로 얻은 ‘날 것의 정보’를 당해낼 것은 없다
세상 속으로 들어가 사람을 만나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전부 영화에서 배웠다
삶의 방식,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준 영화
‘시한부 증발’로 일상에서 충전 기간을 확보하라

chapter3 인생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
공문서에서 터득한‘알기 쉬운’ 문장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을 이끌어내라
주체성과 협조심이 공존하는‘주먹밥’형 인간
나를 지키면서 세상과 타협하는 삶의 방식
이견은 사물을 보는 관점을 외눈에서 겹눈으로 바꾸어준다
누가 이야기하든 차별 없이 귀 기울인다
분노는 몸의 독, 화가 나더라도 하루는 내버려두라
사람은 누구나 평범함을 쌓아올려 비범해진다
사람을 이길 교과서는 세상에 없다
여러 사람에게서 부분적으로 배워라

chapter4 평생 일하면서 공부하는 삶
‘무엇을 위해 쓰는가’를 가르쳐준 작가
짧고 알기 쉬운 문장으로 타인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
단문을 포개는 문장 기술을 쓰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라쿠고’에서 배운 말투
눙숙한 강연은 이렇게 준비한다
말하기를 갈고닦으면 글쓰기가 좋아진다
잊은 채 내버려두지 않아야 기억력이 좋아진다
부끄러움과 후회와 좌절이야말로‘인생의 조미료’다
이제는 인간관계를 좁혀야 할 때
세계의 종말을 앞두고 사과나무를 심는 고요한 각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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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도몬 후유지
평생 공부의 모범을 보인 인간경영 작가. 인생 후반기, 56세에 베스트셀러 《소설 우에스기 요잔》을 출판하여 일본 출판계의 주목을 받았고, 86세가 넘은 지금도 현역 작가로 왕성하게 활약 중이다. 도청 재직 중이던 1960년 《어두운 강이 손을 두드린다》로 4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다. 1927년 도쿄 출생으로 도쿄 메구로구청의 세금 징수원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30년 남짓 도쿄도청에서 근무하며 도쿄도립대학 사무장, 지사 비서, 홍보실장, 기획조정국장, 정책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1979년, 12년 동안 보좌하던 미노베 료키치 지사의 퇴임과 함께 도청을 퇴직하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역사적 인물의 삶을 현대 시각에서 재조명하며 인사관리, 조직경영의 바람직한 모습을 제시하는 다수의 소설과 논픽션을 집필, 역사물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우에스기 요잔》을 비롯해 《사이고 다카모리》《우치무라 간조 ‘대표적 일본인’을 읽다》《니노미야 손토쿠의 경영학》《인생을 격려하는 다자이 오사무의 말》《남자의 기량》《전국시대 무장에게 배우는 위기대응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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