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큰글자도서)》(ISBN: 9791130681313)은 켈리 최가 2021년 11월 10일 다산북스에서 출간한 자기계발서로, 일반 단행본보다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120~150% 확대해 시니어 독자도 편안히 읽을 수 있는 큰글자도서다. 📚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연매출 6,000억 원, 12개국 1,200개 매장) 창립자이자 영국 《선데이 타임스》 선정 상위 0.1% 부자인 저자는, 가난한 농가 출신의 소녀공 시절부터 부를 창조한 여정을 바탕으로 “부를
(혠이한테 권하고 싶은 책_ 켈리델리 켈리최)
“습관 하나를 바꾸면 시간이 갈수록 엄청난 복리로 인생을 성장시킨다.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냐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삶은 갖가지 요소들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안정을 느낄 수 있다. 돈만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며, 가족과 화목하다고 걱정이 없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행복, 건강, 가족, 돈 등의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다른 요소처럼 중요하다.“
웰씽킹 - 켈리 최
이 책은 성공학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내용들이 담긴 책이다. 성공학 서적중에서 상당히 유명한 '시크릿'에서 주장한 '끌어당김의 법칙'부터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상상을 할 것까지 성공학 서적들에서 나오는 여러 주장들이 담겨있다. 성공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생의 바퀴'도 역시 다루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 나온 다양한 개념들이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저자 켈리 최는 프랑스에서 전시업을 하다 10억의 빚을 진 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재기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기업 켈리델리를 창업하고 영국의 부자 순위 상위 0.1% 안에 드는 성공자이다. 그녀의 전작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는 그녀가 실패의 수렁에서 일어난 과정을 담는다면 이 책은 그녀가 어떤 생각과 노력으로 엄청난 부를 얻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10억의 빚을 떠안은 그녀가 다시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부자들의 사고방식, 웰씽킹이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녀는 자신과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들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부자들이 했던 방식대로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그녀의 생각대로 그녀는 5년 만에 거대한 부를 거머쥐게 되었다. 대부분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는 부자들이 도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이 체득한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생각의 뿌리를 이 책에서 상세히 알려준다.
남달리 총명하지 않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고 스스로 얘기하는 그녀는 수십 수백번 실패했고 그 덕분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무수한 실패들이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녀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배울점을 따라했다. 우선 3가지를 버렸다고 한다. 그 세가지는 음주와 sns 그리고 파티였다. 우리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내고 좋은 습관 세가지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우리와 비슷한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으라고 조언한다. 읽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들이 사용한 방법을 먹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실천해야 한다.
성공을 위해선 성공의 나무의 뿌리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녀는 '부를 끌어당기는 일곱가지 생각의 뿌리'라고 하는 일곱가지 습관의 뿌리를 만들라고 조언한다. 책에는 60가지의 핵심가치를 나열해놓았다. 그 중에서 독자에게 5개의 핵심가치를 고르라고 한다.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가치를 발견하면 목표에 도달할 시간과 열정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핵심가치를 고르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핵심가치를 발견한 후 명확한 자신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 목표는 구체적이고 수치화해서 측정이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목표들은 단계적으로 데드라인을 정해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두번째 뿌리는 결단력이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에 돌입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의 가장 첫번째 단계를 실행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세번째 뿌리는 선언이다. 결단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주변에 이 결단을 선언해야 한다. 목표와 데드라인을 선언하고 실행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네번째 뿌리는 믿음이다. 이 믿음이란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다. 반드시 성공할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번째 뿌리는 신념이다. 이 신념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을 말한다. 그리고 여섯번째 뿌리는 확신이다. 강한 확신은 자신에 대한 신념에서 나온다. 일곱번째 뿌리는 질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한다.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내적 성숙이 이뤄진다. 질문이야말고 부를 이루는 핵심 뿌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에는 10%의 의식과 90%의 무의식이 작용한다. 부자들은 이 무의식의 엄청난 힘을 이용해 큰 부자가 되었다. 성공자들과 일반인들의 차이는 이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달렸다. 우리들은 죽을만큼 열심히 살지만 항상 가난했다. 저자 역시 그랬었다. 부자가 되려면 더 많은 것들을 끌어당기고 똑똑하게 삶에 부를 스며들게 해야 한다. 그 방법을 저자는 웰씽킹이라고 부른다. 그녀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핵심 요소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녀는 시각화라고 대답한다.
시각화는 웰씽킹의 정수로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을 상상하며 잠재의식 속에 이미지를 심는 일이다. 이 이야기는 이미 성공학에서 많이 다루어진 이야기이다. 꿈꾸는 다락방에서도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내용으로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웰씽킹에서 말하는 생생하게 꿈꾸는 방법은 어떻게 다를까?
웰씽킹의 여섯가지 시각화 방법
첫째,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의 청사진 시각화
둘째, 인생 영화감독 시각화
셋째, 이상적인 하루를 보는 아침 시각화
넷째, 일을 이상적으로 그리는 긴장 시각화
다섯째, 비우는 블랙홀 시각화
여섯째, 비우는 저녁 시각화
일반적인 성공학에서 다루는 시각화에서 좀 더 세분화하여 시각화를 하도록 알려준다.
후반부에는 성공학에서 항상 나오는 인생의 바퀴 그리기도 나온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항목들을 원 형태로 나열한 후 가운데 점부터 0으로 시작해서 10까지 칸을 나눈 후 현재의 상태에 점을 찍어서 그 점을 이으면 원이 되는데 이 원이 둥글게 모가 나지 않아야 균형잡힌 인생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5년 혹은 10년 후의 미래의 자신의 목표도 점을 찍은 후 점을 이어서 원을 그리고 그 미래의 바퀴가 둥글둥글 잘 그려졌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성공학 책들을 잘 섞어놓은 듯 한 느낌이 든다. '시크릿'과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과 다양한 네트워크마케팅에서 사용하는 시각화 이론과 '끌어당김의 법칙'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버무려놓은 느낌이다.
이 책에서 뭔가 새롭고 놀라운 이론을 발견할 순 없지만 저자가 주장한대로 이 방법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상당히 큰 빚더미에서 재기해 글로벌 기업을 창업한 저자의 이전 저서를 읽고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이 책의 방법도 그녀의 안내에 따라 실천해보고 싶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를 읽고 이 책을 읽으면 책에 대한 신뢰가 더욱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