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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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8.3.20

페이지

412쪽

상세 정보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에디터스 컬렉션'의 2권으로 <멋진 신세계>가 출간되었다.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으로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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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i5246님의 프로필 이미지

nani5246

@ue6lyamest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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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멋진 신세계는 불행이되는 원인들이 모두 제거되어있다.

사유하고 고통을 인내하고 사랑을 하고 부모와 자식 그리고 공동체간의 연대를 이루고 신을 섬기는 삶은. "멋진.신세계"에서는 문명화된 이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부정적인 개념이다
어쩌다 이세계에 들어온 문명(?)화 되지 않은 야만인 존은 외친다 " 불행할 권리"가 필요하다고.
자유의지에 따라 행복도 불행도 선택할 권리는 오직 개인에 있고 이것이야 말로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상징한다고 주장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누구나 불만없이 모두가 행복한 이 "멋진 신세계"에서 존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찾아 이중의 의미로 이세계를 떠나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24년 2월 26일
0
슬램쵸딩님의 프로필 이미지

슬램쵸딩

@slamchoding

  • 슬램쵸딩님의 멋진 신세계 게시물 이미지
멋진 신세계에는 불행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불쾌한 감정이 든다면, 감정의 정도에 따라 반 그램 짜리 ‘소마’ 몇 알을 삼키면 된다.

그러면 그들은 다시 행복해질 수 있다.

즉 불행해질 이유도, 의무도 없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멋진 신세계’다.

행복만이 가득한 공간, 이곳에서의 삶은 어떤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젊음과 늙음의 의미조차 존재하지 않는 곳.

죽음조차도 행복해야만 하는 곳.

불행의 감정은 사치일 뿐인 곳.

불행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고, 불행을 모르는 상태에서 느끼는 ‘행복’이라는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불행의 감정을 알기에,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그것이 바로 야만인이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했던 이유는 아닐까.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 ‘멋진 신세계’.

현실의 세계는 ‘행복해질 권리’를 갖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하는데 말이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2023년 5월 29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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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에디터스 컬렉션'의 2권으로 <멋진 신세계>가 출간되었다.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으로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출판사 책 소개

과학문명의 발달이 가져올 인간의 비극을 예언한 위대한 작품!
- 에디터스 컬렉션 제2권 《멋진 신세계》 출간.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으로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기술의 과도한 발전이 가져올 위험을 경고한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올더스 헉슬리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기계문명이 극한까지 발달하고 인간 스스로가 발명한 과학의 성과 앞에 노예로 전락하여, 마침내 모든 인간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지경에 도달하는 비극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진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작가 헉슬리의 주장은 그의 역사관과 문명관의 핵심을 이루면서 기계문명의 발달에 도취된 현대인들을 통렬히 공격한다.
이 작품의 풍자적이고 희화적인 표현은 독자가 현대문명의 위기를 흥미롭게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미국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의 50선
* 《로고스》지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100선
* 《뉴욕타임스》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르몽드》지 선정 세기 최고의 책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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