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책읽는곰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9권. <구름빵>의 작가 백희나의 두 번째 창작그림책으로, 아주아주 무더운 여름날 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 반장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야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판형을 충분히 키워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요약어느 무더운 여름 밤, 찌는 듯한 폭염이 온 세상을 뒤덮었습니다. 사람들은 더위를 이기지 못해 에어컨과 선풍기를 쉴 새 없이 틀어대고, 그 바람에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 될 정도로 전력 소비가 극에 달합니다. 바로 그때, 밤하늘에 떠 있던 커다란 달이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달이 녹아 끈적한 노란 달물이 뚝뚝 떨어져 아파트 화단에 고이자, 이를 발견한 반장 할머니는 조용히 밖으로 나옵니다. 🌙
할머니는 커다란 대야를 들고 나와 떨어지는 달물을 정성껏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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