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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2.7.20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몬스터 내니’는 핀란드의 유명한 숲속 괴물, 트롤이 반인반수의 캐릭터로 재탄생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신나는 여름방학 첫날, 여행 상품에 당첨돼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된 엄마를 대신하여 헬맨가의 세 남매에게 몬스터 내니가 배달된다. 반송 주소도 없이, 낯선 남자에게서 배달된 몬스터. 몬스터의 존재를 발설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날아든다. 거대한 몸집의 털북숭이 몬스터는 도대체 왜 이 마을에 찾아왔을까?
《몬스터 내니》 시리즈는 작가 투티키 톨로넨의 여덟 살짜리 아들이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엄마,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건데요. 동네 엄마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고 몬스터가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본대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은, 아동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단순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점을 뛰어넘어, 낯설고 두려운 사건을 마주하며 모험심과 용기를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 소설로서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2권에는 1권의 마지막에 등장한, 개구리 얼굴을 한 모기 요정의 정체가 밝혀지고 몬스터의 행방을 묻는 기묘한 분위기의 세 여인(마녀)이 등장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는 뜻밖의 방문자들로 인해 아이들은 몬스터들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다. 게다가 몬스터의 형체가 사진 찍혀 신문에 보도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몬스터는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아이들에게는 몬스터의 비밀을 밝혀내야 함과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이들을 숨겨야 하는 이중적인 임무가 주어진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서현
@s110404
몬스터 내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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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몬스터 내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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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몬스터 내니’는 핀란드의 유명한 숲속 괴물, 트롤이 반인반수의 캐릭터로 재탄생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신나는 여름방학 첫날, 여행 상품에 당첨돼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된 엄마를 대신하여 헬맨가의 세 남매에게 몬스터 내니가 배달된다. 반송 주소도 없이, 낯선 남자에게서 배달된 몬스터. 몬스터의 존재를 발설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날아든다. 거대한 몸집의 털북숭이 몬스터는 도대체 왜 이 마을에 찾아왔을까?
《몬스터 내니》 시리즈는 작가 투티키 톨로넨의 여덟 살짜리 아들이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엄마,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건데요. 동네 엄마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고 몬스터가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본대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은, 아동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단순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점을 뛰어넘어, 낯설고 두려운 사건을 마주하며 모험심과 용기를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 소설로서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2권에는 1권의 마지막에 등장한, 개구리 얼굴을 한 모기 요정의 정체가 밝혀지고 몬스터의 행방을 묻는 기묘한 분위기의 세 여인(마녀)이 등장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는 뜻밖의 방문자들로 인해 아이들은 몬스터들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다. 게다가 몬스터의 형체가 사진 찍혀 신문에 보도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몬스터는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아이들에게는 몬스터의 비밀을 밝혀내야 함과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이들을 숨겨야 하는 이중적인 임무가 주어진다.
출판사 책 소개
★ 전 세계 29개국 판권 계약! ★
★ <마션> <글래디에이터> <에어리언> 감독 리들리 스콧의 프로덕션 영화화 결정!★
★ 2020년 핀란드 아동 소설 최고의 화제작! ★
Arvid Lydecken Prize(핀란드 최고의 아동 소설 상) 심사위원단 극찬!
“투티키 톨로넨의 《몬스터 내니》 시리즈는
베스트셀러가 될 아동 도서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엉뚱한 상상력과 압도적인 흡입력으로
단번에 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핀란드 최고의 아동 소설!
전 세계 부모가 극찬한 바로 그 소설
전 세계 29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최고의 핀란드 아동 소설로 떠오른 몬스터 내니 시리즈.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뛰어난 흡입력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아우르는 작품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마션>, <글래디에이터>, <에이리언> 등 뛰어난 영상미로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감독 리들리 스콧의 제작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핀란드 원작 시리즈는 총 3편이며, 한국어판으로는 총 6편이 출간될 예정이다. 2022년 여름 선공개되는 1, 2편은 전체 시리즈를 조망하는 역할을 한다.
‘몬스터 내니’는 핀란드의 유명한 숲속 괴물, 트롤이 반인반수의 캐릭터로 재탄생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신나는 여름방학 첫날, 여행 상품에 당첨돼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나게 된 엄마를 대신하여 헬맨가의 세 남매에게 몬스터 내니가 배달된다. 반송 주소도 없이, 낯선 남자에게서 배달된 몬스터. 몬스터의 존재를 발설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날아든다. 거대한 몸집의 털북숭이 몬스터는 도대체 왜 이 마을에 찾아왔을까?
《몬스터 내니》 시리즈는 작가 투티키 톨로넨의 여덟 살짜리 아들이 던진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다. “엄마,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 건데요. 동네 엄마들이 모두 여행을 떠나고 몬스터가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본대요!”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은, 아동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단순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라는 점을 뛰어넘어, 낯설고 두려운 사건을 마주하며 모험심과 용기를 배우는 아이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 소설로서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내 아이들에게 읽어줬던 책들 중 단연 최고의 어린이 책이다!”_M. JE***EY MC****N
“전에 읽었던 어떤 이야기와도 다르다.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_Sha****n
“마치 벼랑 끝에 서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추리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다!” _C. Ha****on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책! 아이들에게는 이것만으로 충분하다.” _* **** Jellybe**s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세계관
2권에는 1권의 마지막에 등장한, 개구리 얼굴을 한 모기 요정의 정체가 밝혀지고 몬스터의 행방을 묻는 기묘한 분위기의 세 여인(마녀)이 등장한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알 수 없는 뜻밖의 방문자들로 인해 아이들은 몬스터들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다. 게다가 몬스터의 형체가 사진 찍혀 신문에 보도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몬스터는 더욱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다. 아이들에게는 몬스터의 비밀을 밝혀내야 함과 동시에 세상으로부터 이들을 숨겨야 하는 이중적인 임무가 주어진다.
“그럼 이 캠핑은 말하자면 몬스터를 해방시키기 위한 이벤트구나.”
그 말에 핼리와 코비, 미니가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그게 우리 캠핑의 목적이었어! 아니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는 그게 목적이 되어야만 해!
1권이 몬스터의 등장과 그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 할애되었다면 2권은 앞으로 펼쳐진 몬스터의 세계관에 대한 맛보기다. ‘몬스터 책’에 등장했던 몬스터 역시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몬스터가 이곳에 온 이유를 사라진 몬스터를 찾기 위해서라 짐작한다. 그사이 헬맨가의 몬스터 내니는 뭉툭한 손으로 그림을 시작하고, 조각조각 완성된 그림을 모으자 하나의 지도가 나타난다. 몬스터가 남긴 지도를 따라 아이들은 숲속 유리병 바위로 향하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존재와 조우하게 되는데……. 사라진 몬스터를 찾아 인간세계로 온 몬스터들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몬스터들은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아이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뛰어난 성장 모험기!
《몬스터 내니》 시리즈의 진가는 단순히 장르적 재미에만 있지 않다. 작가 톨로넨의 이야기 속에는 자신의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세와 태도가 자연스럽게 배어 있다. 낯선 생명체와의 조우, 그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아이들의 모험을 통해 우정과 용기, 타인에 대한 환대를 배운다는 점에서 《몬스터 내니》는 단지 신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이는 아이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E. T>의 주제 의식과 맞닿아 있으며, 오래된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이의 마음도 훌쩍 자라 있을 것이다. 몬스터의 비밀을 파헤치며 용기와 지혜를 배우는 아이들의 진진한 성장 모험기에 빠져보자.
“서로 집은 다르지만 그래도 우리, 친구 맞지? 너희 집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꼭 찾아준다고 약속할게!”
“그새 훌쩍 자란 것 같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구나……. 자신이 집을 비운 사이, 아이들은 훌쩍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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