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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픔이 남아 있는 이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들

슬픔이 없는 십오 초 (심보선 시집)
심보선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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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성시
#사소한말들
#슬픔
173쪽 | 2008-04-18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94년에 등단한 시인이 등단 14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 등단작 ‘풍경’을 비롯해 14년간 써온 58편의 시를 묶었다. 시인의 시는 오랜 세월동안 간직한 일기장에서 나옴 직한 미세하고 사소한 말들이다. <BR> <BR> 총 3부로 나뉜 시집의 전반부는 세계와 나, 타자와의 관계 혹은 거리가 등장한다. 시인은 짐짓 가볍고 담담한 이야기로 시인과 도시, 그리고 관계를 이야기 한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운명 앞에 어색하게 고개 숙이는 자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BR> <BR> 그들은 세상의 환멸과 우울한 미래를 흘낏 보아버린 아이어른, 절대적 진리와 종교의 불확실성 등으로 상처 입은 자, 노동과 여가를 오가는 성실한 인생의 주기를 회의하고 포기한 자 등이다. 이들을 통해 시인은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우울을 노래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그 혐의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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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슬픔의 진화
식후에 이별하다
오늘 나는
아주 잠깐 빛나는 폐허
슬픔이 없는 십오 초
Rubber Soul
나를 환멸로 이끄는 것들
피할 수 없는 길
풍경
장 보러 가는 길
아내의 마술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도덕적이고 미적인 명상
빵,외투,심장
착각
미망 Bus
전락
우리가 소년 소녀였을 때
웃는다,웃어야 하기에
휴일의 평화


제2부
노래가 아니었다면
구름과 안개의 곡예사

어찌할 수 없는 소문
아이의 신화
먼지 혹은 폐허
배고픈 아비
나의 댄싱 퀸
여,자로 끝나는 시
천 년 묵은 형이상학자
평범해지는 손
종교에 관하여
최후의 후식
한때 황금 전봇대의 生을 질투하였다
목가풍으로 깊어가는 밤
그것의 바깥
불어라 바람아
18세기 이후 자연과 나의 관계

제3부
청춘
삼십대
금빛 소매의 노래
이곳을 지날때마다
즐거운 생일
세계는 맛있다
성장기
狂人行路
어느 날 은행에 갔었네
그때,그날,산책
대물림
아버지,옛집을 생각하며
도주로
멀어지는 집
실향(失鄕)
편지
확률적인,너무나 확률적인
그녀와의 마지막 테니스
떠다니는 말
나는 발자국을 짓밟으며 미래로 간다

해설|꿈과 피의 미술관·허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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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심보선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시절에는 「대학신문」 사진기자로도 활동했으며,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풍경」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문예술잡지 F』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슬픔이 없는 십오 초』 외에 『지금 여기의 진보』(공저) 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행복의 사회학’을 화두로 단행본을 준비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문화사회학적 견지에서 바라본 문화예술 경영의 시론적 고찰: 시민성, 지역성, 예술성 개념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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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6
박동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세상에나 책 목록에 없다니...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시는 참 어렵다. 시 중간중간 마음에 팍팍 박히는 시구들이 있긴 한데 이 시집은 뭔가 좀 내용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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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슬픔은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십오 초 뒤면 또 생겨날 것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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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스케일링 하는 아리를 기다리며 읽은 책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어떤 표현들은 참 불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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