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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김영하 지음
문학동네
 펴냄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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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쪽 | 2007-10-2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단편들에선 현대인의 고독과 단절, 타인과의 연대에 대한 무능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명쾌하고도 아이러니하게 그려냈다면, 장편들에서는 독자들에게 늘 새로운 실험을 선보여온 작가 김영하의 신작 장편소설. 5.18 광주의 해에 태어났고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했으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한 1980년 생이 바라보는 2007년 한국 풍경을 그려냈다.<BR> <BR> 주인공 이민수는 할머니의 죽음과 할머니가 남겨놓은 빚때문에 하루 아침에 몰락하여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처지이다. 그런 그가 인터넷채팅 '퀴즈방'에서 TV퀴즈쇼 구성작가로 일하는 서지원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BR> <BR> 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에서 해고당하고 고시원에서도 쫓겨나 오갈데 없던 이민수에게 다가온 손길. 요전번 우연찮게 출연하게 된 TV퀴즈쇼에서 이민수에게 처음 접근해온 이춘성이란 사내는 천만원짜리 수표를 내밀며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BR> <BR> 1995년 데뷔한 이래로 늘 발표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 온 작가는 이번 소설에서 도시적 감수성과 세련된 필체라는 가장 '김영하다운' 면모들을 남김없이 보여준다. 2007년 2월부터 10월까지 일간지에 연재해온 소설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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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벽 속의 요정
2장.귀속말
3장.새벽의 설움
4장.방으로 가득한 저택
5장.수족관 속의 상어
6장.흰개미굴
7장.회사
8장.장판교의 롱맨
9장.어제의 책, 오늘의 나

해설|복도훈 추방된 젊음, 디오게네스의 윤리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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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영하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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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three-star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읽다보니.. 도대체 민수는 어떤회사로 들어간것인가?..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민수가 들어간화사는 투견장에 보낼 닭들을 키워내는 것처럼 퀴즈를 잘푸는 선수를 키워내는 화사였다. 어쩌다 거길 나왔지만 아무도 모르고 이해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여기저기 이야기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보고듣는 것들 신문이나 뉴스로 보도되는 것들... 보도가 안된다고 하여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살아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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