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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9.8
페이지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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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내 안의 감정에 휘둘려 힘들고 답답할 때
더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만드는 감정 정리법
현재 감정 조절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의 삶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과 공부를 바탕으로 한 홀가분한 나를 위한 감정 정리법이 담겨 있다. 내 것이 아닌 타인의 감정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감정들에 휘둘리다 보면 삶이 피곤해진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그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 이것이 감정 정리다.
저자는 감정 정리를 할 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이기적 감정 정리법이라 이름 지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감정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론이 아닌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한 내용이라 누구든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 감정을 돌아보게 되고 화나고 불안했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다리 쭉 뻗고 울고 싶을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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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Tsnke
@zimtsnke
이기적 감정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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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hwangsunkyung
이기적 감정 정리법
2명이 좋아해요
kyu
@lvkczgkmxhyx
이기적 감정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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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현재 감정 조절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의 삶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과 공부를 바탕으로 한 홀가분한 나를 위한 감정 정리법이 담겨 있다. 내 것이 아닌 타인의 감정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감정들에 휘둘리다 보면 삶이 피곤해진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그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 이것이 감정 정리다.
저자는 감정 정리를 할 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이기적 감정 정리법이라 이름 지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감정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론이 아닌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한 내용이라 누구든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 감정을 돌아보게 되고 화나고 불안했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다리 쭉 뻗고 울고 싶을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감정의 혼란은 삶의 혼란으로 이어진다.
단순하고 쾌적한 삶을 살고 싶다면
감정 정리가 잘 되어야 한다”
감정 조절 전문가가 치열한 삶 끝에 얻은 깨달음
나를 위한, 나에 의한 홀가분한 감정 정리법
부모님의 사업 실패, 그 후 대학 강단에 서고자 했던 꿈을 접고 집안의 가장이 된 그녀. 고시 준비를 하던 한 남자와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 또한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빚더미 속에서 힘겨운 삶이 이어졌고 뒤늦게 낳은 셋째 아이가 시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아픔에다 시어머니의 자살까지 더해졌다.
『이기적 감정 정리법』의 저자가 겪어 온 삶이다. 누구의 삶이든 쉬우랴마는 저자 역시 녹록치 않은 삶의 고비를 거치면서 무너지고 주저앉고 싶을 때가 많았다. 원망, 분노, 불안, 우울… 등 부정적 감정들에 사로잡히는 나날이 숱했다. 그때 마음공부를 시작했다. 감정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며 끊임없이 공부했다. 그 곡절 많은 삶 끝에 그녀는 부정적 감정들을 다스리고 정리하면서 삶을 더욱 사랑하는 법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현재 감정 조절 전문가로 활동하는 저자의 삶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과 공부를 바탕으로 한 홀가분한 나를 위한 감정 정리법이 담겨 있다.
내 것이 아닌 타인의 감정들, 내 안에 켜켜이 쌓인 감정들에 휘둘리다 보면 삶이 피곤해진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그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감정을 흘려보내는 것, 이것이 감정 정리다. 저자는 감정 정리를 할 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이기적 감정 정리법이라 이름 지었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감정 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론이 아닌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한 내용이라 누구든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내 감정을 돌아보게 되고 화나고 불안했던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다리 쭉 뻗고 울고 싶을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잘 정돈된 집에서 편안함을 느끼듯
내 안의 감정을 정리할 때 행복해진다!”
쓸데없는 감정 버리고 비우기
누구에게나 행동 습관, 언어 습관이 있듯이 감정 습관이 있다. 우리는 행복과 불행을 만드는 것이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감정 습관이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만든다. 특정 상황에서 특정 감정이 올라오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항상 같은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누구나 경험한 적 있을 것이다. 바로 감정 습관이다. 그렇게 퇴적물처럼 쌓인 감정의 찌꺼기들이 자신이 행하는 일 곳곳에 묻어나고, 만나는 인연 모두에게 전해진다.
감정 정리란 내려놓아야 할 감정들과 간직해야 할 감정들을 구분하고 내려놓는 것을 말한다. 그리하여 삶에서 감정 소모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생산적인 에너지로 바꾸는 일이다. 저자는 잘 정돈된 집에 가면 편안함을 느끼듯 쓸데없는 감정들을 버리고 비울 때 삶의 기쁨과 편안함을 더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감정이 명료하게 정리되면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당신을 괴롭히는 감정의 실체는 무엇인가
아무 일도 없지만 막연히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이 많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세대를 불문하고 불안과 초조가 일상이 되었다. 저자는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며 자신의 불안감에 대해 깊이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불안해하는가?’ ‘나는 주로 어떤 일에 대해 불안해하는가?’ ‘나는 나의 불안감을 주로 누구에게 전달하는가?’ ‘불안감을 느낄 때 나는 주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등 꼼꼼하게 탐색해 가다 보면 뿌옇기만 하던 불안의 실체가 드러난다. 원인과 이유를 아는 순간 많은 것이 해결되기 시작한다. 우울이나 분노, 열등감 등 다른 감정들도 마찬가지다. 이유 없이 어떤 감정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감정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다양한 감정의 결을 살피면서 어떤 경로로 감정이 일어나는지, 그러한 감정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떻게 버리고 비울 수 있는지 사례를 들어가며 편안하게 들려준다.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홀가분하게 살기 위한 감정 정리법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달라진다
-매 순간 내 감정을 알아차려라
-불안감이 사라지는 감사 일기의 기적
-부정적인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우리는 각자 생각하는 방식도 원하는 바도 다르다. 감정 뒤에 가려진 욕구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 그로 인해 생겨난 자신의 감정만 옳다고 우기기 때문에 감정 충돌이 일어난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달라지는 이유다. 이외에도 저자는 매 순간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현재 시점으로 감사 일기를 써보라고 권한다. 하루 10분 감정을 흘려보내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각자의 삶 속에서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감정의 혼란은 삶의 혼란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겹겹이 쌓인 감정적 찌꺼기들을 정리하고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좀 더 잘 표현함으로써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나를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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