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공자 지음 | 일상과이상 펴냄

논어 (시대를 초월한 삶의 지침이 보인다)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500원 10% 12,1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2.20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유가의 대표 경전인 공자의 『논어』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이 ‘무위자연’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이다은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다은

@lovelyd

  • 이다은님의 논어 게시물 이미지
“군자는 먹을 때는 배부름을 추구하지 않고, 집에 머물 때는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으며, 일을 처리하는 데는 민첩하고 말하는 데는 신중하면서, 도가 있는 곳에 나아가 스스로를 바로잡는다면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인생에 한번은 읽어야 할) 논어 中

논어

공자 지음
일상과이상 펴냄

2024년 2월 25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유가의 대표 경전인 공자의 『논어』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이 ‘무위자연’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아탑의 필독서 『논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교언영색(巧言令色), 단사표음(簞食瓢飮) 등
『논어』를 보다 깊게 이해하는 한자어원풀이

>>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논어』,
한국인의 필독서 『논어』 완역본을 소설처럼 쉽게 읽는다!

유가(儒家)의 대표 경전인 공자(孔子)의 『논어(論語)』는 대부분이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도가(道家)의 대표 경전인 노자의 『도덕경(道德經)』(5,200여 글자로 구성)이 ‘무위자연(無爲自然)’과 같은 사상을 일관되게 주장한 반면 『논어』(1만 5,900여 글자로 구성)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일상을 담아 묶어낸 ‘어록(語錄)’에 가깝다. 즉 제자들이 스승 공자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발췌하고 편집한 담화집이다.
『논어』는 공자의 언행과 습관뿐만 아니라 춘추시대의 생활상, 더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다른 경전들이 대부분 알맹이만을 가려내어 담아낸 반면 『논어』는 공자의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그대로 수록하고 있으니 담백한 일상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경우 조선왕조 5백여 년 동안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았는데, 사서(四書)인 『대학(大學)』·『중용(中庸)』·『논어』·『맹자(孟子)』와 삼경(三經)인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은 필독서였으며 과거시험의 필수과목이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논어』는 사서삼경 중 가장 많이 읽는 책이고, 인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이다.
그렇다면 『논어』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논어』의 전반부에는 공자의 핵심사상인 ‘학(學)·정(政)·인(仁)’ 등이 기술되어 있고, 후반부에는 공자와 제자 등 인물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공자는 엄격한 시각으로 춘추시대 인물들을 파악하고, 제자들의 언행을 예로 들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일깨우고 있어,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자양분이 되어준다. 따라서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그대로 응용한다면 여러모로 유용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쉬운 우리말로 새롭게 옮긴 ‘옛글의 향기’ 시리즈

‘옛글의 향기’ 시리즈는 동양고전 완역본을 처음 읽는 독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동양고전 완역본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주석과 한자의 독음 그리고 해설 등을 생략하고, 한글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옮겨 썼으며, 해설이 필요한 부분에는 문장 속에 자연스레 설명을 녹아냈다. 더 나아가 딱딱한 문어체를 지양하고 다감한 구어체로 이야기하듯 문장을 전개했다. 또한 각각 쉬운 우리말로 풀어 쓴 소제목들을 달았으며, 해당 글이 원전의 어느 편의 몇 단락에 소재한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 시리즈는 각 편의 말미에 ‘한자어원풀이’를 수록했다. 책 속에 실린 주요 한자어의 어원풀이를 통해 한자에 담긴 본연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글자의 원형이 담긴 갑골문(甲骨文)과 금문(金文) 그리고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참조 인용하며 상세한 풀이도 했다. 따라서 동양고전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맹자』, 『주역』 등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