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인 이즈미 마사토의 책. 이 책은 일생을 ‘돈의 교양과 본질’을 전파하는 데 바쳐온 저자의 교양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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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자의 그릇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내용 요약
이 책은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주인공 '에쓰케'가 정체불명의 노인을 만나며 돈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은 경제 경영 소설입니다. 💰 노인은 에쓰케에게 단순히 돈을 어떻게 버는지 가르치지 않고, 돈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그것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가장 먼저 강조하는 점은 '돈은 그 사람의 그릇만큼 담긴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지만, 사실 돈은 그 사람의 인격과 사고방식을 그대로
사업에 흥망성쇠를 겪고 남는게 없(다고 생각했)던 한 남자가 노인을 만나 대화하면서 돈에 관해 배우는 이야기. 노인은 돈에 관한 관념, 오해 등을 바로잡는다. 돈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며,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담는 그릇인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새겨들어야 한다. 또한 신용이 곧 돈인 사회에서는 인격이 돈과 연결될 수 있다는 지적은 인격과 돈을 분리하려 하는 사회에 일침을 놓을 수 있다.
실패한 남성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지만 그에게는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이 남아있었다. 뭐라도 도전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소설의 구조는 단순하고, 읽기 쉽다. 무리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짧으면서도 이야기로 내용이 전개되어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돈을 빌리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즉, 빚을 진 상태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다.
그리고 어른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예금하는 것을 권장하곤 한다.
하지만 막상 은행이 돈을 버는 구조는 우리에게 돈을 받은 대신 이자를 지급하고, 기업들에게 더 높은 이자율로 돈을 빌려줌으로써 차액을 벌어들이는 구조이다.
돈을 빌리는게 나쁘다면, 은행이 우리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나쁘다고 말해야 할텐데, 아무도 그걸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돈을 빌려주는게 나쁘다면, 우리가 은행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도 나쁘다고 말해야 할텐데, 아무도 그걸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이유는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돈을 빌리는 것 자체는 나쁜 행위가 아니다.
우리는 돈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돈을 빌려주고, 돈을 빌리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돈은 물물교환으로 이루어지던 거래를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신용이라는 요소를 가미하여 만든 시스템에 불과하다.
우리가 은행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좋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은행에 대한 신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은행이 내 돈을 빌리고 안 갚을 거라는 두려움이 거의 희박하기 때문이다.
돈은 결국 신용이며, '이자'란 돈이라는 도구를 빌리는데, 지급하는 사용료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관점이 바뀐다.
상대에 대한 신용을 가지고 돈을 빌려주면 '이자'라는 사용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돈을 빌려서 혼자서는 못 했던 큰 일을 해낼 수도 있다.
돈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흘러가는 것이라면, 큰 돈을 다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돈을 다루는 그릇을 키우는 것이다.
댐의 크기가 크면 비가 올 때, 많은 물을 담을 수 있고, 흘려보내는 물의 양도 많아진다.
댐이 작으면 그만큼 다룰 수 있는 물의 양도 적다.
돈도 마찬가지다. 물처럼 흐르는 것이기에, 돈을 담을 수 있는 댐의 크기가 커져야만 큰 돈을 다룰 수 있다.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