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김민경 지음 | SISO 펴냄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들려주는 현대인을 위한 마음 처방전)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500원 10% 13,0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1.5.20

페이지

230쪽

상세 정보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독서왕♡님의 프로필 이미지

독서왕♡

@dokseowang

  • 독서왕♡님의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게시물 이미지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김민경 지음
SISO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Pick moon님의 프로필 이미지

Pick moon

@pickmoon

  • Pick moon님의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게시물 이미지
  • Pick moon님의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게시물 이미지
  • Pick moon님의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게시물 이미지
  • Pick moon님의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게시물 이미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해주고 싶은 말들이 참 많네요
그렇게 실수하고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개선점을 찾게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성공을 하게되고,공적인 자리에서 직급의
높낮이에 무관하게 의견을 존중하고 다른사람의 시간을
빼앗지 않고 새로운도전을 하게 된다면 좋을것같네요
남탓하지말고.읽어보며 아 그렇구나 할수 있었던 책이었던
것같아요.심리 책을 찾아보시면 초급으로 추천드려요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김민경 (지은이) 지음
SISO 펴냄

2주 전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이젠 더 이상 태울 열정도 남아 있지 않아요.”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요.”
“남들과 비교해보면 전 가진 것도 이룬 것도 없어서 우울해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상담실에서 마주한, 지금 우리가 겪는 정신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하여


약한 감정을 드러냈을 때 따뜻하게 위로받아 본 경험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은 상처받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라 어느새 철석같이 믿게 되었다. 참 슬픈 일이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이 책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줄 수 있기를 바란다.

각자가 가진 렌즈를 통해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 더불어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시선만이
좀 더 행복한 우리가 되는 방법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에 작은 위로를 얻고
스스로 행복을 찾을 용기를 얻는 순간이길…


서로 갈등이 생기고 오해가 생겼을 때, 당사자가 모여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오해가 가득 찬 당사자끼리 모인다고 해서 상황이 쉽게 풀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다른 상황을 보고 해석하며 서로 다른 스토리로 기억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깨닫고 알아차리기도 전에 이미 몸이 먼저 상대방에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항상 쓰는 렌즈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다 보면 소통이 어려워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진다. 때로는 ‘아,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렌즈가 왜곡될 수 있구나, 흐릿할 수 있구나, 초점이 안 맞을 수 있구나’ 하는 인정과 물음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로 괴로울 때, 그 순간에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먼저, 그 순간 자신을 힘들게 하는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그 감정에 몰입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느끼는 불안, 두려움, 화 등의 감정에 조용히 집중해본다. 스스로의 힘든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우리는 이겨낼 힘 또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