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빌 맥고완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 (세계 0.1% 리더들이 배우는 백만 불짜리 소통 강의)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8.25

페이지

336쪽

#공감 #소통 #화술

상세 정보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잘하고 싶은 리더에게
세계0.1%에게 배우는 백만 불짜리 소통 강의

클래러티 미디어 그룹(Clarity Media Group)의 CEO 빌 맥고완의 저서.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인 ABC, CBS, FOX 등에서 15년 동안 기자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700여 명이 넘는 명사들을 취재한, 인터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그는 20만 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공감과 소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특히 면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에 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소통 전략을 가르친 저자는 10여 년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정리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해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과 공감을 얻는 말하기를 위해 어떤 점들을 배우고 보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명쾌한 조언 그리고 구체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방침들은 독자가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 책스타님의 한강 게시물 이미지
한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곱 편의 앤솔러지 단편집. 서로 다른 장르의 이야기가 한강이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히 흥미롭다.

일상적이면서도 어떤 순간에는 특별해지는 익숙한 장소에서 이렇게 다양한 서사가 태어날 수 있다니 새삼 신기했다.

책을 읽다 보니 내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도 한강에서 비롯된 어떤 장면, 어떤 감정이 조용히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문득 돌아보게 되었다.

P. 110
한강은 물지 않았다. 왜 그렇게 뛰느냐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 잘 지내냐고 단 한 번도 묻지 않았다. 물은 흘렀고, 바람은 지나갔다. 주하의 발소리를 따라 수면이 잔물결을 일으킬 뿐이었다.

한강

장강명 외 6명 지음
북다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0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 책스타님의 지구가 망해요 게시물 이미지
세상이 끝나 간다는 설정인데도, 이상하게 따뜻하고 다정하다. 이 책은 멸망이라는 거대한 사건보다 '그 안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집중한다.

마지막 순간에도 누군가를 위하고, 사랑하고, 웃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감성이 어우러져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여정이 펼쳐진다.

읽고 나면, '끝'이 아니라 '지금'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지구가 망해도 마음만은 살아 있다는 말이 이렇게 아름답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지구가 망해요

루시엘린 지음
미루스튜디오 펴냄

읽었어요
2시간 전
0
책읽는엄마곰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읽는엄마곰

@k_jin

드디어 『통합성장이론』의 마지막 장을 만났다. 쉽지 않은 책임은 분명하나, 술술 읽히지 않은 책은 아니었는데, 중간중간 다른 이론들을 찾아보며 읽느라 시간이 꽤 걸렸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읽기에 큰 가치를 지니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사실 『통합성장이론』을 읽기 전부터, 이 책은 『총.균.쇠』와 『사피엔스』에 견줄만큼의 책이란 평을 들어왔기에 머리가락을 쥐어 뜯으면서라도 읽어내리라 다짐했던 책이었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했는데, 그만큼 마음먹지 않아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러니 부디, 이 책을 두려워하기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여시길 추천드린다. (나도 읽었지 않나)

『통합성장이론』에서 오데드 갤로어 교수는 인류의 발전과정을 창세기에서부터 하나의 틀로 연결하여 이야기한다. 사실 이 엄청난 여정을 과연 책 한권에 담아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긴 했으나 '성장의 미스터리'와 '불평등의 미스터리'를 해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는 자체가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래, 왜 어느 나라에는 기름이 넘쳐나고, 어느 나라는 먹을 것조차 제대로 없어 아이들이 굶어죽어야하는가. 물론 그가 제시한 통합성장이론의 격차의 뿌리를 읽으면서는 다소 의아한 부분도 있었으나, 목적은 선진국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타 국가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기에 차근히 읽어내야겠다는 마음이 가득했다.

그는 맬서스 체제를 인류 역사의 거의 대부분으로 구분짓는다. 쉽게는 겨우 먹고 살던 시절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시기에는 기술진보의 속도가 느리고, 환경이 나아지며 출산율은 증가하고 사망률이 감소하는 시기다. 그는 이 시기가 1인당 소득증가에는 미미했을지 몰라도 인구와 기수의 역동성이 경제가 정체를 벗어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탈맬서스시기로 산업혁명 초기 단계다. 이 시기에는 기술 진보 속도가 빨라지며 인구증가율을 앞선다. 물론 기술의 발전도 인구증가에 도움을 주기는 하나, 1인당 소득이 증가하는 과도기적 단계로, 인적자본을 바탕으로 기술진보의 가속화를 불러온다. 즉, 이 시기에 인적자본만 가진 지역과, 기술력을 함께 가진 지역이 격차가 생기기 시작되는 것이다. 이 이후에는 현대 성장 체제로, 근대 이후를 의미하는데 인적자본이 중요하고 필수적이나 질적 상승이 중요해지며, 기술진보가 견고해지며 출산율이 감소하는 현대의 모습에 이르게 된다.

『통합성장이론』에서는 내내 기술진보와 인구변화, 인적 자본의 축척을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 세 요소가 상호작용을 하며 성장을 이끌어낸다고 표현한다. 『통합성장이론』은 오늘 날 국가 간의 거대한 격차(그는 이것을 불평등의 미스터리라고 표현했다)는 과거의 요인들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뿌리에는 지리적 요인이나 문화적 가치, 제도의 차이, 인구의 다양성, 인적자본의 축척이나 기술 진보 속도 등을 이야기하는데, 이 요인들이 각 국가가 체제 전환을 하는 격차를 만들고, 이것이 오늘날의 부의 격차를 낳았다고 표현한다. 결론적으로는 인류의 성장이 그저 우연이 아니라, 기술이나 인적자본, 인구 등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내는 필연적인 힘히며, 장기적인 문화나 제도 등의 결과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존의 많은 이론들과 차별점으로 느껴진 부분은 각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하는 점이었다. 인구라는 자본을 갖춘 개발도상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또 세계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점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그들의 문화, 제도적인 한계를 개선함도 필요하겠지만, 현대성장으로의 동력 중 하나인 인적자본을 축척한 나라들도 조금만 시선을 바꾸면 발전할 수 있다고 느껴져 희망찬 시선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단순한 구호활동을 벗어나 보편적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인적자본을 갖추고, 공중 보건을 개선하는 등의 활동으로 인구의 지속적성장을 갖춘 상태에서 기술진보를 할 수 있게 돕는 실질적인 방안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다.

『통합성장이론』을 읽는 내내 멈추는 페이지도 있었고,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 페이지도 있었다. 그러나 경제사를 일관되게 연결해내는 통찰력도, 전 세계의 경제를 아우르는 포괄력도 놀랍게 느껴졌다. 늘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 대해 안타까움만 가졌을 뿐, 어떤 도움이 실질적인지를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여러 방면에서의 성장을 떠올려볼 수 있어 좋았다.

물론 『통합성장이론』을 두고 단기적 변동을 설명하지 못했다거나 중기 정책의 효과를 간과했다는 평이 종종 있기는 하나, 거시적관점에서는 큰 도움을 주는 이론이 아닌가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이 이론이 전쟁이나 환경문제 등으로 특수한 사건을 겪은 국가들에게 획일적으로 적용되지는 못하겠지만, 이 『통합성장이론』을 바탕으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이나 특수성을 가지는 나라들의 적용법, 인간의 다양성, 단기적 적용법 등을 다양히 연구하는 분들이 늘어나길 바라본다.

통합 성장 이론

오데드 갤로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클래러티 미디어 그룹(Clarity Media Group)의 CEO 빌 맥고완의 저서.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인 ABC, CBS, FOX 등에서 15년 동안 기자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700여 명이 넘는 명사들을 취재한, 인터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그는 20만 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공감과 소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특히 면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에 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소통 전략을 가르친 저자는 10여 년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정리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해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과 공감을 얻는 말하기를 위해 어떤 점들을 배우고 보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명쾌한 조언 그리고 구체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방침들은 독자가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공감과 소통, 설득을 위한 최고의 책!”
_ 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왜 말하기를 따로 배우는가!
페이스북의 ‘셰릴 샌드버그’가 선택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강의!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TED》 강연을 본 적 있는가? 정확하고 또렷한 말투, 적절한 손동작, 힘 있는 눈빛, 카리스마와 따뜻한 분위기까지 좌중을 사로잡은 그녀의 강연은 조회수 450만 번을 훌쩍 뛰어넘을 만큼 큰 화제가 되었다.
셰릴 샌드버그의 명강연 뒤에는 ‘미국의 손석희’라 불리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빌 맥고완이 있었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유명한 그가 원하는 것을 얻고 인간관계를 움직일 수 있는 소통의 노하우를 정리해 한 권의 책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상대에게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부터 언제 어디서나 자신감 있게 말하는 기술, 가족이나 연인 같이 친밀한 관계뿐 아니라 직장이나 기타 공적인 자리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15년 간 20만 시간의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미국의 손석희 ‘빌 맥고완’의 존경과 공감을 얻는 소통 전략!

빌 맥고완은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사인 ABC, CBS, FOX 등에서 15년 동안 기자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700여 명이 넘는 명사들을 취재한, 인터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저자는 20만 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통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공감과 소통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특히 면대면(face-to-face) 커뮤니케이션에 강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바탕으로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소통 전략을 가르친 저자는 10여 년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정리해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를 집필했다.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와 GE의 전 회장 잭 웰치를 비롯하여 구글,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에스티 로더, 이케아, 할리 데이비슨, 링크드인, 세일즈포스닷컴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에게 소통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는 그들도 처음부터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유전자를 타고난 것은 아니며 오직 연습과 노력에 의해서만 제대로 된 소통이 가능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해 기본 지식은 물론이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상식과 공감을 얻는 말하기를 위해 어떤 점들을 배우고 보완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명쾌한 조언 그리고 구체적으로 따라할 수 있는 방침들은 독자가 직접 따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구글, 페이스북, 뉴욕타임스, 블룸버그, 이케아, 할리 데이비슨 등
최고의 기업들이 배우는 일곱 가지 소통의 법칙!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는 어떻게 공감을 얻는가》에서 저자는 소통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첫마디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중언부언하지 말고, 뜸 들이지도 말고, 다른 사람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내용을 간결하고 명확하며 단호하게 표현하라고 강조한다. 어설픈 인사말보다는 주제를 나타내는 첫 문장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또 저자는 ‘벤 버냉키식으로 말하지 말고 마틴 스콜세지식으로 말하라’고 조언한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전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본인의 의견을 딱딱하고 이론적으로 말한다. 그러나 영화감독인 마틴 스콜세지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미지로 나타낸다. 즉, 저자는 이론적으로 설명하지 말고 듣는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어떤 장면을 그릴 수 있도록 풍부하고 세부적인 묘사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같은 내용이라도 단순한 사실만 들었을 때보다 이야기 형식으로 들었을 때 22배나 더 잘 기억한다는 연구 결과도 함께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일곱 가지 소통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시작을 장악하라_ 짧게, 긴장감을 주며, 사람들이 놀라워할 만한 말을 헤드라인으로 만들어라
2. 영화처럼 말하라_ 섬세한 묘사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라
3. 간결하게 줄여라_ 장황한 표현과 군더더기 단어를 없애야 의견이 모호해지지 않는다
4. 머리보다 먼저 말하지 마라_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말하면 실수가 분명히 생긴다
5. 확신 있게 말하라_ 자신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내용은 당연히 듣는 사람도 믿지 않는다
6. 상대에게 집중하라_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관심과 경청의 자세가 필수다
7. 대화의 방향을 바꿔라_ 당신에게 불리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차라리 대화의 주제를 바꿔라

저자는 리더들을 교육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더불어 본인 혹은 지인들의 실수담을 통해 존경과 공감을 얻는 소통의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사용하면 좋은 말과 나쁜 말, 사람들 앞에 서 있거나 앉아있을 때의 자신감 있어 보이는 자세, 심지어 표정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전 방위로 올바른 소통의 모습을 코칭해준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과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슬픔에 잠긴 사람을 어떻게 위로할까, 어색한 대화에서 빠져나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과 사회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직원의 사기를 꺾지 않고 질책하는 법, 회의석상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실수를 저지른 후 사과하는 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명쾌하게 해답을 알려준다.
사람들과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나누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발표를 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진심과 애정 어린 조언은 확실한 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