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영숙 여사가 가방 안에 파우치가 없다는 걸 알았을 때 기차는 평택 부근을 지나고 있었다.
시작부터 흥미를 이끌어낸다. 오,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첫 문장이다. 드문드문 시간이 날 때 읽어서 집중해서 보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재미있었다. 심심할 때 가볍게 읽어보세요 하며 추천하기에도 좋고, 요즘의 사회상을 은근히 넣어 놓은 요소들이 있어 그에 대해 생각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도 좋다.
시작은 가볍지만 마무리에 조금 무게감을 준 것 같다.
깔끔한 마무리를 가진 책이다. 책에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다 해소시켜주며 끝난다. 그야말로 떡밥 회수는 다 해줬다.
그래서 2가 나올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이 다음 편이 있다니 그 책 또한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