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오버

톰 페로타 지음 | 북플라자 펴냄

레프트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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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4.11

페이지

524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드라마 #삶 #실종 #존재 #종교 #증발

상세 정보

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된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사라지고,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사라졌으며,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세계 인구의 2퍼센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도대체 왜? 이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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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vqbtgsh7kx8l

그냥 그런 책

레프트오버

톰 페로타 지음
북플라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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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위서

@ljl5j8jx3v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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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페로타 지음
북플라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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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은 알 수 없이 끝난 책

레프트오버

톰 페로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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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된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사라지고,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사라졌으며,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세계 인구의 2퍼센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도대체 왜? 이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출판사 책 소개

2011년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소설
2011년 워싱턴 포스트지가 주목한 픽션
2011년 USA투데이 선정 10대 소설
2011년 NPR의 10대 소설 선정


소설 《레프트오버》는 HBO의 연작 TV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시즌1을 마치고 시즌2가 제작 중인 미드 레프트오버의 동명 원작소설이다. 레프트오버는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는 그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인해, 독서클럽, SNS, 언론매체에서 소설 속의 ‘갑작스런 증발’이 휴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철학적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레프트오버는 15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각국에서 잇따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의문을 일상생활 속에 절묘하게 녹여내는 톰 페로타의 멋진 묘사력과 구성력으로 인해 평단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소설이다.

[출판사 서평]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과 이웃이 연기처럼 증발한다면, 우리는 과연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어느 날 사랑하는 외동딸이 사라졌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아들도 사라졌다. 곁에 있던 단짝 친구도 사라지고, 외도로 가정을 파탄 냈던 미운 전남편도 사라졌으며, 결혼을 며칠 앞둔 신부의 어머니도 사라졌다. 그렇게 세계 인구의 2퍼센트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어디로 어떻게 얼마나 오랫동안, 그리고 도대체 왜? 이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작품은 바로 이 ‘갑작스런 증발’에서 남겨진, 혹은 ‘선택받지 못한’ 전 세계 98퍼센트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들은 사이비종교에 빠질 수도 있고, 쾌락과 섹스에 탐닉할지도 모른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레프트오버의 소설 속 주인공들은 이 충격적인 사건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어떤 식으로 삶을 영위해 갈까? 톰 페로타는 ‘휴거 비슷한 사건’을 하나의 소설적인 장치로 이용해 인간이 갑작스런 상실에 대처하는 방식을 다양한 방향에서 여러 인물 군상을 통해 보여주려 애쓴다.

소설의 중반부터 독자는 삶의 근간이 무너져내렸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탈을 등장인물의 분투를 통해 대리 경험하게 된다. 때로 그것은 매우 극단적이고 암울하며, 때로는 흥미롭고 로맨틱하기도 하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겪어 나가는 동안 독자는 흔히 희망이라 생각했던 것이 때로는 절망의 다른 얼굴일 수도 있고, 절망이라 회피하던 곳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움트고 있을 수 있으니, 무조건 고개를 돌려 도망치려 하지 말라는 저자의 따뜻한 속삭임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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