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

박은영 외 1명 지음 | 황금시간 펴냄

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 (10인의 작은 수공예숍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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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4.8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취미생활을 넘어 자신의 손재주로 밥벌이를 해결한 작은 수공예숍 10곳의 창업 분투기를 담은 책.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방에서 자신의 손재주에 맞는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온 수공예숍 오너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손뜨개, 향초 공예, 가죽 공예, 핸드메이드 간식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나도 나만의 수공예숍을 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더불어 가게별 개업 자금, 월 매출과 운영 및 홍보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담아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들에게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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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손재주로도 먹고삽니다

박은영 외 1명 지음
황금시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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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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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취미생활을 넘어 자신의 손재주로 밥벌이를 해결한 작은 수공예숍 10곳의 창업 분투기를 담은 책.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방에서 자신의 손재주에 맞는 방식으로 가게를 꾸려온 수공예숍 오너들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손뜨개, 향초 공예, 가죽 공예, 핸드메이드 간식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나도 나만의 수공예숍을 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불어넣어 준다. 더불어 가게별 개업 자금, 월 매출과 운영 및 홍보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담아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들에게 현실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즐거운 밥벌이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클릭 한 번이면 뚝딱 뭐든 해결되는 디지털 세상이므로, 도리어 손으로 한 땀씩 정성 들여 만든 것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향초를 비롯해 아이 옷이나 홈메이드 간식까지 DIY(Do It Yourself) 열풍이 그칠 줄 모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손수 만든 것들을 SNS에 올리며 뿌듯해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하며 기뻐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 이쯤 되면 궁금해진다. 이 재밌는 일을 그저 취미생활로만 즐겨야 할까? 내 손재주로 먹고살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손재주 하나로 '즐거운 밥벌이'에 성공한 10명의 오너를 통해 답을 제시한다. 바느질, 가죽 공예, 양모펠트 공예, 향초 공예, 천연 비누 공예, 손뜨개, 나무 공예, 잼 만들기 등 다양한 수공예가 어떻게 밥벌이로 실현됐는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젠가 손재주로 먹고살리라 꿈꾸던 두 명의 저자는 오너들의 노하우를 제 것으로 만들려는 사심을 담아 꼼꼼히 취재하고 아낌없이 공개했다.

수공예숍 창업부터 운영까지, 오너들이 공개한 리얼 정보!
수공예 밥벌이가 그리 만만하진 않다. 직장인처럼 매일 출근하고 직장인보다 오래 일하는 것은 태반이요, 사업자등록부터 브랜드 네이밍, 제품 개발 및 홍보까지 홀로 해결해야 한다. 이 책은 수공예숍 창업과 운영의 현실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우선 수공예숍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그러나 어디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물음들을 목차로 구성했고 가게별 사례를 해법으로 짝을 맞춰 제시한다. '모아둔 돈이 없어도 가게를 차릴 수 있을까?' 하고 묻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했습니다'라고 답하는 식이다.
또한 수공예숍 10곳의 개업 자금부터 월 매출, 운영 및 홍보 포인트 등의 알짜 정보와 오너들의 육성을 그대로 살린 조언을 담아,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안내서가 되고자 했다. 책 후반에는 '미래의 수공예숍 오너를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를 구성해 수공예숍 창업의 단계와 준비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10가지 수공예, 10곳의 수공예숍, 10인의 이야기
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10가지 수공예, 10곳의 수공예숍, 10인의 인생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핸드메이드 유아복, 가죽 소품, 양모펠트 인형, 향초, 천연 수제 비누, 손뜨개 소품과 인형, 패브릭 리빙용품, 나무 소품, 수제 잼까지 다양한 수공예의 세계를 접하며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있는지 가늠해보는 것도 좋다. 수공예숍 운영 형태도 저마다 다르다. 집이나 온라인을 일터로 삼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자체의 창업 지원으로 받은 공짜 사무실이나, 모은 돈을 털어 마련한 공방에서 시작한 사람도 있다.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지만 공통점도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일이 곧 삶이 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는 것. 멀리, 꾸준히 갈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기 위해 수공예숍을 시작했고 다들 만족하고 있다는 것.

이 책은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취미도 밥벌이가 된다. 손재주로도 먹고살 수 있다. 그러니까 당신은 그저 당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시작하면 된다. 밥벌이 유토피아는 당신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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