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택수|창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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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440권. 등단 20여년 동안 네권의 시집을 상재한 중견 시인으로, 탄탄한 시세계를 펼쳐 보이는 손택수 시인의 시집. 농경사회적 상상력과 민중적 삶의 풍경을 담금질해냈던 손택수는 이번 시집에서 현실의 간난신고나 일상의 먼지 같은 순간들조차 빛나게 하는 따뜻하고 살뜰한 시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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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손택수 시인의 시집 『붉은빛이 여전합니까』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잊고 지냈던 생명의 온기와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애틋한 시선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시집은 거창한 관념이나 현학적인 수사보다는, 우리 주변의 낮고 보잘것없는 사물과 존재들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그 안에서 발견한 삶의 비의를 잔잔한 언어로 풀어냅니다. 시인은 도시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여전히 붉은 생명력을 유지하며 버텨내는 존재들을 응시하며, 우리 각자가 품고 있는 내면의 온도는 과연 안녕한지 조용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