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인형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 상상스쿨 펴냄

종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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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3.4.20

페이지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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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7권.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다.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한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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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림책 학교' 시리즈 7권.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이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다.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한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

출판사 책 소개

2013 영국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

작은 여자 아이와 다섯 종이 인형에 관한,
어린 시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


<괴물 그루팔로>의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의 놀라운 상상력과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차세대 그림책 작가 레베카 콥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만났습니다.

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또 하나의 책!
워크북 <즐거운 종이 인형 놀이책>도 만나 보세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의 첫 콜라보레이션!
<종이 인형>은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작가로 꼽히는 줄리아 도널드슨과 레베카 콥이 함께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줄리아 도널드슨의 기억과 상상의 힘, 어린 시절을 다룬 서정적 이야기에다 떠오르는 신예 작가로서 엄청난 재능을 지닌 레베카 콥의 놀랄 만한 그림이 담겨 있지요.
특히 레베카 콥의 섬세하면서도 귀여운, 뭔가 그리워하는 듯한 느낌의 그림은 줄리아 도널드슨의 운율을 살린 텍스트와 완벽하게 결합하여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책 <종이 인형>을 탄생시켰습니다. <종이 인형>은 현재 영국 도서관협회 주관으로 해마다 영국 어린이들이 그해에 가장 좋아하는 책을 직접 투표해 뽑는 셰필드 어린이도서상 최종 후보작(2013년)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에 살아 있는 따뜻한 기억이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한 즐거운 체험과 상상, 기억에 관한 작품!
호랑이 덧신을 신은 여자 아이는 엄마와 함께 종이 인형 놀이를 즐겨합니다. 종이로 만든 인형들의 이름은 나리와 누리, 등 돌린 리리, 코가 둘인 코코, 리본을 맨 리코! 한 줄로 된 종이 인형들은 여자 아이의 손에 이끌려 집 안에서, 또 마당으로 나가 환상적인 모험을 합니다. 종이 인형들은 장난감 공룡과 덧신 호랑이, 냄비 장갑 악어의 습격에서 벗어나지만, 가위를 가진 소년의 등장으로 결국 아주 작게 조각이 나고 맙니다. 그러나 조각들은 곧 한데 모이더니 다시 종이 인형이 되어 여자 아이의 기억 속으로 날아갑니다. 여자 아이는 자라서 엄마가 되고, 어린 딸이 종이 인형을 만들 때면 자신의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옆에서 다정하게 웃으며 도와줍니다. 그 종이 인형들의 이름은 미미와 모모, 눈을 감은 삐삐, 눈썹이 하나인 뽀, 리본을 맨 뽀리... 이렇게 종이 인형을 통해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이 이어집니다.

부록 : 즐거운 종이 인형 놀이책(워크북) _오리고, 색칠하고, 모험해요!
실제 책의 내용대로 엄마와 아이가 종이 인형을 오려서 갖고 놀 수 있도록 별도의 워크북을 만들었습니다. 여자 아이를 비롯해 공룡과 호랑이, 버스, 목장 등을 가위로 오린 뒤 점선을 따라 접어 세워서 그 사이로 종이 인형들과 신 나는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종이 인형들의 새 옷을 오려서 갈아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숫자를 따라 차례대로 선을 그으면 나타나는 악어와 야자수, 흑백의 종이 인형 색칠하기, 여자 아이의 기억 속에 숨어 있는 그림 찾기, 열 명의 종이 인형 이름 알아맞히기 등의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은 책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을 계속 이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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