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공자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논어 (슬기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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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5.4.11

페이지

421쪽

상세 정보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고전 <논어>를 번역한 책.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을 사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공자의 혼잣말,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논어>에는 공자의 풍모와 성격이 곳곳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공자와 제자들이 이야기하던 분위기와 말투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번역본에서는 다양한 주를 곁들여 <논어>의 뜻과 교훈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쉬운 우리말을 통해 원전 그대로의 의미와 분위기를 되살리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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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지혜를 전하는 동양철학의 고전 <논어>를 번역한 책.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을 사는 이치나 교육, 문화, 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공자의 혼잣말,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논어>에는 공자의 풍모와 성격이 곳곳에 배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에 공자와 제자들이 이야기하던 분위기와 말투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번역본에서는 다양한 주를 곁들여 <논어>의 뜻과 교훈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쉬운 우리말을 통해 원전 그대로의 의미와 분위기를 되살리고자 했다.


출판사 책 소개

왜 지금 논어인가?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공자가 태어난 것은 불안한 질서가 이미 200여 년간 지속된 때였다. 장대한 제후국들은 패자(覇者)가 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약한 제후국들은 그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심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공자는 천자국 중심의 질서를 회복하고자 했지만, 역사는 이미 대부분의 반란을 통해 국가를 형성하게 되는 전국(戰國)시대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한 환경은 배우기를 즐겨했던 공자에게 더욱 학문에 매달리게 했고 종국에 그가 뜻을 둔 학문이란 주나라 문화와 제도를 회복을 통하여 천하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었으며 그것이 하늘이 자신에게 내려 준 사명이라고 믿었다.

공자의 정신적 토대는 예(禮)를 기반으로 한 인(仁)이라 할 수 있다. ‘인’이란 논어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고, 공자의 사상을 이야기할 때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개념이다.
‘인’이란 글자 그대로 ‘두 사람[二人].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뜻한다. 공자는 서로가 배려하는 사람들 사이의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통해 사회의 안정을 추구했고, 이를 상징하는 개념으로 인을 사용한 것이다.
자기가 서고자 할 때 남을 먼저 세워주고, 자기가 뜻을 이루고자 할 때 남이 먼저 이루도록 한다[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이것이 공자의 ‘인’의 경지를 말해준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소에는 군자나 소인의 차이가 잘 드러나지 않지만 어려운 시절이 오면 군자의 진면목이 드러난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문화·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그 안에는, 공자의 혼잣말을 기록해 놓은 것과 제자의 물음에 공자가 대답한 것, 제자들끼리 나눈 이야기, 당대의 정치가들이나 평범한 마을사람들과 나눈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이 『논어』가 되었다고 한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토론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누구나 접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인간 삶의 근본을 아우르는 이치를 다루고 있어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양철학을 논함에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양서 중의 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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