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의 분석

칼 구스타프 융 지음 | 홍신문화사 펴냄

무의식의 분석 (분석심리학의 창시자인 융의 인간 이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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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7.9.20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인간이 그 자신의 무의식과 어떻게 얼마만큼 관련이 있는지 인간과 상징에 관한 연구를 모아놓은 책. 무의식을 통해 개인생활에서 꿈꾸는 것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게 강조되며, 무의식과 커뮤니케이션이 꿈꾸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도 얻을 수 없는 충고나 지도를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첫번째는 융 자신이 집필한 장으로 무의식과 그 언어를 형성하는 원형 및 상징, 그리고 무의식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헨더슨 박사의 장에서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및 원시적인 의식 속에서 몇 개의 원형의 양식이 나타나고 있음을 예시하고 있다. 홍신문화사에서 펴내는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시리즈 22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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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하염없이 쏟아지지만 우리는 정보를 수령만 할 뿐, 그것을 정돈하는 것마저 아웃소싱 하고 있다(얼마나 편리하며! 또한 얼마나 게으른가!).
이런 행태가 만연해지며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타인의 정보를 습득한 걸 마치 자기 정보인 듯 행동한다는 점이다. 한 번 배운 것을 습득으로 착각하면 깊이 있는 대화는 고산 지대의 산소처럼 점점 희박해진다. 영상에서 떠드는 정보가 곧 '나의 고유한 생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린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반론하며 비판하고 논의하며 사색하고 침잠하는 능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바야흐로 '사색 상실의 시대'인 것이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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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앤와이드(Deep&WIde)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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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는 5가지 방법>
1.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 노래 1곡이 흘러나올 동안 아침 에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마음껏 해준다.
2.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작은 실패를 적고 그 옆에 그것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장점을 낙관적으로 기록하여 모든 실패 를 긍정화한다.
3.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작은 물 건을 하나 정해 들고 다니면서 그 돌을 만질 때마다 감사할 수 있는 일을 1가지 떠올린다.
4. '긍정 알림'을 설정한다: 하루에 한 번 휴대폰으로 알림을 설 정하여 알림이 울릴 때 '잘하고 있어'라고 되뇐다. 문장은 무엇 을 되뇌든 낙관적이라면 다 좋다.
5. '낙관의 날' 정하기: 한 달에 하루를 정해 그날은 자신과 타인 에게 오직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말만 하는 날로 지정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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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odd

  • god님의 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게시물 이미지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언어를 사용하고, 그것을 하나로 엮기 위해 내러티브를 사용한다. 감정체계가 작동하여 순간의 흥분을, 거대한 세상과 너무도 작은 나의 존재를 느낀다.
해마가 공간적 틀을 제공하여 이런 각각의 요소들이 놓이는 나만의 설계도를 마련한다. 그러는 동안 기억 검색과 인출 과정을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은 과거로 낚싯줄을 던져 나를 신경의 타임머신에 태우고 시간대를 거슬러 가게 한다.

나는 환각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일곱 살로 되돌아간 것이 결코 아니다. 지금의 나와 당시의 나, 이렇게 두 사람으로 동시에 존재한다. 두 사람 모두 이런 기억에서 맡은 바가 있다. 그들이 느끼는 바가 여기에 형태를 만들고, 그들의 목표가 구조를 부여한다. 과거와 현재가 이렇게 병치하면서 비로소 기억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경험을 다시 체험한다기보다 경험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에이도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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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그 자신의 무의식과 어떻게 얼마만큼 관련이 있는지 인간과 상징에 관한 연구를 모아놓은 책. 무의식을 통해 개인생활에서 꿈꾸는 것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게 강조되며, 무의식과 커뮤니케이션이 꿈꾸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도 얻을 수 없는 충고나 지도를 제공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첫번째는 융 자신이 집필한 장으로 무의식과 그 언어를 형성하는 원형 및 상징, 그리고 무의식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헨더슨 박사의 장에서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및 원시적인 의식 속에서 몇 개의 원형의 양식이 나타나고 있음을 예시하고 있다. 홍신문화사에서 펴내는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시리즈 22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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