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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간의 경야
제임스 조이스 지음
범우사
 펴냄
35,000 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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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쪽 | 2002-03-0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번역 불가능한 작품으로 알려진 <피네간의 경야>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1999년에 출간된 <피네간의 경야(초).시.에피파니>는 부분번역된 것임) 김종건 전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가 30여년 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BR> <BR> 이 작품은 언어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보여준 대작으로, 제임스 조이스가 <율리시즈> 이후 근 20여 년의 생애를 바쳐 1939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옮긴이가 이 책을 읽는 데도 2년여가 소요되었다고 한다.<BR> <BR> 서구 수천 년의 역사를 하룻밤 꿈 속에 압축한 이 책은 난공불락의 고전으로 이름이 자자하다. 문학내에서 가능한 모든 기법과 문체의 실험, 새로운 언어의 발명을 시도한 이 책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번역된 것이라고. <BR> <BR> 김교수는 각 장의 내용을 개괄해 '경야의 평설(評說) 개요'를 제공했다. "때로 너무 지겹고 징그러울 때가 있었다"는 말은 번역과정의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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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제임스 조이스
1882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태어나, 예수회 학교들과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UCD)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에서 그는 철학과 언어를 공부했으며, 대학생이던 1900년, 입센의 마지막 연극에 관해 쓴 긴 논문이 《포트나이틀리 리뷰》지에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서정시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는 나중에 《실내악》이란 시집으로 출판되었다. 1902년 조이스는 더블린을 떠나 파리로 향했으나,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귀국했다. 1904년 그는 노라 바너클이란 처녀와 함께 다시 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1931년 정식으로 결혼했다. 1905년부터 1915년까지 그들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에 함께 살았으며, 조이스는 그곳의 벨리츠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다. 1909년과 1912년, 그는 《더블린 사람들》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 작품은 1914년 영국에서 마침내 출판되었다. 1915년 한 해 동안 조이스는 그의 유일한 희곡 《망명자들》을 썼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1916년에 출판되었다. 같은 해 조이스와 그의 가족은 스위스의 취리히로 이사했으며, 조이스가 《율리시스》를 작업하는 동안 그들은 심한 재정적 빈곤을 겪어야 했다. 이 작품은 미국의 잡지 《리틀 리뷰》지에 연재되었다. 연재는 1918년에 시작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외설 시비와 그에 따른 연재 중지 판결로 1920년에 중단되었다. 《율리시스》는 1922년 파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조이스 가족은 양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그곳에 체류했다. 1939년에 《피네간의 경야》가 출판되었고, 이어 조이스 가족은 스위스로 되돌아갔다. 두 달 뒤, 1941년 1월에 조이스는 장궤양으로 사망했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고의 일부인 《영웅 스티븐》이 1944년 저자 사후에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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