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간의 경야

제임스 조이스 지음 | 범우사 펴냄

피네간의 경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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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2.3.5

페이지

700쪽

상세 정보

번역 불가능한 작품으로 알려진 <피네간의 경야>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1999년에 출간된 <피네간의 경야(초).시.에피파니>는 부분번역된 것임) 김종건 전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가 30여년 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 작품은 언어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보여준 대작으로, 제임스 조이스가 <율리시즈> 이후 근 20여 년의 생애를 바쳐 1939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옮긴이가 이 책을 읽는 데도 2년여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서구 수천 년의 역사를 하룻밤 꿈 속에 압축한 이 책은 난공불락의 고전으로 이름이 자자하다. 문학내에서 가능한 모든 기법과 문체의 실험, 새로운 언어의 발명을 시도한 이 책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번역된 것이라고.

김교수는 각 장의 내용을 개괄해 '경야의 평설(評說) 개요'를 제공했다. "때로 너무 지겹고 징그러울 때가 있었다"는 말은 번역과정의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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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불가능한 작품으로 알려진 <피네간의 경야>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1999년에 출간된 <피네간의 경야(초).시.에피파니>는 부분번역된 것임) 김종건 전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가 30여년 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 작품은 언어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보여준 대작으로, 제임스 조이스가 <율리시즈> 이후 근 20여 년의 생애를 바쳐 1939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옮긴이가 이 책을 읽는 데도 2년여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서구 수천 년의 역사를 하룻밤 꿈 속에 압축한 이 책은 난공불락의 고전으로 이름이 자자하다. 문학내에서 가능한 모든 기법과 문체의 실험, 새로운 언어의 발명을 시도한 이 책은 세계에서 네번째로 번역된 것이라고.

김교수는 각 장의 내용을 개괄해 '경야의 평설(評說) 개요'를 제공했다. "때로 너무 지겹고 징그러울 때가 있었다"는 말은 번역과정의 어려움을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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