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3.30
페이지
236쪽
상세 정보
개그맨 유세윤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과 디지털 문명에 잠식당해가는 세상을 구하려는 이들의 활약을 담은, 국내 최초 ‘최첨단공상과학모순만화’인 『유턴』은 유세윤이 직접 기획한 작품으로, 초기 아이디어 구상부터 스토리, 그림까지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세윤이 라디오작가 공지원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작가 이규환이 그림을 그렸다. 처음 이 작품을 기획하고 포털의 문을 두드렸을 때도 전혀 특혜 없이 여느 신인 웹툰 작가들의 지원 과정을 똑같이 거치며 6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연재 확정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연재 기간 동안 꾸준히 단행본 출간 준비를 했고, 2015년 3월 11일 약 7개월 동안의 연재가 끝남과 동시에 작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전체 두 권 분량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단행본에서는 웹툰 연재와는 또 다르게 좀 더 진지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이 작품을 통해 유세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연재 당시 매회 말미에 적어두었던 유세윤의 단상들을 사진과 함께 구성해 ‘노트 유세윤’이라는 초판 한정 부록도 함께 제작되었다.
상세정보
개그맨 유세윤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과 디지털 문명에 잠식당해가는 세상을 구하려는 이들의 활약을 담은, 국내 최초 ‘최첨단공상과학모순만화’인 『유턴』은 유세윤이 직접 기획한 작품으로, 초기 아이디어 구상부터 스토리, 그림까지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세윤이 라디오작가 공지원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작가 이규환이 그림을 그렸다. 처음 이 작품을 기획하고 포털의 문을 두드렸을 때도 전혀 특혜 없이 여느 신인 웹툰 작가들의 지원 과정을 똑같이 거치며 6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연재 확정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연재 기간 동안 꾸준히 단행본 출간 준비를 했고, 2015년 3월 11일 약 7개월 동안의 연재가 끝남과 동시에 작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전체 두 권 분량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단행본에서는 웹툰 연재와는 또 다르게 좀 더 진지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이 작품을 통해 유세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연재 당시 매회 말미에 적어두었던 유세윤의 단상들을 사진과 함께 구성해 ‘노트 유세윤’이라는 초판 한정 부록도 함께 제작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뼈그맨 유세윤
개그맨 최초 만화 작가 되다!
“세상을 <U-Turn>시킬 분들을 찾습니다“
국내 최초 ‘최첨단공상과학모순만화’
개작가 유세윤의 만화 데뷔작 『유턴』
최초의 ‘개툰 작가’ 탄생!
설마를 사실로 만든 뼈그맨 유세윤의 웹툰 데뷔작 『유턴』
개그맨 유세윤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한 웹툰 『유턴』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과 디지털 문명에 잠식당해가는 세상을 구하려는 이들의 활약을 담은, 국내 최초 ‘최첨단공상과학모순만화’인 『유턴』은 유세윤이 직접 기획한 작품으로, 초기 아이디어 구상부터 스토리, 그림까지 약 1년여의 기간 동안 야심 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세윤이 라디오작가 공지원과 함께 스토리를 만들고 그림작가 이규환이 그림을 그렸다. 처음 이 작품을 기획하고 포털의 문을 두드렸을 때도 전혀 특혜 없이 여느 신인 웹툰 작가들의 지원 과정을 똑같이 거치며 6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연재 확정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연재 기간 동안 꾸준히 단행본 출간 준비를 했고, 2015년 3월 11일 약 7개월 동안의 연재가 끝남과 동시에 작품을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여 전체 두 권 분량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단행본에서는 웹툰 연재와는 또 다르게 좀 더 진지하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이 작품을 통해 유세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고 있다. 또한 연재 당시 매회 말미에 적어두었던 유세윤의 단상들을 사진과 함께 구성해 ‘노트 유세윤’이라는 초판 한정 부록도 함께 제작되었다.
뼈그맨, 뮤지션, 뼈기꾼 그리고 개작가까지
악마적 재능 유세윤의 끝없는 폭주
“스마트폰에 중독된 세상을 구하라!”
미래에서 온 남자, 유세윤. 그는 현재 한국에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세윤은 사실 디지털 문명에 잠식당해 모든 감성과 이성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현재로 온 우리만의 히어로다.
단순한 기기를 넘어 신체의 일부, 정체성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으로 인해 ‘스마트폰 공황장애’ ‘와아피이 과민증’ 등의 환자가 속출하고, 사람들을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점점 피폐해져만 간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세윤은 이 불행을 종식시키고 아날로그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유턴’이라는 비밀 조직을 결성하고 뜻을 함께할 멤버들을 모은다.
이 모든 불행의 씨앗이 된 스마트폰에 중독된 세상. ‘유턴’ 멤버들은 스마트폰과 대적할 각종 무기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세상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멤버들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 시대의 배후 세력인 슈퍼컴퓨터를 파괴하는 일. 과연 이들은 디지털 세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고, 진짜 행복을 알던, 뜨거운 가슴이 있던, 사람 냄새 나던 아날로그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날로그라는 것은 시와는 상관없이 누군가의 추억인 것 같다.
그립다. 항상 그립다. 벌써 어제가 그립다.
난, 누군가에게 기록되기보다 누군가의 추억이 되고 싶다.”
_by 유세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