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우석(브라운스톤) 지음 | 오픈마인드 펴냄

부의 인문학(20만부 기념 개정증보판)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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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3.21

페이지

332쪽

상세 정보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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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8

이세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세

@ise0310

네가 남보다 잘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봐라.
내가 네가 남보다 잘 못하는 약점은 무엇인지 고려해라.
그리고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봐라.
또 반대로 어떤 위협이 있을지도 고려해라.
이런 상황에서 너의 장점은 살라고 약점은 보완하여 기회를 잡고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곳에 네 자신을 전력적으로 포지셔닝해라.

p.73

부의 인문학

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 지음
오픈마인드 펴냄

읽고있어요
2일 전
0
고매님의 프로필 이미지

고매

@gomaeehfz

케인스는 자신의 주식 투자법의 중심 원칙은 일반 대중의 의견과 거꾸로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모두가 투자 대상의 장점에 동의하면 불가피하게도 그 투자 대상은 너무 비싸져 매력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케인스는 ‘타인의 동의도 얻고’ ‘싸게 사는’ 2가지를 동시에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케인스는 대다수 사람들이 투자에 동의하지 않는 주식에 투자해야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부의 인문학

우석(브라운스톤) 지음
오픈마인드 펴냄

2024년 5월 3일
0
Willyoon님의 프로필 이미지

Willyoon

@will

  • Willyoon님의 부의 인문학 게시물 이미지
<부의 인문학>

저자는 성공한 투자성과로 이미 부를 이뤘다고 한다. "부동산 스터티" 커뮤니티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러 예측이나 설득에 있어서 기존의 컨텐츠가 적중했거나 방향성 및 공감을 이끌어 냈을 것이다. 이런한 컨텐츠가 나오기까지 저자는 많은 공부와 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부의 인문학은 총 6장으로 나눠 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읽으면서 느낀 각 장의 주제는 1장은 투자에 관련한 철학에 대한 설명, 2장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관계성 이해필요성, 3장 부동산의 메커니즘, 4장은 성공적 투자방법, 5장은 부의 법칙, 6장은 자본주의에 대한 시각과 투자의 기회가 어디에 있는지 말하고 있다.

저자는 맺은말에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고 방해하는 본능을 9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무리짓는 본능, 영토본능, 쾌락본능, 근시안적인 본능, 손실 공포 본능, 도사환상, 마녀환상, 인식 체계의 오류 등 9가지 본능을 이해하고 극복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것이 말하고 있다.

부에 대힌 인간 본질에서 시작한 경제학 관점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9가지 본능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준다. 읽어보면 알고 있거나 이미 경험한 부분도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쉽게 이해되는 점은 현재 대한민국에 관련된 사회현상을 사례로 들었기 때문에 더 쉽게 와 닿을 수 있다. 국내 중심의 경제흐름과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국내 주식, 부동산 뿐만 아니라. 부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정책에 대해 관점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경제활동에 필요한 점을 체크리스트 처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거 같다. 그 동안의 오류를 다시 경험하지 않는것이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부의 인문학은 전반적인 자본주의에 대한 컨텐츠를 조금씩 담고 있고, 여러 경제관련 책들의 큰 주제 관련된 종합서 역할을 하고 있어. 어떤 방향성을 고민하고, 부의 시작을 위해 고민하는 독자에게 유용할 수 있을 거 같다.


'부의 인문학' 리뷰 낮은 별점에 왜 "추천"이 많을까?

분명 아쉬운 점도 여러 곳에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부에 성과를 이룬 저자는 무지하지 않을 텐데 의도적으로 일부분을 과장되거나 어떤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쓴 부분도 있는거 같아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 책을 읽어야 할 필요있다.

인간의 본질에서 출발한 경제학이기에 정치적으로 밀접한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 흐름이 있었다. 고전파, 통화주의 , 제도주의, 신케인즈파, 신고전파 등 경제는 변화하고 있다. 경제학파에 관련되서는 단편적인 부분만 말하고 있어 오인지 될 가능성도 있다.

개인적으로 베네수엘라 복지를 이야기 하는 부분은 유감이다. 복지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베네수엘라는 석유에 의존하는 단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석유매장량이 1위지만, 미국에 의해 수출하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복지에 기인한 것인지, 미국과의 외교적 문제인지 원인이 한두가지 아닌데 복지로 다 치부하다니 신뢰가 떨어진다. 참고로 국내 현실은 복지예산비율은 OECD 38개국중 34위(약 12%) 다. 석유에 의존한 베네수엘라 산업구조와 다양한 산업구조 많이 다르다. 베네수엘라로 복지 대표사례이고 전부인거 처럼 말하는 것은 불필요할 거 같다.

부동산은 아이러니 하다.

진보정권 때 강남구에 사는 부자들은 더 많은 부를 축적했다. 그런데 진보정권을 욕한다. 부동산의 흐름과 원인을 정권 5년으로 다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보수, 진보을 떠나 부동산의 다양한 영향과 원인에 대해 더 알고 싶은데, 정치철학으로 단정되었다.

부의 인문학

우석(브라운스톤) 지음
오픈마인드 펴냄

2023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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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

출판사 책 소개

2년 만에 20만 부를 넘어선 특급 베스트셀러!
더 깊어진 생각, 더 풍부해진 경험으로 완성한 개정 증보판!

책속에서 찾아낸 투자 인문학의 연금술

우석은 무엇보다 독서에 열정적이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지혜의 틀로 걸러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가다. 철학자들의 통찰을 통해 나만의 투자 무기를 얻을 수 있게 이끄는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자본주의 게임의 트랙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현장 경험으로 필터링한 인문학은 철학이나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거인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는 돈이 움직이는 길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최고 인기 논객인 우석이 올린 예측 글은 ‘예언’으로 통한다. ‘성지순례’ 오는 180만 회원들이 그의 프로필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전망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0년 전 경제학 이론이 오늘의 세계를 너무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역시 우석은 우석이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성공한 한국형 투자가의 경험과 지혜
그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성공의 길을 개척한 실전 투자가다. 신혼집 전세금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롤러코스터도 여러 번 탔다. 하지만 부의 작동원리를 터득한 뒤 인생을 즐기기에 충분한 부를 달성했고, 오랫동안 꿈꾸던 자유를 찾아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물론 그 뒤로도 그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실전 투자 경험도 축적되면서 안팎으로 탄탄한 투자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책은 수익률로 검증된 경험과 지혜를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담아 투자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격동하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가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바로 오늘 투자 시장에서 고투하고 있는 당신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가 될 것이다.

부동산 가격변동 메커니즘에서 천재들의 필승 주식 투자법까지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철학이 우리의 생각과 삶의 모습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며 철학이 어떻게 투자의 무기가 되는지 알려준다. 2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4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5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하고, 6장에서는 인간의 본성과 자본주의의 원리를 간파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이끌어준다.

180만 회원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의 성지순례 추천사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려운 내용을 다양한 일상적 예를 들어서 쉽게 풀어 쓰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우석님의 글은 참 뛰어납니다. -오스틀로이드

와 미치겠다. 이러니까 다들 우석, 우석 하는군요. 내공이 허투로 나오는 게 아니고, 세상을 정확히, 정직하게 이해하는 힘이 느껴집니다. 우리 와이프 보여주게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rambar

우석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깨우치고 있네요. 인생의 방향 설정을 인터넷 카페에서 얻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다인이랑

꼭 부탁드립니다. 인문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쓰신 글들 책으로 내주세요. 애한테 읽히고 싶어요. -나라나라2

왜 이제야 우석님을 알았을까 후회되네요~ 열심히 읽고 돌 깨겠습니다~ -커피좋다

우석님은 어려운 것도 쉽게 잘 가르쳐 주세요. 전문적인 지식도 어쩜 이리 쉽고 재미지게 전해주실까요? 절대 어디 가지 마시고 계속 고급진 글 올려주세요. -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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