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재산이다. 모르는 것은 커다란 위험이 된다. 위험은 늘 있다. 그러니 그것을 피하기보다 관리하는 법을 배우라.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는 말씀이랑 비슷해서 와닿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한다. 정말 귀가 닳도록 들어왔는데 생애 첫 경제 책에서 익숙한 느낌의 내용을 보고나니 어렵게 느껴진 내용들도 쉽게 느껴졌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시작으로 경제와 관련 책을 천천히 입문하기 시작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각의전환을 하게끔 또는 필요성을 이야기하는책. 생각을 바꾸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것.

처음으로 경제에 눈을 띄게 해준 책이다.
사회에 있어 ‘돈’은 늘 붙어있는 존재이지만 숨 쉬듯 나의 돈은 빠져나가고 있었다.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의 중요성을 안겨준 책이고 덕분에 금융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