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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 지음 | 문학수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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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7.9.11

페이지

492쪽

상세 정보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 소설. 어느 날 다가온 낯선 자의 한마디에 산산이 부서지는 일상의 공포를 그린 이 작품은 2015년 발간 당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름다운 아내 커린과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꿈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애덤은 어느 날 한 술집에서 그에게 접근한 낯선 자로부터 아내의 비밀을 전해 듣고 경악한다. 바로 몇 년 전 아내가 임신하고 유산했던 일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충격적인 이야기에 애덤은 진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의 추궁을 들은 아내 커린은 도리어 자취를 감추고 만다.

커린의 행방을 추적하며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가는 애덤 앞에 낯선 자와 동행했던 여성의 시신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과 폭로가 잇따르며 애덤은 그의 삶이 위태로운 거짓 속에 감싸여 아슬아슬한 벼랑 끝에 서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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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리오

@lerio

아내 커린,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애덤.
어느 날 낯선 자가 접근해 아내의 비밀을 전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애덤은 비밀의 진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의 추궁을 들은 아내 커린은
자취를 감추고 커린의 행방을 추적하며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가는 애덤.
그런데 낯선 자와 동행했던 여성들이 차례로 살해당한다.

평범한 한 남자의 삶이 누군가의 한 마디로 인해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누군가의 정의가 어떻게 타인을 고통으로 몰아갔는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실제로 존재하는 가짜 임신 용품 사이트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는데
일상생활 속에 ‘만약에?’라는 의문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보여주는 소설로
중반에 약간의 지루함을 참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스트레인저

할런 코벤 지음
문학수첩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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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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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 소설. 어느 날 다가온 낯선 자의 한마디에 산산이 부서지는 일상의 공포를 그린 이 작품은 2015년 발간 당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름다운 아내 커린과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꿈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애덤은 어느 날 한 술집에서 그에게 접근한 낯선 자로부터 아내의 비밀을 전해 듣고 경악한다. 바로 몇 년 전 아내가 임신하고 유산했던 일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충격적인 이야기에 애덤은 진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의 추궁을 들은 아내 커린은 도리어 자취를 감추고 만다.

커린의 행방을 추적하며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가는 애덤 앞에 낯선 자와 동행했던 여성의 시신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과 폭로가 잇따르며 애덤은 그의 삶이 위태로운 거짓 속에 감싸여 아슬아슬한 벼랑 끝에 서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 최초 석권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 신작!

○ 진정한 모던 스릴러의 거장._댄 브라운(《다빈치 코드》 저자)
○ 코벤은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다._길리언 플린(《나를 찾아줘》 저자)


세계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최초로 모두 석권한 스릴러 소설의 거장 할런 코벤의 신작 《스트레인저(The Stranger)》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어느 날 다가온 낯선 자의 한마디에 산산이 부서지는 일상의 공포를 그린 이 작품은 2015년 발간 당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가장 최근 발표작인 《홈(Home)》에 이르기까지 연달아 발표한 열 작품이 모두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할런 코벤은 “모던 스릴러의 거장”(《다빈치 코드》 저자 댄 브라운), “시대를 초월하는 위대한 작가”(《나를 찾아줘》 저자 길리언 플린)라는 찬사에 걸맞은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이 시대의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한 명임을 증명하고 있다. 총 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7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그의 필력을 증명할 또 하나의 화제작 《스트레인저(The Stranger)》를 만나보자.

가짜 임신, 원조교제, 약물 복용……
행복한 일상 아래 숨은 어두운 그늘을 드러내는 낯선 자의 한마디


아름다운 아내 커린과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꿈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애덤은 어느 날 한 술집에서 그에게 접근한 낯선 자로부터 아내의 비밀을 전해 듣고 경악한다. 바로 몇 년 전 아내가 임신하고 유산했던 일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것. 충격적인 이야기에 애덤은 진실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의 추궁을 들은 아내 커린은 도리어 자취를 감추고 만다. 커린의 행방을 추적하며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가는 애덤 앞에 낯선 자와 동행했던 여성의 시신이 나타나고, 예상치 못한 사건과 폭로가 잇따르며 애덤은 그의 삶이 위태로운 거짓 속에 감싸여 아슬아슬한 벼랑 끝에 서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어느 날 접근한 낯선 자의 한마디에 송두리째 흔들리는 일상의 충격은 누구나가 상상하는, 그러나 누구나 상상으로만 끝나기를 바라는 악몽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뉴스와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 그러한 악몽이 사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임을 잘 안다. 할런 코벤의 《스트레인저》는 그러한 악몽이 일어났을 때 평범한 한 남자의 머릿속이, 행동이, 삶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해 보인다.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이기심이 벌이는 조각조각의 사건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각자의 일상을 무너뜨려 가는지, 누군가의 선의가 어떻게 잘못된 수단과 방법으로 변질해 타인을 공격하는지를 보여준다. 스릴러의 제왕다운 특유의 숨 막히는 연출은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책에서 감히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복선과 허를 찌르는 반전이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상치 못하게 만드는 할런 코벤식 스릴러의 진수라 할 수 있다.

작가는 실제로 존재하는 가짜 임신 용품 사이트를 통해 작품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한다(<《스트레인저》, 할런 코벤과의 대화> 마크 루빈스타인, 《허핑턴 포스트》 2015.3.25.). 일상생활 속에서 ‘만약에?’라는 의문을 품으며 출발하기에 더욱 살갗 가까운 긴장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할런 코벤의 신작 《스트레인저》를 통해 또 한 번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재미와 즐거움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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