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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루머의 루머
제이 아셰르 지음
내인생의책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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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쪽 | 2009-03-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루머'에 대한 제이 아셰르의 소설. 남자 주인공 클레이는 송신자 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소포 안에 들어 있는 건 카세트테이프 7개. 테이프에는 2주 전에 자살한 여자 주인공 해나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안녕, 여러분, 해나 베이커야. 카세트테이프 안에서 난 아직 숨을 쉬고 있어." 테이프를 들은 클레이는 충격에 빠진다. 마음속으로 품었던 첫사랑, 해나 베이커.<BR> <BR> 첫사랑은 주장한다. 테이프를 들어야 하는 열세 명이 자신의 죽음과 관계가 있다고. 정말 자신은 첫사랑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데. 첫사랑이라 말도 제대로 못 붙이고 멀찌감치 떨어져 사모한 죄밖에 없는데. 자신이 자살방조죄라니. 놀란 클레이는 계속 테이프를 들을 수밖에 없다. 테이프를 통해서 알려지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진실. 세상에 알려진 모든 것은 다 거짓이었음을 깨닫는다.<BR> <BR> 제이 아셰르는 해나의 이야기와 클레이의 복잡한 감정을 교묘하게 배치시켰다. 독자들이 사건의 전말을 온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소설을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가가 루머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을 분명히 한 뒤 이야기를 끌고 나가기 때문에, 단 한 문장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는 사실은 책을 덮은 뒤에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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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제 학교를 마치고 한 시간 뒤에
2. 테이프 1 : A면
3. 테이프 1 : B면
4. 테이프 2 : A면
5. 테이프 2 : B면
6. 테이프 3 : A면
7. 테이프 3 : B면
8. 테이프 4 : A면
9. 테이프 4 : B면
10. 테이프 5 : A면
11. 테이프 5 : B면
12. 테이프 6 : A면
13. 테이프 6 : B면
14. 테이프 7 : A면
15. 테이프 7 : B면
16. 다음 날 테이프를 부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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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제이 아셰르
1975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작가는 도서관 시스템을 구현하는 일을 하면서 12년 동안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다. 제이 아셰르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아이디어를 박물관에서 얻었다. 음성 안내기로 전시물 설명을 듣던 작가는 갑자기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한다. 음성 안내기 속 여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대상을 정확히 설명하는 게 아닌가? 옆에 있는 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내 시선의 이동 방향까지 알고 있지? 작가는 그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한 채 그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첫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제이 아셰르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몇 시간 동안 제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전화통에 불이 나고 이메일이 폭주했다. 심지어 헤어졌던 첫사랑까지 전화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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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호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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