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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5.5.27
페이지
236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누군가의 따뜻한 말이 간절한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감성 에세이
'매일 매일 살아간다는 것의 위대함은 사소함에서 시작 된다.' 이런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공감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 카카오 스토리 [여자특강]을 통해 '1일 1글'을 실천한 작가 배성아. 12만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에세이로 엮었다.
"오늘, 웃는 사람"이라는 제목답게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속삭인다. 그 행복을 느끼려면 어제와 나, 즉 과거의 나와 화해해야만 가능하다는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통해서 어제와 다른 나,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한 '나'에 포커스를 맞춰 '오늘,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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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일 매일 살아간다는 것의 위대함은 사소함에서 시작 된다.' 이런 마음을 그대로 담은 공감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 카카오 스토리 [여자특강]을 통해 '1일 1글'을 실천한 작가 배성아. 12만 회원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에세이로 엮었다.
"오늘, 웃는 사람"이라는 제목답게 '오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 행복한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속삭인다. 그 행복을 느끼려면 어제와 나, 즉 과거의 나와 화해해야만 가능하다는 자연스러운 메시지를 통해서 어제와 다른 나,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한 '나'에 포커스를 맞춰 '오늘,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출판사 책 소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열광하며 '소식받기'를 하고 있는
카카오 스토리 채널 "여자특강".
12만명 회원이 매일 기다리는 일상의 이야기. 당신과 내가 겪었던
잊지 말아야 할 순간들에 대한 기록. 바로 그 글들을 다듬어
탄생한 공감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
까다롭고 섬세하기로 유명한 뮤지션들에게 유독 사랑받았던 작가, 배성아!
2008년 유희열이 추천했던 단 한권의 에세이 <사랑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2010년 정지찬의 추천 도서 <여행의 목적>에 이은 5년만의 신작 에세이.
국민 MC이자 배우 김원희, 노력파 개그맨, DJ에서 대세가 된 김영철,
요리연구가 배성은, sbs FM-오지영PD의 추천 글에서 알 수 있듯
그녀는 따뜻한 사람이다. 언제나 먼저 말을 걸고 들어줄 줄 아는
작가이기에 생활하면서 겪은 섬세한 글들을 풀어낼 수 있었을 터.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하는 일에 잠시라도 설렐 수 있다면,
각박한 하루를 사는 중, 오늘 잠시라도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행복의 가치라고 믿는 작가 배성아.
sbs 와 mbc fm에서 맹활약하며 따뜻하게 프로그램을 집필했던
저자가 전하는 다정한 삶의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
마음이 체하지 않도록 서두르지 말자는 작가 배성아는 책을 통해 전한다.
상처받는 과거의 '나'와 화해하지 않으면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고.
내 마음의 '화'를 푸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나의 어제와 화해해야 오늘의 나와 웃을 수 있다는
글을 통해 독자들은 조금 더 행복과 가까워 질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받아 화풀이 쇼핑을 하듯, '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글도 인상적이다. 쇼핑한 물건은 교환, 환불이
가능하지만 화풀이한 '말'은 더 큰 화가 되어 내 마음에 비수를
꽂는다, 는 이야기 속에 내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진심어린 충고를 느낄 수 있을 것.
짧은 글이지만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작은 '생각'을 통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삶을 실천하자는 작가의 글에는
삶에 대한 열정과 통찰의 힘이 느껴진다.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당신이 얼마나 반짝이는 사람인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 웃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마지막 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자신을 더 사랑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깊은 뜻을 독자에게 전한다.
"오늘, 웃는 사람"을 먼저 읽은 각계각층의 사람들-배우 김원희,
슈퍼파월-개그맨 김영철, SBS FM 오지영PD, 요리연구가 배성은-의
찬사가 이어지는 건, 그 글이 대단해서도 수려해서도 아니고,
딱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 생각해야 할 화두를 던졌기 때문일 것.
생각 없이 살면 '기계적인 인생'을 살게 되기에
그런 인생이 아닌 소중한 하루하루, 반짝이는 사람이 되자고 작가는 권한다.
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어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
그런 작은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오늘, 웃는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명쾌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오늘, 웃는 사람"은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없다. 흔한 사랑타령도 없다.
작가가 관찰한 현실을 직시하고 끄집어내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전한다.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급하게 얻은 결과로 마음이 체하면,
곤란하니까요." (본문 중)
--
우리 시대의 단면을 보여주는 글이다. 결과 지상주의로 인해 몸살을 겪는 요즘,
마음이 체하는 것 따위엔 관심이 없어진 요즘, 결과 때문에 내 마음에 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따뜻한 당부로 인해,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보듬어 준다.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모든 관계가 처음부터 나쁘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
간단명료하다. 모든 관계가 처음부터 나쁘지 않았다는 말.
어떤 계기로 인해, 나빠지고 그 계기를 알아야만
다시 좋아진다는 그 말.
**
"평생 영원할 것만 같은 것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나는,
아직도 20대 시절 밤새 원고 쓰던 작가의 마음으로
너무 뜨겁게 살았나 봅니다.
닳는 줄도 모르고 앓는 것도 무시하고
내 몸을 소모하고 살아나 봅니다."
--
이제는 자신을 아끼고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는 충고와
닳아가는 자신의 삶을, 당신의 삶을 안타까워한다.
*****
각박하고 힘든 세상, 불행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오늘을 더 잘 살 수 있는지
헤아려주는 공감 에세이 <오늘, 웃는 사람>이 전하는
단 하나의 포커스-
"당신은 오늘, 웃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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