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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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시인선 80권. 2008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박시하 시인의 두번째 시집이다. 지난 2012년에 펴낸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 이후 비교적 빠른 시일에 묶였다 싶은 그녀의 신작 시집은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3부로 나뉘어 총 52편의 시가 담겨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박시하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인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는 상실과 결핍,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연결의 의미를 담담하고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 시집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 사이에서 오가는 말과 침묵,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마음의 결을 세심하게 포착해냅니다. 📖
시인은 우리 삶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긍정하는 것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리가 겪는 슬픔이나 열등감, 혹은 관계에서 오는 좌절은 비극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