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문학동네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차 한 잔과 함께 한 호흡으로 즐기기 좋은 딱 알맞은 분량이에요.


배수아 작가가 2010년 <올빼미의 없음> 이후 7년 만의 소설집 <뱀과 물>을 펴낸다. 2016년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의 결과로 출간된 소설집 <밀레나, 밀레나, 황홀한>이 있으나, 단 두 편의 단편만으로는 긴 기다림이 해소되기엔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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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배수아 작가의 소설집 《뱀과 물》은 통상적인 서사 구조를 거부하고, 언어와 기억, 그리고 감각의 경계선을 위태롭게 넘나드는 여덟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현실이라고 믿는 견고한 세계가 얼마나 쉽게 붕괴하고 뒤틀릴 수 있는지를 서늘하게 보여줍니다. 🐍
표제작인 '뱀과 물'을 비롯해 수록된 작품들은 명확한 기승전결의 틀을 따르지 않습니다. 대신 꿈과 현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실재하는 인물과 환영 사이의 경계가 모호하게 뒤섞인 풍경을 그려냅니다. 등장인물들


문장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