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김영진 지음 | 문학마을 펴냄

리더의 조건 (중국통 김영진 교수가 말하는 온고지신 리더십과 인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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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3.30

페이지

255쪽

#경영 #리더의덕목 #마인드 #실천 #처세

상세 정보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은 리더들에게
참된 리더의 모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책

중국에서 오랫동안 경영학과 고전을 연구한 현직 교수가 사서삼경과 사기, 근사록, 채근담 등 중국 고전을 재해석한 자기계발서다. 리더의 자세, 리더의 조건, 리더의 처세, 리더의 행동, 리더의 마음 등 251가지 이야기를 통해 리더가 꼭 갖춰야 할 덕목들을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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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허세와 분수에 맞지않는 과소비를 SNS에 중독되어 살고 있는 정대리와
경제와 자아성찰을 해가고있는 권사원의 이야기
권사원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계속해나가며, 정대리는 파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3편에서는 모범생같은 송과장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송희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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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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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속 김부장을 보며 공감을 넘어 트라우마 수준이다.

🧐 오직 성공만을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와 번듯한 집과 직함을 얻었지만, 문득 삶의 궤도를 돌아보니 깊은 공허함을 느끼던 김부장님의 모습이 우리 시대 어른들의 자화상처럼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

😳 목표 달성 후의 공허함, 가족들과 주변인물에게 멀어지는 심리적 괴리감과 고민...

☝️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우아하고 단단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깊이 생각케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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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내면의 태도'와 '자기만의 기록'

✨️ 이 책은 외부의 조건이 아닌, 내면의 태도에서 품위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 돈에 휘둘리지 않고, 나중으로 미뤘던 행복을 지금 찾아내며, 끊임없이 '살아내는 태도'를 가꿔야 한다고 말한다. 무서워도 끝까지 걷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성장이다.

✨️ 우리는 너무 쉽게 '나'를 잊는데, 이럴 때 '기록의 온도'를 느끼며 쉼의 감각을 찾고, 식견을 넓히는 배움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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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유한 삶의 무게를 인정하고 관계 맺기

✨️ 어른이 된다는 건 '나'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자리를 정립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보여주기식 삶'에서 벗어날 것을 일깨워 주는데, 타인과의 질투심을 지나고, 관계에 기대지 않는 단단함을 배양하는 것이야말로 품위의 척도다.

✨️ ​저자는 '과감한 포기'와 '변화를 품는 일'을 통해 나의 고유한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묵묵히 나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삶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한결같음의 힘'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 불안한 '잘되고 싶은 욕심'이 아닌, 스스로의 중심을 잡는 태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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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려는 마음가짐

✨️ 품위 있는 삶은 결국 '나누는 삶'으로 완성된다.

✨️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되는 것, '서로에게 다정할 것'을 다짐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를 속이지 않는' 진실함이 진정 어른으로 만든다.

✨️ 어른의 품위는 완벽함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 즉 '좋아함의 무게'를 실천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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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내일, 더 품위 있는 나를 만나기 위해

✨️ ​김부장님처럼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을 펼쳐보자.

✨️ 우리가 잃어버렸던 삶의 자세, 어른으로서 가져야 할 내면의 단단함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삶에서 놓친 태도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한다.

✨️ 꾸준히 잘 살아내기 위한 마음근력,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감정적 예비비,
나를 잃지 않기 위한 기록의 기준.

✨️ 지친 어른의 시간 속에, 이 책은 서랍 속 향초 같은 위로가 되어 준다.

어른의 품위

최서영 지음
북로망스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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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중국에서 오랫동안 경영학과 고전을 연구한 현직 교수가 사서삼경과 사기, 근사록, 채근담 등 중국 고전을 재해석한 자기계발서다. 리더의 자세, 리더의 조건, 리더의 처세, 리더의 행동, 리더의 마음 등 251가지 이야기를 통해 리더가 꼭 갖춰야 할 덕목들을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다.

출판사 책 소개

1.성공한 리더가 중시하는 것들은? 신뢰력· 소통력· 포용력· 통찰력· 단결력...

성공한 리더들은 성공하지 못한 사람과 어떤 점이 다를까?
“성공한 상인은 어제보다 지혜롭고, 너그러우며, 어제보다 사람을 잘 알고, 어제보다 잘 베풀며, 어제보다 여유롭다.” 홍콩 최고 거부 청쿵그룹 리카싱 회장이 한 말이다. 그를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은 고전에서 배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 다. 이렇듯 성공한 리더들이 온고지신을 통해 성장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는다.
『리더의 조건』은 중국에서 오랫동안 경영학과 고전을 연구한 현직 교수가 사서삼경과 사기, 근사록, 채근담 등 중국 고전을 재해석한 자기계발서다. 리더의 자세, 리더의 조건, 리더의 처세, 리더의 행동, 리더의 마음 등 251가지 이야기를 통해 리더가 꼭 갖춰야 할 덕목들을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다.
삼성경제연구소 이범일 부사장은 『리더의 조건』을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은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지녀야 할 덕목들, 즉 신뢰력 · 소통력 · 포용력· 통찰력 · 단결력 등을 이해하기 쉽게 잘 버무려놓았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고전의 에센스를 몸에 익히는 순간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2. 처세와 대인관계, 용인술, 상대의 속마음까지 알려주는 리더십의 정수

『리더의 조건』은 세상을 사는 지혜와 시대를 관통하는 빛나는 금언들로 가득하다.

태산이 처음부터 태산이었던가. 태산은 그 흙을 조금도 헛되이 버리지 않았기에 그토록 웅장한 자태를 뽐낼 수 있는 것이다. 양쯔강은 어떻게 해서 중국의 최대 강을 이루었는가. 조그만 시냇물까지 다 받아들였기에 이토록 큰 강이 된 것이다.


리더가 갖춰야할 조건인 표용력과 관련한 한 대목이다. 저자는 전국시대의 무장 다케다 신겐의 입을 빌려 말한다. “마흔 전에는 이기는 싸움을 하고, 마흔을 넘기면 지지않는 싸움을 하라” 왜 그런가? 나이 먹어서 실패하면 만회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평생 곁에 두고 금과옥조로 삼을 만한 글들이 많다. 저자 김영진 교수가 중국인을 상대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전문가답게 난해한 고전을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강자가 되는 길이 보인다. 이기는 방법이 보인다. 최소한 지지 않는 싸움을 할 자신감이 생겨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떠한 위기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감탄했다는 기업인 박근희 씨(삼성생명 보험부문 사장)의 추천소감이다.

3. 각계의 CEO와 리더들이 하나같이 극찬한 고전 속 성공리더십

평소 고전을 탐독해온 CEO와 각계의 리더들은 『리더의 조건』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 5000년 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금의 시대 상황을 예언하는 것처럼 정곡을 콕 찌른다. 장영철(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 리더십의 핵심적 요소들을 잘 정리한 꽤 괜찮은 자기계발서다.
이인실(통계청장)

▶ 단 몇 줄의 짧은 글로 인생을 통찰하고 역사를 음미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정세혁(전 두산 의류부문 사장)

▶고전 속 이야기를 현실에 대입시켜 응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지혜가 가득하다. 강영철(풀무원 미주본부 사장)

4. 30년 가까이 삼성그룹에서 일한 정통 비즈니스맨 출신의 경영학자

저자 김영진 교수는 30년 가까이 삼성그룹에서 근무한 정통 비즈니스맨 출신 경영학자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서 오래 근무했고, 그룹의 핵심인 삼성구조조정본부 기획?홍보팀에서 일했다. 베이징에 있는 삼성 중국본사 기획팀에서 중국의 경제, 기업 경영을 직접 체험한 후 2010년부터 신구대 비즈니스 중국어과 교수 겸 글로벌센터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석사, 베이징 인민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중국경제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에다 탄탄한 이론까지 겸비한 몇 안 되는 중국 전문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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