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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1999.5.30
페이지
122쪽
상세 정보
산뜻한 그림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읽는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페의 또 하나의 그림 이야기.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특이한 병(?) 때문에 따돌림 받고 외로워하는 아이가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를 쏟아내는 아이를 만나면서 키워가는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르슬랭과 르네는 서로 닮은 모습을 보면서 그때까지 아픔이었던 서로의 특징들을 우정 안에서 즐거움과 신나는 나날로 이어간다. 즐거움도 잠시뿐, 르네가 이사를 가고 마르슬랭은 다시 혼자가 되어 다른 친구들과 사귄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돼서 우연히 다시 만난 이 둘은 더욱 깊은 우정을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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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리
@helia
얼굴 빨개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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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이한나님_
@st4sti5tqinw
얼굴 빨개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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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산뜻한 그림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읽는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페의 또 하나의 그림 이야기.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지는 특이한 병(?) 때문에 따돌림 받고 외로워하는 아이가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를 쏟아내는 아이를 만나면서 키워가는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르슬랭과 르네는 서로 닮은 모습을 보면서 그때까지 아픔이었던 서로의 특징들을 우정 안에서 즐거움과 신나는 나날로 이어간다. 즐거움도 잠시뿐, 르네가 이사를 가고 마르슬랭은 다시 혼자가 되어 다른 친구들과 사귄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어른이 돼서 우연히 다시 만난 이 둘은 더욱 깊은 우정을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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