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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20.12.7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날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들을 찾으며 살아가는 지금,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미처 돌보지 못한 내 마음에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책이다.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SNS와 전작 <달의 위로>를 통해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안상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로,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음 둘 곳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너나의7번째계절
@7btsbook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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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서
@sinyeonseofude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어쩌면 괜찮지 않으면서도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 몇 달 전이라면 상상도 못 했을 날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행복들을 찾으며 살아가는 지금,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미처 돌보지 못한 내 마음에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네는 책이다.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SNS와 전작 <달의 위로>를 통해 3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안상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로,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문득 혼자라고 느낄 때, 지친 하루의 끝에서 마음 둘 곳이 필요한 순간,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부디 더는, 혼자서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의 신작 에세이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면서
실은 괜찮지 않으면서
멀쩡한 척,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요.” _본문 중에서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애써 잠들었던 날들, 모난 말에 속상함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들, 걱정과 고민으로 불안해하며 보냈던 시간들…. 누구에게나 이처럼 지친 밤의 시간은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여기, ‘당신이 혼자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베스트셀러 『달의 위로』를 펴내며 1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은 안상현 작가다. 그가 2년여 만에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담은, 진심을 다한 문장들과 함께.
당신을 울게 하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길 바라는 시간
나 자신을 토닥여주고 싶은 순간, 펼쳐보는 눈부신 이야기
이 책은 지극히 안온했던 일상이 불안정해지고, 멀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것들과 이별하게 되는 날들 속에서, 지금 내게 꼭 필요한 말들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도 작가는 특유의 꾸밈없는 담담한 문체로 현실적인 조언과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나를 미워하진 말자고,
생각했다.
나만 생각할 순 없지만
나를 생각하는 일도 필요하기에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이 오지 않던 어느 밤 뒤적이던 인스타그램에서 마치 내 마음을 그대로 담은 문장들 같아 저장해둔 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많은 사람의 공감과 공유를 받은 글에는 반드시 안상현 작가의 문장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의 수백 개의 문장, 수천 개의 단어들은 끊임없이 많은 사람의 마음에 닿으며 회자되고, 공감을 나누고, 사랑받고 있다.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낄 때, 혼자 있으면 더 왈칵 힘들어질 때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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