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지갑

이여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여자의 지갑 (쓸 때 쓰면서 돈 잘 모으는 여자들의 뭔가 특별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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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3.10

페이지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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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지갑에 관한 이야기. 특히 ‘외모 가꾸기’에 민감한 우리나라 여성들은 패션 아이템에 유독 관심이 많다. 번화가에 나가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세련된 멋으로 꾸민 여성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하지만 정작, 지갑 속을 현명하게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드물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과거와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 이젠 여성들도 젊어서부터 미래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특히나 믿을 만한 사람 구하기 힘든 부동산 업계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가며 쌓은 ‘내공’을 친근한 어조로 풀었다. 사업경험을 더할수록, 여자들에게는 경제관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다. 여자들의 마음과 행동양식에 초점을 맞춘 ‘성공지침’을 ‘지갑’이라는 소재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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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지갑에 관한 이야기. 특히 ‘외모 가꾸기’에 민감한 우리나라 여성들은 패션 아이템에 유독 관심이 많다. 번화가에 나가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세련된 멋으로 꾸민 여성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하지만 정작, 지갑 속을 현명하게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드물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과거와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 이젠 여성들도 젊어서부터 미래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특히나 믿을 만한 사람 구하기 힘든 부동산 업계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가며 쌓은 ‘내공’을 친근한 어조로 풀었다. 사업경험을 더할수록, 여자들에게는 경제관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다. 여자들의 마음과 행동양식에 초점을 맞춘 ‘성공지침’을 ‘지갑’이라는 소재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출판사 책 소개

‘멋진 지갑을 고를 줄 아는’ 여자는 많다
‘지갑 속을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적다


《여자의 지갑》은 말 그대로 여자의 지갑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외모 가꾸기’에 민감한 우리나라 여성들은 패션 아이템에 유독 관심이 많다. 번화가에 나가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세련된 멋으로 꾸민 여성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하지만 정작, 지갑 속을 현명하게 관리할 줄 아는 여자는 드물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과거와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제관념이 부족한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 이젠 여성들도 젊어서부터 미래를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사업가 언니’가 동생들에게 해주고픈 조언

저자는 ‘한국의 여성’으로서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어린 나이에 부동산업계에 진출, 공인중개사를 시작으로 경매, 컨설팅 등 활동의 폭을 넓혀, 현재는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KRAM)의 대표를 지내고 있다. 처음 부동산 업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만 해도, 업계에 ‘젊은 여성’이 진출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래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게다가 맏언니로 가장노릇을 하면서, 부동산 영업을 병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른 지금, 뒤돌아보면 ‘아차!’ 싶은 순간들이 있다. 크고 작은 실수들이 지금은 사업을 경영하는 데에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아쉬움에서 출발했다.

‘잘 쓰는 것’이 ‘잘 모으는 것’
무조건 아끼지만 말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지혜를 가져라


“타인의 시선을 유독 의식하는 우리 사회는 인격을 명품으로 가꾸기 이전에, 명품을 걸치기 위해 노력하길 요구하는 분위기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 명품이 도리어 짝퉁 취급을 받는다면 그야 말로 서글픈 일이다. 결국 명품의 완성은 명품을 소유한 주인의 품격이다. 주인의 주제에 맞지 않아 고생하는 불쌍하고 가엾은 명품을 두고 보기가 안타깝다는 생각에 얼굴이 화끈해졌다. 명품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잘 어울리는 사람과 함께일 때다”

저자는 젊은 시절, ‘명품 브랜드’로 겉모습만을 치장하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인생을 명품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겉치레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젊었을 때 자신과 같이 겉모습에는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정작 능력개발과 미래에 현명하게 투자하지 못하는 동생들을 바라보며 생각을 전환해 볼 것을 권한다.

“명품은 분명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명품을 두른 당당하고 시크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어 하는 동생들을 응원하는 사람이다. 여자가 ‘명품의 꿈’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을 사랑한다는 증거다. 단지 자신의 외모만 치장하는 데 집중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품위와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명품을 즐길 줄 아는 모습을 그리지 않았는가? 그런 꿈을 품었던 시절을 먼저 지낸 언니로서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최소한 동화 속에 나오는 도무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대책 없는 사람들보다 훨씬 현실적이지 않은가?”

저자는 ‘아름다움’에 욕심 많은 여자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다만, 허황된 욕망을 경계할 뿐이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꿈을 영리하게 꾸라고 조언한다. 장차 넓고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면, ‘영수증을 모으는 습관’ 정도는 가지라는 이야기다. 또, 남자들에게 의존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신이 꿈꿀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우직하게 도전하라고 말한다. 젊은 시절의 재테크는 ‘돈’을 밑천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밑천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꿈에 도전하여 성과를 이룬다면, 경제적 성취는 곧 따라올 것이다.

‘지갑’으로 풀어낸 흥미로운 조언

저자는 특히나 믿을 만한 사람 구하기 힘든 부동산 업계에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가며 쌓은 ‘내공’을 친근한 어조로 풀었다. 사업경험을 더할수록, 여자들에게는 경제관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꼈다. 여자들의 마음과 행동양식에 초점을 맞춘 ‘성공지침’을 ‘지갑’이라는 소재로 흥미롭게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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