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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조선의 마지막 황녀)
권비영 지음
다산책방
 펴냄
7,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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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쪽 | 2011-07-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가장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덕혜옹주에 관한 소설이다. 작가는 덕혜옹주뿐 아니라 망국의 시대를 견뎌야 했던 모든 이들 ― 황제와 황족들, 청년들, 여자들과 아이들 ― 의 울분과 고통을 생생하게 되살리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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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두 여인

그 곳에 이름 없는 황녀가 살고 있었다
유령의 시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는가
괴이한 소문
비밀을 함께 나눈 이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심연
떠도는 자들
인연
그리운 사람들
이름의 대가

한겨울에 피는 꽃들
조선 유학생
떨어지는 꽃잎처럼
또 다른 죽음
그림자 사나이
누구도 원치 않았지만
화선지 속에 감춘 것
그날의 신부는

말하라, 이 여자는 누구인가
불행한 만남
해빙
두려운 날들
사라지는 자와 태어나는 자
정혜 혹은 마사에
악몽
살아야 하는 이유
흔들리는 시간들
곁에 아무도 없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요코와 사끼코
꼭 한 번은 마주쳐야 했던
탈출할 수 있을까
해향에 얽힌 마음
마지막 시도

에필로그_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해도
나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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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권비영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올라왔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해 소설가 되는 게 꿈이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소설을 썼는데, 그걸 보신 선생님들로부터 칭찬과 주목을 받았다. 곧 소설가가 될 거라 믿었다. 정말 그런 줄 알았다. 그러나 소설가의 길은 멀고 아득했다. 신춘문예에도 몇 번 떨어졌다. 박완서 선생님을 마음의 맨토로 삼은 덕에, 늦게나마 1995년에 신라문학대상으로 등단의 과정을 거쳤다. 꿈을 이룬 셈이다. 2005년도에 첫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를 발표하였고, 2009년에 출간한 『덕혜옹주』가 베스트셀러 도서에 선정되며 독자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독자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쓰겠다는 다짐이 5년 만에 『은주』로 결실을 본다. 그리고 일제강점기로 돌아가 꺾이고 짓밟혀도 희망을 꿈꾸는, 세 소녀의 삶을 그린 감동 대작 『몽화』를 들고 왔다. 여전히 ‘한국문인협회’와 ‘소설21세기’에 몸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꼭 쓰고 싶은 주제의 소설을 몇 권 더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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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Ah Young Cho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영화 보기 전에 책을 읽고가는게 외려 영화에서의 옹주의 감정 변화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잘 된다. 책을 다 읽고 나선 한동안 마음속에 옹주에 대한 연민이 계속 들었다. 그만큼 덕혜옹주의 살아오는 동안의 감정이 너무 세밀해서 깊이 빠졌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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