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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0.1.25
페이지
239쪽
상세 정보
일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는 30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 성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 후회와 안도를 버리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전하는 30대들에게 꼭 필요한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전략적인 공부법’은 저가가 다년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통해 검증한 ‘와다식 공부법’을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재편성하였다. 직장인의 경우는 일하는 동시에 짬을 내어 한정된 시간 내에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저자는 전략적 공부법은 성인을 위한 공부법이라고 강조한다.
정신과 전문의이면서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공부법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는 이에 대해 간단하고 명료한 답을 내놓는다. 그들은 나름대로 공부법을 터득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터득한 공부법의 공통된 부분은 ‘전략적’이라는 것이다. 즉, 인생역전을 일궈낸 사람들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적극적으로 취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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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는 30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 성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 후회와 안도를 버리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전하는 30대들에게 꼭 필요한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전략적인 공부법’은 저가가 다년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통해 검증한 ‘와다식 공부법’을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재편성하였다. 직장인의 경우는 일하는 동시에 짬을 내어 한정된 시간 내에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저자는 전략적 공부법은 성인을 위한 공부법이라고 강조한다.
정신과 전문의이면서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공부법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는 이에 대해 간단하고 명료한 답을 내놓는다. 그들은 나름대로 공부법을 터득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터득한 공부법의 공통된 부분은 ‘전략적’이라는 것이다. 즉, 인생역전을 일궈낸 사람들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적극적으로 취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공략했다.
출판사 책 소개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 도전하라! 그리고 공부하라!
30대는 수년간 사회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20대와 다르고,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40대와 다르다. 경험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일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는 30대는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바를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패기와 의욕을 잃지 않고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30대는 변화와 성공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맞고 있으며, 공부하는 30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장점을 양손에 쥐고 있는 30대에게 시간이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다.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연장되지 않는 정년을 생각하면 30대 후반이나 40대에 변화를 도모하기에는 아무래도 늦은 감이 있다. 애써 공부한 성과를 꽃피우는 시기가 50대가 되기 십상이고, 그러면 기회는 상당히 제한되고 만다.
캐리어 체인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30대가 마지막 기회이다. 정년이 없는 일을 하기 위해 로스쿨이나 의대에 다시 들어간다거나 외국 유학을 한다고 할 때, 또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고 할 때, 수험공부를 하거나 수업을 받는 데 필요한 기간을 따져보면 새 출발은 빨라도 40세 전후에나 가능해진다. 정년이 없다고는 해도 현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시기를 생각하면 30대는 마지막 찬스인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위해,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면 30대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적절한 경험과 아직 넘치는 의욕, 그리고 노화가 덜 진행된 뇌가 공부하려는 30대에게는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다. 그래서 30대가 움직이면 사회가 움직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30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미 20대에 사회적 성공을 이뤄 ‘승자’가 된 일부 30대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만 하고 있다. ‘진작 공부를 해둘걸’ 하고 말이다.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안정을 마련한 40대들을 보면서는 안도한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저렇게 되는 거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지위와 안정을 구가하고 있는 40대들도 치열한 30대를 보냈으며 그때 이미 승승장구하는 30대였을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안주하는 자에게 성공은 요원할 뿐이다. 스스로를 ‘패자’로 여기고 포기하는 자에게는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는다.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는 성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에게 후회와 안도를 버리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전하는 30대들에게 꼭 필요한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승자가 되기 위한 공부법
사회는 우리 의지 상관없이 양분하기를 좋아한다. 배운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성공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또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 대학을 나온 사람이 절반을 넘어 80%에 육박하는 요즘도 학벌은 성공하는 데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의 저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은 학벌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쟁쟁한 인맥까지 얻게 된다. 따라서 배운 자가 성공하기 쉽고, 성공하면 가진 자가 되기 쉽다.
그렇다고 학벌이 궁극적인 승패를 좌우하지는 못한다. 일류대학은 꿈도 꿔보지 못하고 이류대학에 겨우 입학한 사람이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들을 직원으로 거느리는 예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인생에서 이런 역전은 곳곳에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친구가 일류대학에 합격했다거나, 이류대학을 나온 입사 동기가 먼저 승진하는 경우도 있다. 또 남들은 명예퇴직을 걱정하고 있을 때 한 기업을 일궈낸 친구의 이야기도 전해져온다.
그들에게 이런 인생역전이 가능한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정신과 전문의이면서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공부법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는 이에 대해 간단하고 명료한 답을 내놓는다. 그들은 나름대로 공부법을 터득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터득한 공부법의 공통된 부분은 ‘전략적’이라는 것이다. 즉, 인생역전을 일궈낸 사람들은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적극적으로 취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목표를 공략했다.
저자가 ‘도전하는 30대’에게 권하는 공부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여기서 공부하는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지 인격적인 소양이나 지적인 교양을 넓히는 데 있지 않다. 따라서 저자는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라고 말한다. 잘못된 습관은 물론이고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 의욕을 떨어뜨리는 요소들, 불필요한 사고법, 그리고 언제든 검색할 수 있는 정보 등은 과감하게 버린다. 그리고 취할 것은 적극적으로 취하라고 말한다. 뚜렷한 목표, 뇌에 확실히 각인되는 기억법, 공부 잘하게 만드는 사고법, 모티베이션 관리법, 시간 효율을 높이는 법, 정보 관리법 등 성공적인 공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은 익히고 또 익힌다.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에서 권하는 ‘전략적인 공부법’은 저가가 다년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통해 검증한 ‘와다식 공부법’을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재편성한 것이다. 직장인의 경우는 일하는 동시에 짬을 내어 한정된 시간 내에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더욱 더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전략적 공부법은 성인을 위한 공부법이라 하겠다.
문제해결형 인간이 되어야 조직을 움직일 수 있다!
지금 30대 이상인 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을 받아왔다. 학교에서 배운 대로 외우고, 들은 대로 공부했다. 또 대부분은 선생님이 권하는 대학에 진학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착실하게 공부해 대학에 입학한 대부분은 수재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는 못했다. 훌륭한 조직원이 될 교육을 받았기에 조직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고도성장 시대를 거쳐 저성장 시대에 진입한 지금,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여파가 아직도 차가운 현 시점에서, 사회는 주어진 일을 잘 해내는 것 이상의 능력을 요구한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나아가 미래에 문제가 될 만한 요소를 찾아 문제로 인식하고 그것을 미리 해결하는 사람을 원한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만한 사실은 주입식 교육에 의해 단련한 기억력이나 풍부한 지식, 뛰어난 계산력 등은 잠재력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기초능력은 방법만 바꾼다면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주는 자산이다. 30대가 가진 경험과 의욕으로 지식을 활용하는 훈련을 한다면 얼마든지 문제해결형 인간, 나아가 조직을 움직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공부법의 목적은 바로 여기에 있다. 목표를 달성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인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조직을 움직이고 사회를 주도하는 30대가 되기 위한 것이다.
저자가 방점을 두어 말한다.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지금 공부하라. 공부는 투자한 것 이상으로 보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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