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치기 전략

장하늘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펴냄

글 고치기 전략 (좋은 글과 나쁜 글은 한 문장 차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000원 10% 10,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6.3.1

페이지

332쪽

#글쓰기 #나쁜글 #좋은글 #퇴고

상세 정보

이제 막 글쓰기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평범한 문장을 마법처럼 바꿔 줄 글쓰기 전략

평범한 글에 감동과 힘을 담는 '글 고치기 전략'

좋은 문장은 끊임없이 고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노벨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를 집필할 때 무려 200번이나 고치고 다듬고 다시 쓰기를 거듭했다고 한다.

<들개>, <금오벽학도>, <장수하늘소> 등으로 유명한 작가 이외수는 집필 첫날 원고지 10장을 쓰고 나서 그 다음날 집필할 때는 앞서 쓴 10장을 다시 베껴쓰면서 문장을 다듬고 윤문을 하고 다시 10장을 보태는 방식으로 소설을 완성한다고 한다.

이런 작가들의 일화를 보면 일반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좋은 글, 아름다운 문장치고 단번에 쓰여진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통해서만 좋은 글, 아름다운 문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글의 핵심은 고치기에 있지만 글 고치기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다른 책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야말로 글쓰기와 글고치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손꼽히는 문장론의 대가인 지은이가 수십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 쓰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을 실례를 통해 바로잡아 준다. 대가의 공력이 느껴지는 묵직한 '글 고치기 전략'은 평범한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아무튼, 노래 게시물 이미지
#아무튼노래
#이슬아

추억 속 음악을 다시 틀어주는 에세이

노래는 때론 잊었던 감각을 일깨우고
흐릿한 기억을 선명하게 다듬는
타임머신과 같다!

❝노래와 함께 오래된 사람이 된다.❞


✔ 학창 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 노래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삶의 한 조각이라고 느낀다면
✔ 이슬아 작가만의 담백하고도 솔직 유쾌한 문체를 좋아한다면



📕 책 소개

스스로를 '비(非) 노래방적 사람'이라고 부르는
작가가 노래를 듣고 부르며 관찰한
타인과 자신에 관한 에세이


작가가 소개하는 노래,
그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 장소,
그때의 솔직한 감정들에 빠져들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추억 속 노래들을 흥얼거리게 된다.




🎵 추억 여행을 하며 '노래방적 사람'이 되다

신해철의 음악이 없으면
공부가 안된다던 반장 친구

베프와 야자실에서 꼭 붙어앉아
선생님 몰래 이어폰을 하나씩 공유하고 듣던 음악방송

조규찬 팬클럽이었던 친구와 함께 갔던 콘서트

다시 가고 싶은
대학로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여행스케치 콘서트

큰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이 되어
"말 달리자"를 소리높여 부르게했던 이문세 콘서트

언제나 "비(非) 노래방적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노래방적 사람"이 된 기분을 느꼈다.




💬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다시 듣고 싶은 십대의 애창곡 있으신가요?❞

요즘 마왕 #신해철 노래를 즐겨듣고 있다.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그대에게 등등..

그당시에는 팬이 아니었는데도
다시 들으니 팬심이 샘솟고 있다. 😍




🔖 한 줄 소감

"그때는 그랬지."

좋아하는 음악을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서
삐뚤삐뚤 손글씨로 노래 제목과 가수명
그리고 정성 담은 손편지를 친구에게 전해줬었지.

나도 (아줌마 같지 않은) 소녀소녀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추억 속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소녀가 되게 해준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에세이 :)



#아무튼시리즈 #천천히도장깨기중 #에세이추천
#2025_242

아무튼, 노래

이슬아 (지은이) 지음
위고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11분 전
0
어쩔수없찌님의 프로필 이미지

어쩔수없찌

@u_yemi

  • 어쩔수없찌님의 구의 증명 게시물 이미지

구의 증명

최진영 지음
은행나무 펴냄

읽었어요
22분 전
0
박지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지원

@hpns

  • 박지원님의 내 것이 아닌 잘못 게시물 이미지

내 것이 아닌 잘못

아사쿠라 아키나리 지음
블루홀식스(블루홀6) 펴냄

읽었어요
24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평범한 글에 감동과 힘을 담는 '글 고치기 전략'

좋은 문장은 끊임없이 고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노벨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를 집필할 때 무려 200번이나 고치고 다듬고 다시 쓰기를 거듭했다고 한다.

<들개>, <금오벽학도>, <장수하늘소> 등으로 유명한 작가 이외수는 집필 첫날 원고지 10장을 쓰고 나서 그 다음날 집필할 때는 앞서 쓴 10장을 다시 베껴쓰면서 문장을 다듬고 윤문을 하고 다시 10장을 보태는 방식으로 소설을 완성한다고 한다.

이런 작가들의 일화를 보면 일반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좋은 글, 아름다운 문장치고 단번에 쓰여진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통해서만 좋은 글, 아름다운 문장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글의 핵심은 고치기에 있지만 글 고치기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다른 책들의 한계를 뛰어넘어 그야말로 글쓰기와 글고치기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손꼽히는 문장론의 대가인 지은이가 수십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 쓰는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을 실례를 통해 바로잡아 준다. 대가의 공력이 느껴지는 묵직한 '글 고치기 전략'은 평범한 글에 생명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