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심리치료

김정규 지음 | 학지사 펴냄

게슈탈트 심리치료 (창조적 삶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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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3.17

페이지

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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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체님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게시물 이미지
📃 도저히 ‘나’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라고 지칭하겠다.

📃 지킬은 지극히 불안해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열정으로 하이드의 쾌락과 모험에 동참했다. 그러나 하이드는 지킬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저 산적이 쫓길 때 몸을 숨기는 동굴 정도로 지킬을 기억할 뿐이었다. 지킬은 여느 아버지 이상의 관심을 보였지만, 하이드는 여느 아들보다 무관심했다.

📃 어쨌든 죄를 지은 사람은 하이드였다. 하이드가 단독으로 죄를 지은 것이다. 지킬이 악해진 건 아니지 않은가.

📃 그럼에도 거울에서 그 추한 형상을 보았을 때 혐오감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반가웠다. 이 또한 나 자신이므로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였다. 내 영혼을 눈앞에 생생히 구현한 것 같았다. 여태껏 익숙하게 나라고 여겼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얼굴보다 정확하고 꾸밈없는 형체였다.

📃 “만약 두 요소를 각각 별개의 육신에 담을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 부정한 자아는 한결 올바른 쌍둥이 자아의 열망과 가책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정의로운 자아는 자신과 관련 없는 사악한 자아가 저지른 행위 때문에 망신당하거나 부끄러워할 일 없이, 선행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향상의 길로 굳건하고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함께 묶여 있다는 것, 즉 극단적으로 다른 쌍둥이가 고통스러운 의식의 자궁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싸워야 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저주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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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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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게슈탈트 심리치료에 관한 국내 최초의 저작물
게슈탈트란 개체에 의해 지각된 자신의 행동동기를 뜻한다. 즉, 개체가 자신의 유기체 욕구와 감정을 하나의 의미 있는 행동동기로 조직화하여 지각하는 것이다. 어머니가 아이를 안아보는 것,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것,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것 등 크고 작은 모든 행동은 우리의 게슈탈트이다. 게슈탈트 치료는 게슈탈트의 개념을 치료의 영역까지 확장시킨 것으로, 신체와 정신, 환경을 상호 불가분의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존재로 이해함으로써 재래 심리치료 기법의 이원론적 세계관을 극복하였다. 게슈탈트 치료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파헤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 가까이에 있는 것들을 좀더 선명하게 알아차림으로써 우리의 시야를 확장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게슈탈트 심리치료에 관한 국내 최초의 저작물을 20년 만에 수정 보완한 개정판으로서,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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