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감정이 있다

우사미 유리코 지음 | 봄고양이 펴냄

미운 감정이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저 사람의 마음 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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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7.9.25

페이지

176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정 #분노 #불안 #이해 #질투

상세 정보

마음 속에 미운 감정이 가득할 때
미운 감정 속 진짜 나를 이해하는 방법

고독감, 완벽주의, 과잉 방어, 열등감, 죄의식, 불공평 감정, 무가치감, 피해 의식, 이상과 현실의 괴리, 불안과 같은 미운 감정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방시킬 수 있을지를 소개한다.

평소에 되풀이해왔던 생각의 문장 속에 숨겨진 미운 감정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불안하다는 것은 그만큼 바람이 많다는 것, 그만큼 갖고 싶은 희망,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용기가 더해지면 우리의 삶은 바람에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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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의 프로필 이미지

ㅡㅡ😆

@ffy9vlhvrg93

나를 완전히 표출하기에는 아직은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네요...그래도 읽었는데 볼만 해요...

미운 감정이 있다

우사미 유리코 지음
봄고양이 펴냄

2017년 11월 17일
0
효님의 프로필 이미지

@bm3uzlpndvzn

착한사람 가면은 진실을 덮고 숨겨버립니다.
가면을 힘껏 벗어 던져버렸을 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우리는 착한사람이 아니라 진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5p


착한 척했던 나, 강한 척했던 나, 발랄한 척했던 나,
때로는 희생을 자처하며 피해자인척 했던 나,
욕심없는 척했던 나.
이 모든 가면을 벗어던진 나의 맨 얼굴만큼 매력적인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프고 약하지만 가짜가 아니니까, 이게 진짜니까.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즐겁게 살아가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69p


나는, 나로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내가 인정하지 않으면 누가 인정해줄까요?
나답게 거침없이 살아가기 시작하면
어느새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73p

인생에 외로움과 불안이 있는것은
공감,용기 같은 감정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깨닫기 위함이고,
마음에 분노와 절망이 있는 것은
용서, 희망을 느끼는 것이 행복함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169p

미운 감정이 있다

우사미 유리코 지음
봄고양이 펴냄

2017년 11월 17일
0
김성우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우

@nk0z8vfljbdo

위로는 조금 되었지만 특별한 얘기는 아니었어요

미운 감정이 있다

우사미 유리코 지음
봄고양이 펴냄

2017년 11월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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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고독감, 완벽주의, 과잉 방어, 열등감, 죄의식, 불공평 감정, 무가치감, 피해 의식, 이상과 현실의 괴리, 불안과 같은 미운 감정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방시킬 수 있을지를 소개한다.

평소에 되풀이해왔던 생각의 문장 속에 숨겨진 미운 감정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불안하다는 것은 그만큼 바람이 많다는 것, 그만큼 갖고 싶은 희망,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는 것이다. 거기에 용기가 더해지면 우리의 삶은 바람에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미운 감정에 휘둘리며 살지 않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저 사람, SNS 안에서 화려하게 빛나는 지인들, 금수저로 태어나 고민 따위 없이 사는 것 같은 그 사람…. 그런데 나는 왜 이렇지? 내 마음 안에는 불안, 초조, 분노, 질투, 무가치감… 이런 미운 감정만 가득한 것 같지요. 이런 못난 모습을 들키면 미움 받게 될까 두렵기도 하고, 미운 감정을 없앨 수만 있다면 삶이 좀 더 편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운 감정은 모든 사람 안에 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저 사람도 온갖 미운 감정을 품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위가 아플 때, 당신은 그 아픔에 저항하나요? 약을 먹든 병원에 가든 통증을 달래며 치유하려 하지요.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운 감정이 생겨나 마음이 아플 때는 그 존재를 인정하고 이유를 찾고 그 그림자 속에 숨은 나의 진짜 마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 순간 미운 감정은 우리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줍니다.

열 가지 미운 감정 해방하기
고독감, 완벽주의, 과잉 방어, 열등감, 죄의식, 불공평 감정, 무가치감, 피해 의식, 이상과 현실의 괴리, 불안… 《미운 감정이 있다》에서는 이런 미운 감정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해방시킬 수 있을지를 소개합니다.
내 자리가 없는 것 같아(고독감), 착한 사람 가면을 벗을 수가 없어(과잉 방어),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죄의식(죄책감), 나는 왜 사는 거지?(무가치감), 도저히 용서가 안 돼(피해의식), 콤플렉스에서 달아나고 싶어(열등감) 등. 내가 되풀이해왔던 생각의 문장 속에 숨겨진 미운 감정을 찾아내고 그것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내가 선택한 감정이 나를 결정짓는다
마음을 알고, 마음을 해방했다면 다음은 마음을 전달할 차례입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온갖 감정을 품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좋고, 싫고, 반갑고, 짜증나고, 기쁘고, 슬프고, 평온하고, 우울하고. 그런데 수많은 감정 중에 내가 선택하고 표현한 것이 결국 내 감정이 됩니다. 내가 선택한 감정이 이깁니다. 그 점을 깨닫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며 살게 되지요. 그런데 불안이 많고 부정적인 사람은, 사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열망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런 바람이 있기에 부정적인 생각이 숨어들 때마다 불쾌하게 느끼는 것이지요. 불안하다는 것은 그만큼 바람이 많다는 것, 그만큼 갖고 싶은 희망,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용기가 더해지면 우리의 삶은 바람에 한발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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