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역전

신동일 지음 | 리더스북 펴냄

마흔의 역전 (남을 위한 인생은 그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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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8.13

페이지

284쪽

상세 정보

인생 후반,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역전 스토리. 마흔 이후의 성공은 치기 어린 젊은 시절과 달라야 한다. 이력서용 스펙보다 실전용 기술이 중요하고, 경쟁적인 승리보다 자아성취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고민하되 행동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떠밀리듯 살아온 지난 삶은 과감히 접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11명의 우리 이웃들은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인생 역전의 주인공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갖춘 건 아니었다. 초졸 학력도 있고, 사업자금이 800만 원뿐이었던 이도 있다. 마흔 명예퇴직의 위기 앞에서 돌아보니 이력서에 ‘고졸 학력과 회계팀장’이란 달랑 2줄만 갖춘 이도 있었다.

몇 번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이도 있고, 심지어 마지막 선택을 하고자 절벽 앞까지 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바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내일을 여는 아이템을 기어코 찾아내 도전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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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역전

신동일 지음
리더스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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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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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역전 스토리. 마흔 이후의 성공은 치기 어린 젊은 시절과 달라야 한다. 이력서용 스펙보다 실전용 기술이 중요하고, 경쟁적인 승리보다 자아성취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고민하되 행동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떠밀리듯 살아온 지난 삶은 과감히 접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11명의 우리 이웃들은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인생 역전의 주인공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갖춘 건 아니었다. 초졸 학력도 있고, 사업자금이 800만 원뿐이었던 이도 있다. 마흔 명예퇴직의 위기 앞에서 돌아보니 이력서에 ‘고졸 학력과 회계팀장’이란 달랑 2줄만 갖춘 이도 있었다.

몇 번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이도 있고, 심지어 마지막 선택을 하고자 절벽 앞까지 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바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내일을 여는 아이템을 기어코 찾아내 도전했다는 점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이 나이에는 학벌도 경력도 중요치 않습니다.
지난 과거는 잊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지금처럼 역전이 가능한 시대는 없었습니다!”
- 한경희(한경희생활과학 대표) -

이제 마흔 앓이를 끝내라,
역전을 꿈꾸는 순간, 가슴 뛰는 삶이 시작된다!
의미없는 경력 뒤에 감춰진 ‘숨은 강점’으로
다시 일어선 11명의 성공 스토리


인생 후반, 자신의 ‘숨은 강점’을 찾아내 새 삶을 일궈낸, 우리 이웃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역전 스토리.
마흔 이후의 성공은 치기 어린 젊은 시절과 달라야 한다. 이력서용 스펙보다 실전용 기술이 중요하고, 경쟁적인 승리보다 자아성취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고민하되 행동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하며, 떠밀리듯 살아온 지난 삶은 과감히 접고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여기, 그렇게 인생의 목적을 되찾고 ‘숨은 강점’을 찾아내 턴어라운드를 이뤄낸 11명의 이웃들이 있다. 무심코 즐겨온 ‘취미’ 속에서 뜻밖의 길을 찾고, ‘시골생활’에 대한 동경을 한우 목장주의 삶으로 실현해내고, 온갖 사업 실패 끝에 뒤늦게 ‘진짜 특기’를 찾아내 역전을 이뤄낸 이도 있다.
이제, 무엇을 어떻게 다시 시작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마흔 이후 세대들에게 이 책은 공감도 높은 이웃들의 실제 스토리와 성공 노하우를 전함으로써 자기 인생의 진정한 오너가 되는 길을 찾는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마흔 이후‘무엇을, 어떻게’다시 시작할 것인가?
3P바인더 강규형 대표,
자신의 오랜 ‘습관’에서 해답을 찾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3P바인더의 강규형 대표. 그는 10년간 이랜드에서 샐러리맨 생활을 하고 퇴사 후 보험FC로 큰돈을 모았고, 이후 건강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사기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채무자로 전락하는 큰일을 겪었다. 40대 초반,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장이 4억 원의 종잣돈을 모두 잃고 거기다 은행 빚까지 짊어지게 된 것이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어요.”
그렇게 40대 초반에 나락으로 떨어진 그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을까?
“차분하게 생각해봤어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요.”
그런데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그의 오랜 습관이자 특기, 바로 ‘스케줄러’였다. 그는 이랜드 재직 시절부터 스케줄러를 열심히 써왔고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켰으며 사내 강의를 할 정도로 이 분야에 탁월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3P바인더다. 그의 두 번째, 세 번째 인생을 이끌어갈 새로운 길은 그토록 가까이에 있었던 것이다.
마흔 이후, 새로운 인생 설계가 필요한 걸 누가 모르겠는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고 답답할 뿐이다. 100세 시대에 대한 공포는 깊어가고, 명예퇴직과 조기퇴직의 현실 앞에서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끝없이 계속되지만, 내 손에 꼭 맞는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11명의 우리 이웃들은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인생 역전의 주인공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갖춘 건 아니었다. 초졸 학력도 있고, 사업자금이 800만 원뿐이었던 이도 있다. 마흔 명예퇴직의 위기 앞에서 돌아보니 이력서에 ‘고졸 학력과 회계팀장’이란 달랑 2줄만 갖춘 이도 있었다. 몇 번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이도 있고, 심지어 마지막 선택을 하고자 절벽 앞까지 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바닥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내일을 여는 아이템을 기어코 찾아내 도전했다는 점이다.

답은 가까이에 있다!
오랜 취미를, 숨은 특기를, 시골생활의 꿈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11명의 이웃들


출구는 가까이에 있다. 누군가는 와인에 대한 ‘취미’를 업으로 발전시켜 레스토랑을 열고 와인전도사로 활동하며, 누군가는 ‘시골생활의 꿈’을 실행에 옮겨 여주에 한우 목장을 열었다. 누군가는 오랜 ‘현업의 노하우’에 1% 차별화 전략을 더해 자기사업을 성공시켰으며, 누군가는 ‘빤한 월급을 똑똑하게 설계해’ 65세 이후 매월 450만 원을 받게끔 노후연금을 마련해놓기도 했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대단한 조건을 가진 이는 없었다. 저자는 마흔 이후에 역전을 이룬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들의 행복한 삶을 엿보면서 다시 한 번 확신했다. 우리 앞에 놓인 수십 년 인생을 시작하는 데 중요한 건 학력도 배경도 아니라는 것. 중요한 건,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찾고 나와 가족이 함께 행복해지는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는 것, 그 방향을 찾는 나침반은 우리가 무심코 즐겨온 취미, 오랜 경력 뒤에 감춰진 숨은 특기 등, 바로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그들의 공통점을 조사해 3가지 키워드와 각각의 7가지 실행원칙으로 정리해냈다. 성공의 모토, 재정적 성공, 아이템 개발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역전의 주인공들이 보인 공통점을 추출해냈고, 이를 독자들 또한 실행에 옮길 것을 권한다. 업에 필요한 외국어는 늦게라도 반드시 배울 것, 현직에 있을 때 현직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미리 준비할 것, 재산 ? 현금 출입 현황을 정리해보고 자신의 재정 상태가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명확히 파악해놓을 것 등이다.
특히 저자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돈을 버는 아바타’를 만들 것을 강조한다. 메인 수입 외에 돈이 들어오는 제2의, 제3의 아바타를 만들라는 것이다. 그것은 시골 땅에 심은 소나무 묘목일 수도 있고, 작은 오피스텔의 임대수입일 수도 있다. 틈틈이 나가는 외부강연의 강사료일 수도 있고, 온라인쇼핑몰의 수입일 수도 있다. 일단 규모는 중요치 않다. 작게라도 하나씩 시작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새 업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이처럼 이 책은 중년 이후, 인생 역전을 이룬 우리 이웃들의 실제 스토리와 실행력 높은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그런 점에서 ?마흔의 역전?은 단순한 경제적 돈벌이가 아닌 행복과 성공이 함께하는 두 번째, 세 번째 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가슴 뜨거운 동기부여책이자 친절한 가이드맵 역할을 한다.

회사에선 위아래로 치이고, 집에선 마음 나눌 이 하나 없어 외롭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답답한
대한민국 40대를 위한 희망의 보고서


“마흔 무렵이 되면, 회사에선 위아래로 치이고 집에선 아이들과 배우자 틈바구니에서 중심을 잡기가 힘듭니다. 점점 나 자신이 왜소해지고, 마음은 답답한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죠. 주말이라고 늦게 일어나 TV 리모컨을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정작 나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고 있지 못하다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일요일 오후가 되면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이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다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마흔에 역전은 고사하고 훌쩍 50, 60이 되고 마는 겁니다.”
《한국의 슈퍼리치》, 《한국의 장사꾼들》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선 이 책의 저자, 신동일은 대책 없이 찾아온 100세 시대, 막막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대한민국 중년들의 리얼한 현실을 이렇게 얘기한다. 그리고 이 책 ?마흔의 역전?을 쓰게 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덧붙인다.
“이것은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이자 대한민국 중년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현실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 통쾌한 역전을 이룬, 우리 이웃들의 삶을 다뤘다는 점에서 동시에 희망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역전의 주인공들은 학력도, 재산도, 배경도 제각각이다. 그러나 마흔 이후에도 희망을 갖고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경제적 안정과 중년의 자아성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얻었다는 점에서는 서로가 다르지 않다.
100세 시대, 이제 겨우 전반전을 마쳤을 뿐 아닌가.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안 좋은 기억은 툴툴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그래서 이 책 속에 담긴 평범한 이웃들의 역전 스토리는 하나의 결론을 향해 간다. 누구에게나 역전의 기회는 있다는 것. 그리고 마흔이든 쉰이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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