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사랑하라! 마흔의 삶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25가지 조언을 담은 책이다. 사십 대 인생의 골격을 갖추는 법부터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는 법, 인생의 폭을 확장하는 법, 궁극적으로 최고의 삶을 사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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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니체 내용 요약
『마흔에 읽는 니체』(ISBN: 9791192300245)는 장재형 작가가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을 40대의 삶에 맞춰 재해석한 인문학 교양서다. 📚 니체는 19세기 말, 종교적 가치관이 무너진 시대에 ‘신은 죽었다’를 외치며, 자기애, 운명 긍정, 초인 사상을 통해 삶의 허무와 고통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한 철학자다. 이 책은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비롯한 전집에서 25가지 핵심 사상을 뽑아, 마흔이라는 전환기에 흔들리는 이들에게 실질적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한 달 100
마흔에 읽는 니체(4장) -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1. 우리의 삶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채워지지 않는 욕망 때문이다. 쇼펜하우어는 “삶은 시계의 추처럼 고통과 권태로움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라고 말한다.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삶이 우리를 단련한다. 니체 인간에게 문제는 ‘무엇을 위해서 괴로워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이다. ‘고통에도 곤혹과 불안에 빠져들지 않는 자만이 위대함에 도달할 수 있다.’
2. 고독을 즐기지 않고서는 결코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혼자라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혼자라는 뜻이다.’
3.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나가는 부자들을 바라보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강자는 악하고, 약자는 선하다’, ‘부자는 악하고, 가난한 자는 선하다‘ 같은 노예 도덕이 오늘날에서도 보편화된 현상이기 때문이다. “창조하는 자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를 모른다!” 초인은 가치의 기준이 외부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다. 르상티망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삶이란 열등감을 발판 삼아 도약하는 삶이다. 외부의 가치보다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생각의 노예에서 주인으로 변할 수 있다. ‘우아하고 고귀하게 사는 것은 곧 의욕적이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다.’ ’고귀한 인간은 자신을 존중하며 능동적인 삶을 산다. 비천한 인간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수동적인 삶을 산다. 당신은 삶의 주인으로 살 텐가, 노예로 살 텐가.‘
4. 니체는 인간의 삶이 불행하게 된 원인을 판도라의 상자 안에 남겨진 ‘희망’에서 찾는다. 운명은 기대하지 말고 우연은 환영하라. 행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란 없다. 행복하고자 한다면 삶에 의욕을 가져라. 행복한 시대가 있을 수 없는 두 가지 이유 하나는 사람들이 그것을 단순히 원하기만 할 뿐 가지려고 하지는 않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평화로운 날들이 찾아오면 오히려 불안과 비참함을 기원하기 때문이다. “모든 행복의 공통점은 두 가지, 즉 충만한 감정과 그것에 수반되는 자부심이다.” ‘행복한 시대는 없지만 언제든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다.’
5. 제때에 죽기 위해서 매 순간 ‘메멘토 모리’ 해야 한다. 고대 로마인들은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라는 말을 했다. 살아가면서 지금 당장 죽을 것처럼 이 순간을 살아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을 인식할 때 삶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삶의 모든 것은 네 손에 달려 있다. 죽음이란 삶의 파멸이 아니라 삶의 완성이다. 죽음에 대해서 늘 생각하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살날이 길어야 50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라. ‘제때에 살고 제때에 죽어라.’
6.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디오니소스적 긍정 “건강한 인간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운명을 흔쾌히 짊어지고 나아가야만 한다.” 나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들은 오히려 내가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극한다. ‘최고의 긍정’ “자기 자신을 초인으로 긍정할 수 있는 인간, 삶의 모든 순간이 영원히 회귀한다고 해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긍정할 수 있는 인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사랑할 줄 아는 인간, 이런 건 강한 인간이 바로 ‘디오니소스적 인간’이다.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이 우리를 고귀한 인간으로 만든다.’
마흔에 읽는 니체(3장) - 어떻게 인생을 여행할 것인가
1. 너는 너의 주인이며 동시에 네 자신의 미덕의 주인이 되어야만 했다. 모든 가치 평가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지금까지 나의 삶에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 나를 지배했던 초월적인 가치에 의문을 던져라.“ 이제 삶의 한가운데에서 인생의 근본적인 질문을 마주할 때가 되었다. ‘과연 무엇이 나를 살게 하는가?’ ‘어떻게 해야 불만족스러운 삶과 이별을 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내 삶의 기준을 찾을 수 있는가?’
2. 고귀한 종류의 인간은 자신을 가치를 규정하는 자라고 느끼기 때문에 타인에게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장자 “지식이 짧은 사람은 박식한 사람의 세계에 미치지 못하고, 수명이 짧은 것은 장수하는 것의 경지에 미치지 못한다.” 니체가 말한 고귀한 인간이란 건강한 자존감을 소유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니체는 고귀한 인간임을 결정하는 것은 고귀한 영혼이 자기 자신에게 갖는 어떤 근본적인 확신, 즉 믿음이 있다고 밀한다. 결국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살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원망과 증오의 화살을 타인에게 날린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맺으면서까지 남의 기준에 맞추어 살지 않는다. “인간은 얼마나 깊이 고뇌할 수 있는가에 따라 등급이 정해진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힘을 긍정하는 것, 고귀한 마흔이 가져야 할 태도이다.’
3. 마흔부터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실현 가능한 이상과 헛된 망상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야말로 가상의 세계이다. 우리는 과거와 미래의 쓸데없는 것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워질 때 현재 지금 여기에 충실할 수 있다. 이러한 삶이 바로 현재를 잡아라 카르페 디엠 Carpe Diem 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후회와 염려의 마음, 그것을 부술 수 있는 니체의 망치를 준비하자.’
4. 과거의 기억에 매여 있는 삶은 모든 것의 기준이 과거가 된다. 니체는 과거가 현재의 무덤을 파지 않으려면 ‘조형력’이 얼마나 큰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니체의 조형력이란 스스로 고유한 방식으로 성장하고, 과거의 것과 낯선 것을 변형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상실한 것을 대체하고, 부서진 형식을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힘이 조형력이다. 결국 망각은 과거의 상처를 빨리 잊게 만든다. 조형력은 회복력과 같은 의미로, 과거의 상처가 만들어 낸 고통과 시련을 자기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니체는 “가장 작은 행복에서나, 가장 큰 행복에서도 행복을 행복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잊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제때 기억할 줄 알아야 한다. 제때 잊을 줄 알아야 한다.‘
5. 글을 훌륭하게 쓴다는 것은 훌륭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혈관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를 표현하라. 그것이 곧 살아 숨 쉬는 글이다.
6. 모든 예술은 목적과 목표가 있다. 삶의 기쁨, 치유의 수단, 존재의 긍정.
마흔에 읽는 니체(2장) - 왜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하는가
1. 니체의 철학 원리 - 정신의 세 단계 변화 각각 낙타, 사자, 아이로 비유하여 말한다. 이러한 정신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인 최상의 모습인 초인에 이르게 된다. 복종 상태에서 자유 상태로, 그리고 성스러운 긍정 상태로 우리는 자기를 극복하는 최고의 경지에 스스로 도달할 수 있다. 삶이 버거워 회의감이 들 때일수록 무엇에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꿈꿔 보자.
2. 이번 삶의 여행을 위해 영혼이 선택한 몸을 더욱 사랑하라.
3. 우리는 이 세상에서 진정힌 자아를 어떻게 찾아갈 것인가. 모두가 가야 할 단 하나의 길이란 없다. 대상을 한 가지 각도로만 바라보지 말고 약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의 삶을 살라. 성공, 명예, 돈, 사랑, 권력 등 물질적 소유가 아닌 동사형의 삶이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행동을 하는 삶을 말한다. 마흔, 자기 삶에 던져야 할 질문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적어 내려가야 할 때이다.
4. 제대로 잘된 인간은 욕망한다. “우리의 결함은 이상을 바라보게 되는 눈이다”. 몸과 마음이 불타 버리는 시기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잊지 마라.
5. 모든 몰락은 새로운 기회의 순간이고 아름다움과 함께 상승하며 또 다른 삶을 꿈꾸게 한다. 마흔에게 성공이란 무엇을 달성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성장했느냐에 달려 있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인생은 속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만의 방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경멸과 몰락, 인생의 하강과 막다른 길은 변화의 성장통이다.
6. 우리는 거대한 우연이라는 사건과 맞서야 하는 필연적 존재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 아무도 자신의 때가 언제올지 알 수 없다. 그것이 인생이기에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닐까. 긍정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강력한 에너지이다.
마흔에 읽는 니체(1장) - 마흔,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1. 과거에 포기했던 꿈과 열망들이 사라 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날 꿈꾸었던 야망이 다시 꿈틀대거나 다른 야망으로 표출될 수 있다.
2. 권태기는 위기가 아니라 전환기이다. 자기 삶의 진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동력을 얻는 때이다. 반복되는 삶이 주는 허무주의는 결국 의식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 순간이 질문할 때이다. ‘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3. 초인은 항상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삶을 추구하는 인간이다.
4. 각자의 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뎌라. 하루하루를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기 위한 배움의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
5. ‘무엇인가?’가 아니라 ‘왜?’, ‘무슨 목적으로?’ 형태로 질문하라는 것이다. 세상은 절대적인 것은 없다. 삶은 어쩌면 니체의 말처럼 오류투성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삶의 오류들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때 우리는 성장할 수 있다. 굴레를 벗은 자만이 몸과 마음 모두 자유로워질 것이다.
6. 아모르파티 ‘운명 Fati 에 대한 사랑 Amor’”나는 아직 살아 있다. 나는 아직 생각하고 있다.“ 삶을 아름답게 바라볼수 있게 만드는 것은 바로 감사의 힘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너그럽게 사랑하라. 그리고 더 깊이 감사하라. 자신을 원하라, 그러면 너 자신이 될 것이다. 진정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은 고작 오늘과 내일을 위한 계명이 아니다.
7. 우리 삶에서 지금 이 순간은 단 한 번밖에 없다. 초인은 과거나 미래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이다. 초인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이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