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akonomics

스티븐 레빗 외 1명 지음 | Avon A 펴냄

Freakonomics (A Rogue Economist Explores the Hidden Side of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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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8.25

페이지

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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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소리님의 프로필 이미지

글소리

@geulsori

월급사실주의를 표방하는 몇 개의 단편을 엮은 책.

월급은 무엇인가. 어떠한 노동의 대가로 받는 돈이라 정의내린다면, 어떠한 노동은 또 무엇인가. 대체로 고용인의 구미에 맞게 언행하고 생각까지도 맞춘 행위가 아닐까. 종종 피고용인으로 살면서 더러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가 있다. 그 때마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안주한다.

369. 내 엄마는 대체로 매너리즘이 369에 맞춰 온다고 했다. 그것이 해든 월이든. 진짜 별 이유없이 일하기 너무 싫을 때가 있다. 사실 별 이유가 없다기 보다는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 부딪힐 때 온다. 원하든 원치 않든 워커홀릭이 되어버린 때라든가, 직장 내 지리멸렬한 인간관계라든가. 저저분한 일을 하게 될 때라든가. 이유는 차고 넘친다.

그럼에도 일을 하는 이유를 가만 들여다보면 또 그놈의 논 때문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놈의 돈은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너무 궁해진다.

오늘도 출근해서 돈을 버는 월급쟁이들을 위해 그 어떤 위로를 해줄 수 있을까.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

정아은 외 7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8분 전
0
그램님의 프로필 이미지

그램

@geuraem

  • 그램님의 페북 스타가 된 소녀들 게시물 이미지

페북 스타가 된 소녀들

김애라 지음
현실문화 펴냄

읽었어요
11분 전
0
성의없는것에독설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비법은 없고 일반적 이론에 대한 설명만 책의 반을 차지함

그냥 기본이론서라고 해야 적당할것이다

그리고 설명도 짧고 깊이가 없다

주식분석도 다른 쓰레기책과 동일하게 차트를 펼쳐놓고 지도보듯 분석하고 있다

이미 지나간 지점에 매수지점이라고 알면 뭐하나?

주식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어떻게 정확한 판단할 신호를 찾아야 한다

이런 책은 거의 없다


대부분 책은 이미 지난 과거를 분석하고 있다

마치 과부가 예전에 죽은 신랑 불알 만지는것과 같다

거래량이 중요하다고 말해놓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거래량을 어떻게 분석할지 전혀 없다

지나간 거래량 그래프를 보고는 거래가 터졌니 마니 하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지나간 과거만 보다가 투자할 좋은 기회도 다 날린다


이놈은 절대 본명을 쓰지않고 미국의 유명한 모닝스타와 비슷하게 써서 헷갈리게 만든다

의도가 불순하다

주식차트 성공비법

모닝퍼슨 지음
청출판 펴냄

읽었어요
35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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