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방비곡 외

최독견 지음 | 종합출판범우 펴냄

승방비곡 외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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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4.9.1

페이지

412쪽

상세 정보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대표 문학전집 출간을 목표로 2002년부터 시작했다. 그간 서구적 가치의 잣대로 외면당한 채 잊혀졌던 문인들과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복원시켰다. 1차로 10권을 발행했다.

식민지 시대 최고의 대중작가인 최독견의 작품을 최초로 단독 편집 수록하였다. '승방비곡'을 통해 대중소설작가 최독견의 면모를 파악하고 대중문학에 대한 문학사적 재평가를 시도했다.'양심', '유린' 등을 최초 발굴 게재하고, 식민지 시대 대표적 대중소설로 알려진 김말봉의 '찔레꽃'이 최독견의 '유린'과 유사함 또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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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게시물 이미지
#사소한것들이신경쓰입니다
#마스다미리

일상이 조금 더 사랑스러워지는 #그림에세이


❝인생에 별 필요없는 확인을 하느라.❞


✔ 복잡한 생각 없이 가볍게 힐링하고 싶다면
✔ 혼자만의 시간을 귀엽고 유쾌한 공감으로 채우고 싶다면
✔ 마스다 미리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좋아한다면




📕 책 소개

사소함 속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행복"

우리 주변의 지극히 평범하고
때로는 너무나 사소해서
놓치기 쉬운 '확인'의 순간들을 담았다.

특유의 따뜻하고
위트 있는 그림과 글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게 한다.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 :)




📕 공감 200%, '확인'

1️⃣ 보낸메일 확인

여러 번 확인해도 보이지 않던
오타랑 문법적 오류는

왜 꼭! 메일보내고 나면
눈에 띄는 걸까? 😭

보내기 전에
제대로 확인했으면 좋았을 텐데.

어처구니없던 그시절의
실수들을 떠올리게 했던 확인들


2️⃣ 남의 집 창문 확인

변태는 아니지만... 😅
길을 걷다 1층 창문 커튼이 열려 있으면
흘끗! 들여다보게 된다.

빤히 들여다보는 건 안 되니까
정말 '흘끗' 보고 아닌 척 쿨하게 지나가기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안도감에 웃음이 났다. 🤣




🔖 한 줄 소감

중요한 느낌을 주는 '확인'이라는 단어가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것들과 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존재가 되었다.

피식 웃으며 가볍게 읽기 좋은 책 :)



#번역가따라읽은책 #번역가권남희 #권남희
#2025_233

사소한 것들이 신경 쓰입니다

마스다 미리 지음
㈜소미미디어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7분 전
0
성의없는것에독설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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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실전 비법

시부야 다카오 지음
한국경제신문i 펴냄

읽었어요
13분 전
0
성의없는것에독설님의 프로필 이미지

성의없는것에독설

@20n0uhjbinub

뭔가 아쉬운책이다

실전에 써먹을수있게 아주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해놔서 읽기가 쉽다

그리고 다른책에는 없는 실전연습이 있다

주식의 실제 상황을 보여주고 그뒤에 일어날 상승인지 하락인지 맞추는 게임같이 나열되어 있다

좀 아쉬운것은 일본주식이라 세부적인 분석이 어려우며 의도적으로 문제를 편집해서 결과를 쉽게 예측이 되었다

그리고 주식차트 그래프가 작아 분석하기가 쉽지 않고 대충해야한다

다른책에서 볼수 없는 것이라 신선했다

정말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을때 책에서 제시한 상황과 유사하게 흘러갈지 의문이다

주식 차트 실전 비법

시부야 다카오 지음
한국경제신문i 펴냄

14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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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대표 문학전집 출간을 목표로 2002년부터 시작했다. 그간 서구적 가치의 잣대로 외면당한 채 잊혀졌던 문인들과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복원시켰다. 1차로 10권을 발행했다.

식민지 시대 최고의 대중작가인 최독견의 작품을 최초로 단독 편집 수록하였다. '승방비곡'을 통해 대중소설작가 최독견의 면모를 파악하고 대중문학에 대한 문학사적 재평가를 시도했다.'양심', '유린' 등을 최초 발굴 게재하고, 식민지 시대 대표적 대중소설로 알려진 김말봉의 '찔레꽃'이 최독견의 '유린'과 유사함 또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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