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방비곡 외

최독견 지음 | 종합출판범우 펴냄

승방비곡 외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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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4.9.1

페이지

412쪽

상세 정보

'범우비평판 한국문학' 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대표 문학전집 출간을 목표로 2002년부터 시작했다. 그간 서구적 가치의 잣대로 외면당한 채 잊혀졌던 문인들과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복원시켰다. 1차로 10권을 발행했다.

식민지 시대 최고의 대중작가인 최독견의 작품을 최초로 단독 편집 수록하였다. '승방비곡'을 통해 대중소설작가 최독견의 면모를 파악하고 대중문학에 대한 문학사적 재평가를 시도했다.'양심', '유린' 등을 최초 발굴 게재하고, 식민지 시대 대표적 대중소설로 알려진 김말봉의 '찔레꽃'이 최독견의 '유린'과 유사함 또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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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원님의 프로필 이미지

동그라미원

@won1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바로 지금 이 순간, 즉 '현재(The Present)'이며,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에서 배우며, 미래를 계획할 때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랜덤하우스코리아 펴냄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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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님의 프로필 이미지

여니

@yeon3775

랜선 팬사인회를 통해 구매한 책.
「파과」와 「파쇄」를 정말 인상 깊게 읽었기에
이번 작품에도 큰 기대를 했다.

처음엔 미사여구가 많아서 쉽지 않았고,
몇몇 문장은 두 번씩 읽어야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낯선 단어와 문장들을 읽으며,
서서히 빠져들었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구병모 작가 특유의 문체가 좋았다.

읽는 내내 내가 아직 단어와 감정에 서툴다는 걸,
그래서 더 배우고 싶다는 걸 느꼈다.

결론은 단순하다. — 재밌다.
묵직하고, 아름답고, 아픈 이야기였다.

‘상처없는 관계라는 게 일찍이 존재나 하는 것인지 나는 모르겠다.
상처는 사랑의 누룩이며, 이제 나는 상처를 원경으로 삼지 않은
사랑이라는 걸 더는 알지 못하게 되었다.’

이 문장을 오래 붙잡게 된다.
사랑과 상처, 그 사이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책.

절창

구병모 지음
문학동네 펴냄

26분 전
0
맛있는 하루님의 프로필 이미지

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 맛있는 하루님의 즐거운 어른 게시물 이미지
#즐거운어른
#이옥선


틀에 박힌 조언은 가라!

날카롭게 생각하되
유연하게 인생의 새판을 짜는,
유쾌한 할머니가 전하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어른 생활 백서!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조언에 지쳤다면
✔ 나이 듦이 두렵거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 싶다면
✔ 유머와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 책 소개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세상의 수많은 조언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처음에는 조금 당혹스러울지도.

하지만 작가님의 특유의 유머 감각과
거침없는 솔직함에
어느새 고개를 끄덕끄덕이게 된다.

기상천외한 명언들로
읽는 내내 피식 웃음이 나기도

신선한 충격에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찾아가는
어른의 진짜 이야기




📕고개를 끄덕인, 기상천외한 저자의 명언

🔹️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 유언, 굳이 죽기 직전까지 가서 할 말이 무엇일까.
🔹️ 너 아무도 안 쳐다봐!
🔸️ 젖가슴이 큰 게 그리 좋은가?
🔹️ 의리라면 여자
🔸️ 너 아무도 안 쳐다봐!
🔹️남자가 늙으면 두부 반 모보다 쓸데가 없다. 🤣




🔖 한 줄 소감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노후 준비는 마음 근육 키우기 부터.
몸도 마음도 즐겁고 씩씩하게 늙어야지.

즐거운 할머니가 될거야~!!



#산문집 #삶의지혜 #긍정마인드 #독서일기 #오늘의책
#2025_255

즐거운 어른

이옥선 지음
이야기장수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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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비평판 한국문학' 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대표 문학전집 출간을 목표로 2002년부터 시작했다. 그간 서구적 가치의 잣대로 외면당한 채 잊혀졌던 문인들과 근대 개화기부터 현대까지의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복원시켰다. 1차로 10권을 발행했다.

식민지 시대 최고의 대중작가인 최독견의 작품을 최초로 단독 편집 수록하였다. '승방비곡'을 통해 대중소설작가 최독견의 면모를 파악하고 대중문학에 대한 문학사적 재평가를 시도했다.'양심', '유린' 등을 최초 발굴 게재하고, 식민지 시대 대표적 대중소설로 알려진 김말봉의 '찔레꽃'이 최독견의 '유린'과 유사함 또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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