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생생한 체험과 신뢰할 만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결합해 누구나 자신만의 건강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자신이 지닌 유전자의 발현 방식을 알 때, 유행하는 다이어트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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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식탁의 비밀 (건강한 음식이 우리를 병들게 만든다) 내용 요약 🍎
우리는 흔히 마트의 유기농 코너에서 식재료를 고르고, ‘건강식’이라는 이름이 붙은 식품을 선택하면 내 몸이 완벽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자인 케빈 지아니는 우리가 평소 건강에 좋다고 맹신하며 먹어왔던 음식들이 오히려 우리 몸의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만성 피로와 질병의 근원이 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 책은 현대인이 처한 ‘영양의 역설’을 파헤치며, 무엇이 진정한 건강을 만드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많은 책을 봤다.
-그레인브레인
-플랜트 패러독스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최강의 식사
-장내세균혁명
-독소를 비우는 몸
-비만코드
-호메시스
-호르몬 밸런스
-채식이 답이다
-지방을 태우는 몸
-밀가루만 끊어도 100가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위에 소개된 책들은 각각의 주제에 집중을 한다.
<그레인브레인>은 현대인이 섭취하는 곡물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플랜트 패러독스>는 채식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사람들을 향해 채식이 가진 위험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 라는 책은 간헐적 단식을 소개한 책이고,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흔히 상식이라고 잘못 알려진 콜레스테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책이다.
<최강의 식사>는 많이 알려진 저탄고지 식에 대해 소개하고 '방탄커피'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책이다.
그 외의 책들도 각각 제목에 적힌 주제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를 한 책에서 다루기에도 내용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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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가지 문제를 갖고 있다.
첫째, 주제가 너무 많다.
위에서 다른 책의 사례를 소개한 것과 다르게 이 책은 다루는 주제가 너무 많다.
이 책 <식탁의 비밀>은 제목만 읽었을 때는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을 주제라고 생각했다.
저자인 케빈 지아니는 위에 소개된 책들을 모두 이 한 권의 책에 넣었다.
이는 칭찬이 아니다. 너무 방대한 분야의 주제를 다루다보니 깊이가 얉다.
나는 다행히 다른 책들을 먼저 접해서 그래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독자들에게는 무척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둘째, 신뢰가 가지 않는 내용도 여럿 있다.
위에 잠시 소개한 책 중 <콜레스테롤은 살인자가 아니다> 라는 책을 보면 콜레스테롤의 종류와 역할, 그리고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이라고 단순분류하는 것의 오류를 지적하기 위해 관련 논문과 자료를 어마어마하게 인용한다. 저자가 하나의 주장을 펼치면 그 근거로 최소 3가지 이상의 자료를 준비한다.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는 정확한 근거가 있는 주장을 펼쳐야 하는 걸 잘 보여주는 책이다.
<식탁의 비밀>은 언뜻 그럴듯해 보이는 주장을 많이 펼친다. 하지만 그 중 어떤 주장은 정확한 근거가 붙지 않아서 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나마 이 책을 칭찬하고 싶은 점은 대부분의 내용을 저자가 직접 실험해봤다는 것이다.
단식이라든가, 저탄고지, 커피, 녹차, 운동법, 태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직접 겪어보고 그 느낌을 담았다는 점은 높이 산다.
건강을 위해 채식, 생식만 하던 저자가 정신적 육체적 문제를 느끼며 혈액검사를 하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야 함을 느껴 극단적으로 먹다가 엄청 살이 쪄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이미 유명한 블로거이자 유튜버.
전체적으로 저자의 체험이 주라 내용이 재밌고, 논문 실험 전문가의 의견등을 뒷받침해서 신빙성도 있다. 글이 가볍고 각 장마다 연결도 매끄럽다.
커피, 운동, 소금, 스트레스 등 건강 하면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여러가지 실험과 과학적 증거를 통해 시비를 가린다.
그 중 5일동안 물단식을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필수적으로 6잔 이상의 물만 마신다. 독소 제거, 해독을 위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 싶다.
결론은 무엇이든 유기농이나 최대한 자연에서 난 자연스럽고 깨끗한 것을 자신에게 맞는 걸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아무리 좋아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독과 다를 게 없다.
건강은 좋음을 위한 것이다. 내가 괴롭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함과 내가 좋아하는 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알고 나를 관찰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최고의 방법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