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지음 | 지식너머 펴냄

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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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9.11

페이지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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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읽으면 좋아요.

#도전 #멘토링 #방황 #쉼표 #인생고민 #종강 #청춘

상세 정보

취업도 연애도 끊임없이 경쟁하는 청춘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

2012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방황해도 괜찮아>의 개정판. 5년 동안 세상은 그대로인 듯 많이도 변했다. 계속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청춘들은 여전히 방황하고 여전히 아프다. 지금도 벽에 부딪혀 막막해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법륜 스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멋진 미사여구의 말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내 아픈 곳을 긁어주고 달콤하게 핥아주는 그 말에서 얻는 위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약효가 다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달리 죽비처럼 따끔한 조언은 듣는 순간은 가슴을 할퀴는 것처럼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를 차갑게 식히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틀리고 몰라서 다른 길로 돌아가고 실패하고 방황하는 이 모든 것이 인생의 연습이다. 지금의 이 연습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내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패하고 방황할 때 연습이 많아져서 좋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힘을 이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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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소녀 '해오'와 인어 '사라'가 만난다. 생김새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상처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해가는 과정은 강한 울림을 준다.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둔 이 이야기는 '인어공주'라는 익숙한 신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소외된 존재들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무엇보다도 해오의 내면에서 솟구치는 감정의 파도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다.

바다의 깊이만큼이나 깊은 감정선,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판타지를 넘어 살아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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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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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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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2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방황해도 괜찮아>의 개정판. 5년 동안 세상은 그대로인 듯 많이도 변했다. 계속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청춘들은 여전히 방황하고 여전히 아프다. 지금도 벽에 부딪혀 막막해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법륜 스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멋진 미사여구의 말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내 아픈 곳을 긁어주고 달콤하게 핥아주는 그 말에서 얻는 위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약효가 다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달리 죽비처럼 따끔한 조언은 듣는 순간은 가슴을 할퀴는 것처럼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를 차갑게 식히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틀리고 몰라서 다른 길로 돌아가고 실패하고 방황하는 이 모든 것이 인생의 연습이다. 지금의 이 연습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내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패하고 방황할 때 연습이 많아져서 좋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힘을 이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배우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개정판으로 돌아온 법륜 스님의 청춘 공감 희망 강의
나를 인정하고 내 청춘을 긍정하는 법을 배운다!


청춘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안겨준 검증된 청춘나기 지침서
2012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방황해도 괜찮아>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5년 동안 세상은 그대로인 듯 많이도 변했다. 계속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청춘들은 여전히 방황하고 여전히 아프다. 여전히 취업은 쉽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연애, 결혼, 출산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무얼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벽에 부딪혀 막막해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법륜 스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장 힘든 것은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도 대신 답을 내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하지만 선택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미래는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하다. 세상에 나 혼자만 이렇게 낙오된 것은 아닐까? 청춘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흔한 고민이다. 이것만 하면 취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준비하지만 잘 풀릴 거라는 보장도 없이 매일이 숙제처럼 흘러가는 것만 같다. 폭풍 속에서 방향을 잃고 나침반은 고장이 났다. 소용돌이 저 편을 바라보려고 하지만 뿌옇기만 하고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 청춘들에게는 다시 움직일 힘을 주는 속 시원한 한마디가 필요하다!

괜찮다, 다시 해보자
내 청춘을 긍정하는 법

청춘은 방황한다. 심지어 인생은 방황의 연속이다. 누구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입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좌절을 느낀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든다. ‘방황이 잘못된 건가?’
이 책에서 법륜 스님은 말한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틀리면 고치면 되고 모르면 물어서 배우면 돼.” 쉽게 할 수 있는 말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건네지 않았던 위로의 한마디. 이 격려가 청춘들 마음속에 긍정의 씨앗을 자라게 하리라고 믿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치이고 꿈과 취업 사이에서 현실에 치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만 그게 결국 내 자산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삶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른 것이 아닐까? ‘방황해도 괜찮다’고 나에게 스스로 위로를 건네는 것에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주체적인 삶이 시작된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에 실제로 등장했던 질문들과 법륜 스님이 제시한 해결법이 한 데 묶여 있으니, 이 책을 찬찬히 읽는 동안 스스로 사는 삶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번뇌 속에서 오늘도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은 달콤한 위안이나 의례적인 격려를 건네지 않는다. 친절한 조언자보다는 새벽바람처럼 차가운 의견을 직설적으로 꺼내 든다. 앞뒤 재지 않고 너무도 ‘쿨’하게 답한다. 한 예로 4년째 고시 공부에 매달리는 수험생이 고민을 털어놓자 “올해까지만 하고 딱 그만두세요.”라고 말한다. 답만 들으면 일견 서운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 뒤에 찬찬히 풀어주는 이유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멋진 미사여구의 말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내 아픈 곳을 긁어주고 달콤하게 핥아주는 그 말에서 얻는 위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약효가 다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달리 죽비처럼 따끔한 조언은 듣는 순간은 가슴을 할퀴는 것처럼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를 차갑게 식히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하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 소개된 다른 청춘들의 고민이 남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을 것이다. 사랑과 연애, 취업과 시험, 직장과 사회, 결혼과 가정 등 청춘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 사연은 달라도 모두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프랑스를 유럽 최고의 강국으로 만든 나폴레옹은 작은 키에 지중해의 작은 섬 출신이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그가 남긴 여러 가지 명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말 중 하나는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라는 말이다. 프랑스를 넘어 아프리카, 러시아까지 뻗어나가며 수많은 전쟁과 싸움 앞에 섰던 그에게 절망의 순간이 한두 번이었을까? 그 순간마다 그는 손안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고민 앞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말은 한 가지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서 틀리면 고치면 되고, 물어서 배우면 된다.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넘어졌구나!’ 하고 툭툭 털고 일어서면 된다. 실패도 없고 방황도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틀리고 몰라서 다른 길로 돌아가고 실패하고 방황하는 이 모든 것이 인생의 연습이다.
지금의 이 연습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내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패하고 방황할 때 연습이 많아져서 좋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힘을 이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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