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작가와비평


요약
독서 가이드1. 며칠간 나누어 읽으며 내용을 음미하기 좋은 분량이에요.

부산 북구 주례동 산 18번지에 있던 '형제복지원'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기존의 형제복지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은 과거의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죄의 빙점 형제복지원>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씁쓸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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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소설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어두운 단면 중 하나인 ‘형제복지원 사건’을 배경으로 합니다. 1970년대와 80년대, 부랑인 선도라는 명목하에 자행된 국가 폭력과 그 안에서 희생된 수많은 이들의 처절한 고통을 작가 김영권은 담담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으로 복원해 냅니다. 소설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당시 복지원 내에서 벌어진 인권 유린과 강제 노역, 그리고 인간 존엄성이 어떻게 무참히 짓밟혔는지를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냅